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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시스 (N-K Necrosis) | |
고향 | - |
종류 | N-K 드로이드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1.5년 후 |
소속 | 은하 제국 |
인간관계 | 니콜라이 킨스워시(개발자) |
N-K Necrosis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 드로이드로 스타워즈 갤럭시즈에서 등장했으며, 그리버스와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2 상세
시스의 복수에서 그리버스는 오비완 케노비에게 내장기관을 완전히 파괴당해 사망했다. 하지만 그리버스의 드로이드 몸체는 파괴되지 않아서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뒷날 은하제국 소속의 과학자 Nycolai Kinesworthy가 이 몸체를 입수하여 파괴된 생체 부위 대신에 일반적인 드로이드의 제어 장치를 설치하여 드로이드로 활동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버스의 드로이드 몸이 완전한 전투용 드로이드로 재활용된 것이다.
드로이드 몸체는 공유하고 있으나, 당연하지만 그리버스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생전의 그리버스 본인와의 인격적인 연결은 전혀 없다. 단지 그리버스의 몸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전투용 드로이드 일 뿐. 하지만 일단 그리버스의 몸을 재활용 한 만큼 보기 드물게 고도의 기능을 가진 근접전용 전투 드로이드이며, 사도류 라이트 세이버를 쓰던 그리버스와는 달리 다스 몰과 같은 양날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한다. 네크로시스가 사용하는 것은 다스 잰나가 쓰던 거다. 전투능력은 그리버스의 보디가드였던 마그나가드 드로이드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무튼 BBY 0년에서 BBY 1.5년 쯤까지 활동하다가 파괴된 것 같고, 네크로시스의 몸체는 암시장에 팔려나갔다. 네크로시스의 가면은 그 유명한 쓰론 대제독의 수집품이 되었다나 어쨌다나~
3 상세
시스의 복수가 개봉하기 한 달 전에 스타워즈 갤럭시즈에 업데이트 되었다. 실은 그리버스와 싸워보고 싶은 갤럭시즈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