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2기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주용일. 성우는 나리타 켄/정재헌.
오프닝부터 키라 세이지로와 함께 등장한 세이지로의 전속 비서. 그를 옆에서 보좌하는 역할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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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의 최종보스 | ||
1기 | 2기 | 3기 |
카게야마 레이지, 아후로 테루미 | 켄자키 류이치, 카제마루 이치로타 | 아라야 다이스케, 로코코 울파 |
실상은 2기 내의 진정한 흑막. 속으로 키라 세이지로를 누르고 자신이 에일리어 석을 차지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며, 그 계획의 일환으로 카제마루 이치로타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에일리어 석을 미끼로 꼬드겨 다크 엠퍼러즈라는 팀을 만든다.
더 제네시스가 패한 후에 에일리어 학원 건물이 폭발한 것도 에일리어 석을 빼돌리고 나머지는 모조리 폐기처분 시키려고 했던 그의 수작이었다.[1]
엔도 마모루 일행이 라이몬 중학교로 돌아오자, 다크 엠퍼러즈로 라이몬 일레븐에게 축구 시합을 신청, 더 제네시스를 능가하는 사기적인 에일리어 석 파워로 라이몬 일레븐을 관광한다.
다크 엠페러즈가 압도적인 힘으로 라이몬 중학교를 관광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이 세계정복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기뻐히지만, "사카 야로제!!!!"에 에일리어 석이 모조리 개박살나면서 체포당했다.
참고로 에일리어 석으로 강화된 팀<라이몬 일레븐<그 당시의(3부 시작 전이므로) 세계 축구 리그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다크 엠페러즈가 이겼었어도 세계정복은 무리였을 것 같다(...).- ↑ 세이지로는 에일리어 석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실용성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