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20150626 235/ronny0210 1435271882778IrkEY JPEG/bandicam 2015-06-26 07-34-19-623.jpg
西垣 守[1]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성우는 스야마 아키오.한국판 성우는 이호산.
키노 아키, 도몬 아스카, 이치노세 카즈야와 함께 미국에서 같이 축구를 하던 소꿉친구.[2] 도몬, 이치노세와 함께 트라이 페가서스를 쓰기도 했다.[3]
미국에서 지내다가 일본에 돌아온 직후, 그냥저냥 학교에 다니다가 아버지의 사정으로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로 전학가게 되고, 거기서 라이몬 중학교에 재학중인 아키와 도몬, 이치노세와 재회하게 된다. 풋볼 프론티어 준결승전에서 키도카와세이슈와 라이몬이 맞붙게 되었지만, 그런 거엔 상관없이 여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좋은 시합을 할 것을 결의한다.
시합내에서는 트라이 페가서스의 원 사용자였기에 트라이 페가서스의 약점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스피닝 컷으로 완벽하게 차단해버리지만, 트라이 페가수스가 더 피닉스로 진화하면서 스피닝 컷이 뚫려버린다. 시합이 끝난 후에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여전히 아키 일행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하지만 에일리어 학원 편이 시작하자마자, 학교에 쳐들어온 제미니 스톰에게 제대로 우주관광을 당해 학교가 개발살나고 만다.
그 후로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켄자키 류이치의 꼬드김에 넘어가 다크 엠퍼러즈에 가입하는 반전을 보여주고, 스피닝 컷으로 더 피닉스를 막아내는 활약을 보여준다.
하지만 엔도와의 추억이라고 할만한게 없는 스기모리 타케시 와 야미노 카게토랑 함께 세트메뉴로[5] 정화당하고는 도몬, 이치노세가 유니콘에 갈때도 별다른 언급없이 묻혀버렸다.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지 어쨌는지, 소꿉친구였는데도 언급이 전혀 없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