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퀸

괴도 조커의 주역 4인
조커하치스페이드다이아몬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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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귀여워

괴도 조커페이크 히로인.[1] 아군 측 괴도 중 홍일점이며 괴도견 로코(스콘)[2]를 파트너로 데리고 다닌다.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김하영.[3]

1 캐릭터 설명

실버 하트의 손녀. 오른손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반점이 있다. 어린시절 조커나 스페이드와 함께 괴도 수행을 했었다. 말괄량이로, 세세한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정의감이 강해서 쓸데없는 참견을 해버리기도.[4] 요리는 서툴지만, 칼을 사용하는 것은 능숙하다.[5] 별자리는 사자자리. 혈액형은 B형. 좋아하는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좋아하는 꽃은 마리 골드. 좋아하는 건 달콤한 것,그 중에서도 딸기 쇼트케이크를 특히 좋아한다.

실버 하트를 동경해 세계의 보물을 모아 모험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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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일인지 적 세력인 프로페서 클로버의 부하로서 등장했다.

오프닝이나 엔딩에서 보여준 나 여주인공이에요♥하는 듯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랑은 달리 여성악역의 분위기룰 풀풀 풍기며 첫등장 때도 옛 동료인 조커와 스페이드가 나오는 뉴스를 보고 검으로 TV를 두동강내며 용서못해..!라며 이를 갈고 있었다.

6화 끝자락쯤 조커와 스페이드에게 당하고 성으로 돌아온 쉐도우 조커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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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한테는 무리였구나. 나라면 당하지 않았어. 들의 수법이라면 전부 다 알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내 차례야.

임무에 실패한 쉐도우를 퀸(여왕)이라는 이름답게 도도하게 비웃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조커와 실버하트가 노리는 보물들을 한발 먼저 찾아 파괴해 괴도짓을 못하게 하였으며 실버에그를 훔치고 도주하는 조커의 로드조커를 다이아몬드 검으로 두동강내며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곧바로 조커가 훔친 실버에그를 베어버리나 그건 발신기가 붙어있는 가짜로 진짜 실버에그는 이미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냥 가지는 않겠다며 조커에게 진심으로 칼을 겨누고 싸움을 말리러 온 실버하트에게도 폭언을 하며 죽이려 드나 조커에게 저지. 조커를 베려던 찰나 실버하트가 막아서는 바람에 실버하트의 등을 베버린다.[6] 이 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찰이 따라오자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 괴로워하는 퀸의 모습과 함께 회상씬이 나오는데..

사실 그녀의 본명은 퀸 에메랄드. 멸망한 왕국인 에메랄드 왕국의 공주였다.오른손의 다이아몬드 문양은 그 증거였던 것.
우연히 실버하트가 자신의 진짜 부모의 무덤 앞에서 하는 말을 듣고 의문을 품게 되고 그런 그녀에 앞에 나타난 프로페서 클로버에게 실버하트가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자신을 납치했다는 것을 듣게 된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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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퀸은 괴도로서의 꿈을 접고 모든 괴도를 없애기 위해 전세계의 보물을 파괴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보물이 없으면 괴도 역시 훔칠 물건이 없기에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

이 후 진짜 실버에그를 태운 비행기에 침입하지만 뒤따라온 조커애 의해 저지된다. 조커는 실버하트로부터 받은 퀸의 목걸이를 보여주며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하지만 퀸은 아랑곳않고 진심으로 조커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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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위에서 싸우던 중 조커의 책략으로 다이아몬드 검이 부숴져 버리고 조커로부터 진실을 듣게 된다.

