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에서 개발한 번역기이다. 일반 번역 인공신경망 번역
2 기능
지원 언어에 한하여 번역을 해주는 번역기이다.
번역추천 | 정확한 번역 결과로 가이드 해주는 한국어 문장을 추천해준다. |
최근 번역문 | 가장 최근에 번역한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선택하면 번역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
사이트 번역 | 이하생략 |
후리가나, 병음 표기 | 후리가나와 병음 표기가 한자 위에 나타난다. |
3 지원 언어
3.1 영어 번역만 가능한 언어
여기에 있는 언어들은 영어로만 번역이 가능하다. 물론 결과물을 또 번역해서 왈도체 한국어로 만들 수 있기도 하다.
4 NTransTalk
번역의 질은 꽤 좋다. 예시로 「ぬこ」[2]란 단어를 여러 번역기에 돌려보니 유일하게 고양이라고 번역한 건 이 번역기 뿐이다. 게다가 예문까지 알려주니 일본어를 배운다면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또한 한자로만 이루어진 문구를 입력하면 전부 한자로 나오니 한자공부하기에도 쓸모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와중에 일본어 간체와 섞여서 그걸 구분하지 못한다면....네이버는 한국에서 많이 쓰는 사이트이기도 하니 가까운 곳에 좋은 번역기가 있는 셈이다. 하지만 번역한 글을 복사하려고 하면 상당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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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공신경망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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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6일에 선보인 딥 러닝 기반의 번역기. Naver Labs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반 번역이라고 한다. 베타 버전이라 200자 이하의 한영/영한 번역만 가능하다. 그런데 그 번역의 질이 지금까지 나온 모든 한영 번역기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다만, 일부 문장에서 영 -> 한 번역이 이상한 문맥인 것은 여전하다.
또한 당연하지만 영한 번역기 최고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아직 한글을 번역한 영어로 깔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예를 들어 '불가능한 일을 보고 있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은 'It is actually harder to do than to see the impossible.'라고 번역된다.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구성한 것을 보면 가히 최고 수준이라 할 만 하다. 그러나 정확한 문장은 'It is actually harder to see the impossible than to do.' 혹은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 문장으로서, 콕 짚어 말해 비교 대상의 순서가 바뀌어서 '불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보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이 되었다.
그러니 번역기 돌려서 외국 사이트에다 복붙으로 올리는 일은 삼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