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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 |
노병오(盧炳吳 / Byoung-oh Noh) | |
생년월일 | 1983년 9월 7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학교 | 주성초-청주중-청주기공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2년 2차 4라운드(삼성 라이온즈)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02~2003) 현대 유니콘스(2004~2007) 넥센 히어로즈(2010~2011)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1번(2002~2003) | |||||
권영철(1996~2001) | → | 노병오(2002~2003) | → | 김명규(2005) |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48번(2004~2007) | |||||
? | → | 노병오(2004~2007) | → | 팀 해체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1번(2010) | |||||
전준호(2008~2009) | → | 노병오(2010) | → | 유한준(2011~)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5번(2011) | |||||
조중근(2008~2010) | → | 노병오(2011) | → | 신유원(2012~2013) |
1 소개
前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투수. 現 넥센 히어로즈 전력분석원.
2 선수 생활
청주기공고 야구부 출신 선수로 고교 시절에는 투타를 병행했다. 원래 신인 지명 때는 유격수로 지명받았지만 2001년 봉황대기에서 투수로 역투를 거듭하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고, 결승전에서 구리인창고를 맞아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면서 2실점으로 완투하고, 타석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대회 최다 타점까지 기록하며 팀을 정상에 올려 놓고, 선수 본인은 MVP의 영광을 안았다. 당연히 삼성 입장에서는 내야수로 생각했던 선수가 갑자기 고교 무대의 손꼽히는 투수가 되버렸으니 계탔다고 생각한 상황이었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동하며 삼성의 유망주로 손꼽혔다. 루키 시즌인 2002년 1군 18경기에 등판하여 3승 2홀드를 기록했고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계투로 여러 번 등판했다. 특히 페넌트레이스 도중 최고구속 152km/h를 찍었고, 이듬해 2003년 전지훈련 때는 양일환 투수코치가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막상 정규시즌 시작 후에는 그리 많이 등판하지 못했고, 2003 시즌 종료 후 삼성이 2루수 박종호를 FA로 영입하면서 그 보상 선수로 선택돼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했다.
앞서 팔꿈치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현대 유니콘스 이적 이후에도 제 몫을 못하면서 성장이 정체되어 서서히 잊혀지고 말았다. 1군 무대에도 거의 나서지 못하면서 말 그대로 추억 속의 유망주로 전락한 것. 2007년 1승 1패 방어율 8.44를 기록한 것이 노병오의 마지막 1군이었다.
2007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2008년에는 38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4세이브 2홀드 7.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009년에는 25경기에 등판해 9승 5패 세이브 5.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제대 후 합류한 넥센 히어로즈에서 1군에 오르지 못해 결국 2011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2.1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2002 | 삼성 라이온즈 | 18 | 47⅔ | 3 | 0 | 0 | 2 | 3.78 | 44 | 10 | 29 | ||
2003 | 9 | 9⅔ | 0 | 1 | 0 | 0 | 6.52 | 10 | 9 | 4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2004 | 현대 유니콘스 | 1군 기록 없음 | |||||||||||
2005 | 13 | 13⅓ | 0 | 0 | 0 | 0 | 10.13 | 21 | 9 | 10 | |||
2006 | 1 | 1 | 0 | 0 | 0 | 0 | 0.00 | 0 | 0 | 0 | |||
2007 | 11 | 21⅓ | 1 | 1 | 0 | 0 | 8.44 | 28 | 6 | 14 | |||
통산 | 52 | 93 | 4 | 2 | 0 | 2 | 6.00 | 103 | 34 | 57 |
3 은퇴 후
은퇴와 함께 넥센에서 2군 매니저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해 계속 프런트로 근무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노병오 외에도 여러 명의 현대 출신들이 일하고 있는데 설종진, 김민범, 장정석[1]이 그러한 케이스다. 그러고 보니 이 팀 감독도 현대에서 은퇴했었다.
2013년 12월 8일에 결혼을 하여, 유부남이 되었다.
2015시즌에는 전력분석원으로 보직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