실버하트가 에메랄드 왕국의 보물을 훔치러 간 건 맞으나 그가 도착했을 때 이미 보물은 도난당하고 퀸의 부모는 죽은 후였다. 죽어가는 왕비에게 퀸을 부탁받고 범인이 설치해둔 폭탄의 폭발로부터 갓난아기였던 퀸을 구해서 탈출한다. 대신의 반역이라는 소문을 듣고 암살의 위험으로부터 퀸을 지키기 위해 다이아몬드 퀸이란 새로운 이름을 주고 자신의 양손녀로서 키워온 것. 이에 퀸은 신문기사를 떠올리며 프로페서의 이야기를 말하지만 조커가 자신이 어렸을 때 프로페서 클로버에게 당한 일을 말하며 그런 녀석과 스승님 중 누구 말을 믿는거야!라며 대답하자 그제서야 진실을 깨닫고 울기 시작한다.

조커에게서 실버하트는 무사하단 말을 듣고 기운을 차려 일어서려던 찰나 비행기가 흔들리는 바람에 떨어지고 만다. 이를 조커가 잡아주나 비행기를 잡고 있는 왼손이 퀸에게 베어서 버티기가 힘든 상황. 퀸은 조커의 왼손을 보고 죄책감을 느껴 놓으라고 하지만 조커는 실버하트가 했던 "목숨은 보물이라고 스승님이 말했잖아!!"라며 놓지않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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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는 거야...? 이제 못 만나...! 죄송해요..!! 할아버지...!!!!!

결국 떨어지게 되면서 실버하트를 떠올리며 포기하던 찰나, 실버하트가 부상을 버티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조커와 퀸을 구조한다.

구조 후 석양을 바라보며 실버하트에게 울면서 사과한다. 실버하트로부터 자신의 본명과 에메랄드 왕국의 공주였단 사실을 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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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난 다이아몬드 퀸. 할아버지의 손녀에요.[9]

퀸 에메랄드가 아닌 다이아몬드 퀸으로서 괴도의 꿈을 다시 한 번 다진다. 그 모습을 보던 조커는 실버에그를 유유히 가지고 다음 번에 만났을 때 괴도 대 괴도로 승부다. 퀸.이라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10]

원작에서는 퀸이 혼자 착각한 것이라 이 부분에서 오열을 한다. 문제는 조커가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약점으로 쓴다(...).역시 악마다

그리고 이후 밝혀진 진실은...

사실 에메랄드 왕국의 보물을 훔치고 퀸의 부모를 살해한건 다름 아닌 프로페서 클로버. 실버하트가 탈출하며 두고 간 나침반을 빌미로 퀸을 속였던 것. 그의 성에 있던 거대한 모래시계가 바로 에메랄드 왕국의 보물이었던 것이다. 세계의 시간을 훔치는 것이 자신의 계획이라 말하며 광적인 웃음소리를 선보이며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이후에는 여주인공화되어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한다. 예고장을 읽을 때도 매우 귀엽게 읽는 것이 특징. 조커와의 싸움에서 부서진 다이아몬드 검은 어찌어찌 고쳤는지 이후에도 들고 다니고 있다. 다만 전처럼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살상 무기로는 사용하지 않음. 주로 탈출하거나 보물이 들어있는 관을 벨 때 사용한다.

다만 아군이 된 적보정에 히로인 보정까지 받아 적으로 등장했을 때보다 잘 싸우지를 못한다. 적 측일 때에는 도도하게 비웃던 쉐도우가 나타나자 당황하며 공격받을 뻔한 걸 조커에게 구해진다든가 여주인공답게 거의 납치당하거나 위기에 빠져 조커에게 도움받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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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는 어릴 때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파트너인 스콘과 만나게 되는데 퀸의 낚시대에 걸려서 스콘이 등장한다...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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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는 메두사에게 당해 돌이 되는데, 조커와 실버하트가 실수로 양갈래 머리를 하나씩 부수는 바람에 숏컷이 된다. 안 돼 사지라도 안 잘린게 어디야

2기 2화에서는 Mr.카네아리가 신장 개업한 레스토랑에 잠입하여 100년에 한 번 꼴로 나온다는 '무지개 공작의 알(虹孔雀の卵)'을 훔치러 갔다가 셰프인 밀피유한테 잡혀서 그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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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랑 조우했을때에는 로코랑 덩달아서 무지막지하게 살쪄있었다(...)
조커가 밀피유에게서 무지개 공작의 알을 뺏으러 뒤따라 갔을때 자기도 맛보고 싶다며 쫓아 가려 하지만 살이 문에 낑겨서 나가지를 못한다.

