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 등장하는 특수한 채찍계 무기.
길이는 전체 화면의 절반이 좀 안 될 정도로 길고 유도 속성이 있어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서 공격한다.
자동 추적이라는 점이나 이름으로 보나 세인트 세이야의 안드로메다의 슌의 기술 네뷸라 체인이 모델인듯.
나오는 타이밍이 그리 늦지도 않고[1] 그 타이밍에 나오는 무기치고 공격력도 그리 나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쓰다 보면 뱀파이어 킬러를 해방하기 전까지도 계속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무기 필살기는 다른 채찍들이 전진하면서 채찍질하는 거에 비해 조나단을 감싸면서 채찍이 위로 올라가는 식의 공격을 한다. 적어놓으니 좀 이상한데 아무튼 좀 근접을 해서 써야 맞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적들한테 쓰는 용도. 정 모르겠다면 샬럿의 템페스트를 떠올리면 된다.
리히터 벨몬드 전에서 쓰면 난이도가 좀 줄어든다고 한다.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도 돌검 계열을 끝까지 발전시키면 의사를 가진 성스러운 쇠사슬이라는 설명으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는 유도는커녕 길이가 그냥 한손검보다 약긴 긴 정도의 찌르는 검밖에 되지 않는다.- ↑ 단, 열사의 묘지의 보스 이슈타르(아슈타르테)를 물리치고 마도구인 파워글러브를 얻고 나서 먹으러 가야하므로 어디까지나 다른 무기에 비해 늦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