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드

유희왕의 여러가지 덱 중 하나.

언데드덱을 메인으로 하고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그 관련 카드들을 넣는 덱이다.
이름은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뱀파이어 로드를 합친 것이다. 네후로드라고 하기도 한다.

06~07년도에 유행했던 덱으로, 불사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로드와 마찬가지에다가 태풍능력이 있는 네프티스의 봉황신이 전술의 축이다. 당시 덱들 중 상대적으로 상급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던 언데드덱에 네프티스의 봉황신을 추가한 것만으로 상당한 승률을 자랑했다. 공격력은 각각 2000, 2400정도지만 당시엔 타 덱에 비해 간편한 특수소환으로 꺼낼 수 있기에 충분한 편이었고, 특히 이 덱이 유행 할 당시는 제거 카드들이 강세였기 때문에 제거덱에 대한 메타덱이기도 했다.

그러나 주력인 뱀파이어 로드네프티스의 봉황신은 효과 파괴에만 반응하는데 사이버 드래곤같은 특수 소환이 간편하면서도 공격력이 더 높은 몬스터가 추가되면서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갔다. 제거류도 파괴에서 제외로 옮겨갔기에 장점을 발휘하기도 힘들어지며 자취를 감추게된다.

묘지 견제 수단도 다양해졌기에 효과로 파괴되어도 부활하기 전에 온갖 방법으로 막을 수 있다. 덱이라도 만나면 GG. 굳이 차원덱이 아니라도 D.D 크로우로 쉽게 제압할 수 있다. 게다가 바운스 등 파괴 이외의 내성은 아예 없기 때문에 강제 탈출 장치,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바람 제왕 라이저,봉황날개의 폭풍등을 활용해도 된다.

익스퍼트 룰 시절의 듀얼에서 마스터 룰 시대의 듀얼 풍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덱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