이후 어떻게 해서 빠져나왔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연회장에서 하고 다닌 행적으로 보아하면 검으로 벽을 부수고 나온 듯 하다. 살이 너무 쪄서 제대로 걸어 다닐 수도 없는지 통통 튀어서 이동했다. 근데 그걸 보고 있던 조커는 퀸을 이용해서 레스토랑을 탈출한다. 이 에피에서는 홍일점인데도 유난히 취급이 좋지 못하다.

집으로 돌아온 후엔 모처럼 훔친 무지개 공작의 알은 맛보지도 못하고 로코랑 함께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2기 3화에서는 실버하트가 나비효과에 대해 설명할때 로코랑 같이 나오는데 어딘가로 달려가고있는데 날라가던 손수건이 로코 눈을 가리게 되고 로코가 자빠지면서 퀸도 같이 자빠진다(...)

2기 4화에서는 실버하트 집에 있었는데 하필이면 조커로 변장한 섀도우 조커로 인해 스페이드랑 같이 어딘가로 끌려가게 된다. 다행히 스페이드와 그의 조수 다크아이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수있었지만 실버하트의 집이 누군가에 의해 폭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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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5화에서는 폭파된 실버하트의 집에서 스페이드랑 같이 실버하트가 어디있는지 찾지만 그가 안보이자 퀸은 울음을 터뜨린다.

다행히도 실버하트는 4화에서 그가 실수로 부러뜨린 퀸의 칼의 고치러 가서 무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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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일행이 바질장군을 막으러 가는 길에 섀도우 조커와 마주하지만 스페이드와 함께 등장해서 조커를 도와주고 섀도우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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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6화에서는 언급으로만 나오는데 실버랑 같이 바캉스 갔다고 한다.그리고 퀸의 수영복은 덤 저기 실버하트가 하는 짓은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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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8화에서는 조커와 스페이드 싸움을 말리는 역으로 나온다. 이 때 표정이 압권...
스페이드의 과거에 의하면 조커와 함께 배에 있는 세이버투스 냉동미라를 훔치러 왔는데 그 때 스페이드를 만나게 되고 갑자기 들이닥친 강도단에 의해 붙잡히지만 조커의 기발한 술책으로 위기에 벗어나게 되고 괴도가 되기로 결심한 스페이드와 함께 떠난다.

2기 11화에는 조커와 스페이드와 함께 실버하트의 괴도 50주년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판도라 왕국으로 가려던 찰나 시그마 드라이브를 발동시킨 프로페서 클로버에 의해 50년전의 판도라 왕국으로 타임 슬립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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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의 실버하트에게 떨어진 조커와 하치와는 다르게 퀸은 스페이드와 함께 나무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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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페이드한테 50년전이라는 사실을 들었을 때 표정이 압권이다.로코도 덤 자세히 보면 입가에 크림이 묻어 있다 귀요미

2기 26화에서는 조커의 작전으로 조커는 섀도우와 함께 로즈가 있는 곳으로 가는 동안 퀸은 스페이드와 함께 프로페서 클로버가 있는 비행선에 칩입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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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프로페서가 있는 곳으로 간 퀸은 프로페서가 에메랄드 왕국에 훔친 보물을 보고 프로페서가 그녀의 부모님을 죽였다는 사실을 안 퀸 역시 스페이드처럼 충격에 빠지게 된다. 한 번에 두 명에게 충격과 공포를 빠트리게 만드는 후로퓃사 클로버 클라스

스페이드와 함께 분노한 퀸은 같이 프로페서를 공격하지만 알고 보니 프로페서로 변장한 레이디 다우트였으며 그녀가 비행선을 자폭. 스페이드와 함께 폭발에 휘말린 줄 알았지만....

