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프로필 | |
이름 | 노진철 |
로마자 이름 | No Jin Chul |
생년월일 | 1994년 10월 11일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
現 소속 | ProfessionalPlayer→TriplePerfect→Always→ProfessionalPlayer |
ID | PlayTheTaki->PlayTheJjapa |
강진우의 뒤를 이을 수도 있었던 비운의 카트 천재11~15차리그에서 빅3를 제외하고 입상한 단 두 명중 한 명[1]
S3에서 S2로 리그가 바뀐 것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
김택환의 제자
11차 리그가 열리던 중에 카트를 처음 시작해서, 12차 리그에는 패자전을 갔고, 13차 리그는 그랜드파이널을 가더니, 14차 리그는 3위로 입상했다.
연습한 거보다 항상 성적이 잘 나온다는 노진철!
전용준,14차 리그 중.
1 약력
11차 리그가 한창 열리던 중, 처음으로 카트라이더를 시작하여 김택환의 가르침에 의해 급성장을 하며 12차 리그 첫 도전에 바로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1차전 첫 경기부터 리타이어를 당하며 개털려서 7위로 8점밖에 못먹어서 탈락이 거의 확실시 되었으나, 2차전에서 무려 40점을 먹고 48점이 되어 40점의 노원준을 꺾고 기적적으로 패자전에 간다. 그러나 패자전에서도 리타이어를 당하는 악재를 당하며 7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13차 리그에서 1차전에서는 박현호와 박인재에 밀려서 4위를 차지하며 패자전 정도 올라갈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차전에서 유영혁의 1위를 위협할 정도로 점수를 왕창 먹어서 2점 차이로 박인재를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에서 전대웅과 4위 싸움을 하였으나, 아쉽게 밀려서 패자부활전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부진하여, 대부분이 노진철을 탈락 확정으로 보았으나, 갑자기 몰아치면서 20점 차이가 나던 김택환과 박인재를 역전하였고, 박인재와 4위 자리를 놓고 싸우던 자신의 스승 김택환을 살리기 위해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를 마지막 맵으로 선택하여 박인재가 2랩 지름길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김택환이 결승에 올라가고 박인재는 떨어지고 만다. 결승에서는 이중대와 동점이 되어 다 끝나고 마지막에 이중대와 4위 결정전을 치렀으나,아쉽게 패하여 5위를 한다.
14차 리그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1위를 하여 D조 옐로우 라이더 자리를 받았고, 1차전은 이중선의 리타이어 덕분에 역전에 성공하여 1위를 했으나 2차전에선 이중선에게 패하여 조 2위로 승자전에 갔는데, 거기서도 이중선에게 패하여 5위를 하는 바람에 결승 직행에 실패한다. 이 패자부활전에서 박인재,신하늘,이중대는 결승 진출이 확실했고, 문명주,박현호는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4위 이요한과 5위 박종근, 6위 노진철의 경쟁, 그중에서도 노진철은 약간 힘들다고 보는 후반 상황. 노진철이 또 후반 몰아치기로(13차만큼 엄청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전에 이렇게 했으면 패자부활전 1위도 가능할 수준) 4위를 뺏아서 마지막 경기에서 1위를 하는 이요한의 발악에도 불구하고 4위를 지켜 결승에 가까스로 올라갔다. 결승에서 초반 2경기를 모두 1등을 하였고, 중반 8경기는 부진하다가 마지막 11경기에서 2위를 하여 빅3중 한명인 유영혁을 7위로 밀어내며 3위로 입상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수상 소감으로 이번에 3등 그다음 2등 그다음엔 1등을 하겠다는 허황된 꿈각오를 보여주었는데, 하필 그 다음부터 리그가 S2로 바뀌고 말았다.
15차 리그에서 TriplePerfect 팀으로 옮긴 노진철은 본선에 자동진출하여 C조 옐로우 라이더 자리를 받았으나, S2에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1차전에서 박인재와 장진형에게 쳐발렸고 2차전에서 6경기 중 5경기나 3등 이내에 들며 무려 38점을 먹었으나 장진형에게 5점차로 밀리는 바람에 승자전에 못가고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패자전에서 초반 4경기까지는 상위권에 있었으나, 그뒤로 계속 7등8등만 하는 엄청난 부진을 보이며 중간에는 아예 꼴찌까지 떨어졌고[2], 마지막 경기 전에 4위 이중대와 무려 15점 차이가 나서 노진철이 1등하고 이중대가 리타이어해도 재경기 하는 수준까지 밀려버렸다. 마지막 경기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1위로 치고나가서 끝까지 유지했지만 이중대가 3위를 하여 마지막에는 49대 59로 패하여 패자전 5위로 떨어졌고, 그 후 은퇴하였다. 은퇴 후 취업하여 직장인으로 살면서 종종 카트를 한다. Always길드에는 은퇴 후에 가입한 것이다. 현재는 다시 ProfessionalPlayer로 돌아왔다.
김택환의 3월 22일자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었는데[3], 은퇴한지 꽤 됐음에도 선수시절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꼰대로 인해 카갤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2 경력
2011년 넥슨배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3위
2011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카트라이더 부문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