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늘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신하늘
로마자 이름Shin Ha Neul
생년월일1995년 2월 6일
국적/출생지대한민국
前 소속NZClan→E.O.S Team(Energy Of Supply)
IDNZ신하늘→EOS신하늘o
몰락해버린 EOS팀의 마지막 희망[1]

기복왕

잘할 때의 신하늘은 문호준이라니까요!! 못할 때의 신하늘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요.

전용준 캐스터

1 약력

대한민국의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카트라이더 12차 리그에 첫 출전하여, 문호준과 유영혁이 한 조에 있어서 승자전은 불가능했으나, 그 외 6명이 모두 신인 아니면 최하위권 선수여서 패자전 진출은 6명 모두 가능성이 있다던 A조에서 나름 선전했으나, 노종환에게 밀려 5위로 탈락하였고, 13차 리그에서도 나름 활약하였지만, 12차 리그 A조에서 같이 경기했으나 자신보다 한참 낮은 점수를 받았던 김경훈에게 밀려 또 5위로 탈락. 팀 스피릿에서도 1승 2패로 탈락 하는 등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그리고 출전한 14차 리그. 신하늘은 C조였는데, 이 조에는 일단 정규 리그 첫 출전자만 4명이었고, 정규 리그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별로 잘하지 못하는 홀수 리그는 예선탈락하고 짝수 리그만 본선진출하는김동환 선수였기 때문에 신하늘은 패자전 정도는 갈 것으로 보였다. 신하늘은 1차전에서는 무난히 4위를 차지하였고, 2차전에서는 1등과 리타이어를 반복하는 미친주행으로 3위 이요한과 함께 2위 문명주의 승자전 진출을 끝까지 위협하였다. 패자부활전에서도 신하늘의 미친주행은 계속되어서 초반에 최하위권으로 처져 해설자들도 탈락을 거의 기정사실화 하였으나, 중반 이후 비슷한 처지의 박종근과 함께 동반 급상승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며거의 끝까지 2위를 유지해오던 박정렬을 떨궈내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했고, 거기선 의외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계속하여 초반부터 2위로 치고 나가서 끝까지 순위를 내주지 않고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그냥저냥 하여 유영혁을 이기고 6위를 차지하였다.

15차 리그는 불참인지 예선탈락인지 불확실. 저 중 뭐가 맞든 S2 적응이 오래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16차 리그에서는 문호준과 함께 하품호 팀으로 출전, 그랜드파이널만 제외하고 문호준만큼 잘하면서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 후반에 연속꼴찌에다 리타이어까지 당하면서 팀은 4위로 박살났다.

그 뒤로 더이상 카트리그에 출전하지 않았고, 다른 선수들의 SNS 등에서도 언급이 전혀 없다.

2 경력

2012년 넥슨배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4위(팀명: 하품호)
  1. EOS팀은 10차 리그 공백기 후 완전히 몰락하였고, 11차 리그때까진 그나마 버텼으나 박인재김준, 김선일이 11차 리그 후 떠나면서 팀은 바닥까지 추락해버렸고, 선수라고는 박도형, 송민규,김광래,신하늘 셋만 남은 상태였다. 이중 신하늘이 그중에 그나마 잘하고 그나마 마지막까지 선수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