다행히 살아남았으며 조커와 함께 프로페서 클로버의 지팡이를 뺏기 위해 같이 공격을 하지만 실패. 프로페서가 움직임을 멈추게 해서 썬더 블래스트에 맞고 스페이드, 하치와 함께 리타이어한다. 프로페서가 쓰러진 후 정신 차린 퀸은 무너지는 자유의 여신상에서 조커와 동료들과 함께 탈출하게 되고 이야기도 막을 내린다...

3 인기

조커, 스페이드와 함께 본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나올때 마다 작화가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남캐의 인기가 많은 이 만화에서 나름 명색의 히로인이라 남자들 못지않게 인기가 좋다.[11]

팬아트도 상당수. 모에한 복장과 금발에 트윈테일 설정, 다이아몬드 눈동자라는 독특한 디자인도 한몫했다.

4 기타

원작에선 프로페서 클로버와 접점은 없으며 에메랄드 왕국의 비극은 대신의 반란으로 나온다. 퀸은 당시의 신문기사만을 보고 실버하트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했다고 오해했던 것. 애니판 소문으로는 왕국이 갖고 있는 광산의 인권을 노리고 다른 나라에서 스파이를 보내 암살했다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때문에 애니판 후반부에서 프로페서 클로버와의 악연을 어떻게 표현할지가 주목된다.

애니판 1기에선 후반부에 등장했기에 별로 등장이 없지만 원작 만화에선 히로인화 된 후 조커와 함께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스페이드보다도 등장이 잦은 편. 표지에도 늘 나온다. 조커와의 플래그도 꽤 있는편.

2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보자고 적혀있었는데 이미 끝난 지금의 시점에서는...안습일 뿐...3기를 기대해보자

설정상으론 괴도 캐릭터임에도 쉐도우와 마찬가지로 조커스페이드에 비해 괴도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은 캐릭터이다. 자기 자신이 나서서 보물을 훔치는 둘과는 달리 퀸은 자기가 먼저 나서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작중 대부분이 조커를 도와주고 있으며, 쉐도우는 보물보다도 조커에게 집착하여 둘의 괴도라는 설정이 부각되지 않아 보인다.[12] 거기다 자주 괴도 호칭이 붙는 조커, 스페이드와 달리 쉐도우도 퀸도 괴도라는 호칭이 붙는 일이 많이 없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다.
설정상은 괴도 캐릭터지만 그 성향이 조커와 스페이드에 비해 옅다는 느낌이 강하다.

여담으로 실버 하트에게 받은 목걸이는 작화팀이 잊어버렸는지 다음 등장부터 안 나온다(...)[13]옷 안 쪽에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건가...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그렇지만 퀸 역시 애니판과 원작의 성격이 다른데 원작에서 애니판에서 나온 귀여움이 없고 퀸이란 이름답게 여왕의 모습 혹은 남캐보다 더 멋진 남성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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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나온 과거로 가는 에피소드 때문인지 2기 포스터에선 젊은 시절의 실버하트를 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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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에선 괴도 동맹에 의해 스페이드, 섀도우 조커, 다른 괴도들과 하치와 함께 세뇌된 상태로 나타난다. 이후엔 조커가 던진 카드로 인해 세뇌가 풀린 듯 하며[14] 세뇌가 풀린 후에는 어시스트 기능 중 하나를 담당한 듯 하다. 세뇌 당하더니 눈에 다이아가 사라졌다 어시스트 기능은 트럼프 폭탄으로 부술 수 없는 장애물을 부숴(...)주는 역할이다. 장애물 중에서도 다이아몬드 문양이 있는것만 가능하다.

그런데 가짜 조커들 편에서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가진 가짜 퀸을 가볍게 들어 날린 것을 보면 힘이 무진장 센 듯하다. 원작 속표지에서 로즈와 특훈할 때도 아령을 가볍게 다루는 모습도 그렇고, 전투시 남성진 앞에서 근접전을 하는 모습도 그렇고, 순수한 근력이나 전투력만 따지면 가장 뛰어날지도 모른다. 그와는 별개로 사인회에서의 이야기에 따르면 무인도에서 못 버틴다는 걸로 봐서는 체력은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닐거라 예상된다.[15]

3기에서 프레지던트 D가 조커에게 11억, 퀸에게 12억, 스페이드에게 13억이라는 현상금을 내려 조커보다 1억 높다. 현재 프레지던트 D의 정체가 스페이드의 사촌인 덤프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스페이드가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지만 정확히 퀸이 조커보다 현상금이 높은지는 알 수 없다. 현재 추측으로 보면 그냥 조커가 싫어서 일부러 현상금을 낮게 잡았거나, 퀸에게 모욕적인 소리를 들어 높았던 것으로 추측 된다.
  1. 원래 여주인공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사실 퀸이 주인공스러운 행동을 한 것이 전혀 없다. 아예 이야기의 중심이 되지도 않는다. 실은 히로인으로써도 싸우는 히로인으로 활약하긴 했어도 로즈가 더 히로인스럽기도 하지만 일단 원작에서는 히로인이고 정말? 로즈가 이야기에 관여한 것에 비해 나온 횟수가 적어서 최소선 처리.
  2. 애니 설정, 원작에서는 로코보단 실버하트와 많이 다닌다.
  3. 한일 성우 모두 바르세르크슬렁를 맡았다.
  4. 실제 원작만화에서도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조커나 스페이드와는 달리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아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5. 그래서 2기의 신부 콘테스트의 요리 부문에선 부억칼도 못잡아봤으니 이판사판으로 다이아몬드 검으로 야채를 껍질도 안벗기고 썰어버린뒤 마요네즈만 뿌려놓고 샐러드라고 내놨다(...) 결국 이 부문에서 최하점을 받고 탈락해버렸다.
  6. 원작에선 경찰이 쏜 총으로부터 퀸을 감싸다가 다침.
  7. 원작에서는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면서 그 정보만 믿고 실버하트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것으로 오해한 것으로 프로페서 클로버와 쉐도우 조커와는 엮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8. 사실 그 말을 들은 퀸은 부정했지만 그 사건장소에서 실버하트의 물건이 있었고 실버하트가 퀸의 부모님 묘지 앞에서 미안하다는 혼잣말을 하는 등 실버하트가 퀸의 부모를 죽였다는 생각이 들 만한 게 많았다.퀸 입장에서 여태까지 자신을 돌봐준 할아버지가 친가가 아니고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데려와서 키워줬다는 것이 아무리 멘탈이 튼튼한 사람이라도 이성을 잃는 상황이니 본인이 부정하기에도 너무 충격적이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9. 이에 따라 본 항목도 다이아몬드 퀸으로 유지한다.본명인 퀸 에메랄드로도 들어올수 있음.
  10. 여담으로 다이아몬드 퀸이 첫등장한 8화와 9화 엄청나게 눈물이날정도로 짠하고 슬픈 화이다.
  11. 사실 조커, 킹, 섀도우 조커등 이 작품에 여성팬이 많아서 그렇지 일단 소년 만화이며 로즈같이 여러 귀여운 여캐들이 있어 남성팬들도 많다.
  12. 테러리스트같은 면이 더 강해서 그런 것도 있다.
  13. 소중한거라 집에 잘 나뒀을 수도 있다. 다만 후반부에 그 집이 폭발했다(...)
  14. 이때 카드에 맞아 세뇌에 풀렸을때의 표정이 압권이다.
  15.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조커와 쉐도우, 못 버티는 사람은 스페이드와 퀸이라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