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안 마틴

프로필
파일:M0uE9JG.jpg
이름ダイアン・マーチン
현지화명마리안[1]
성별여성
주요 출연작배틀피버 J
인물 유형조력자, 히로인
변신체미스 아메리카
첫 등장돌격!! 구장으로 달려라
(배틀피버 J 에피소드 1)
배우다이안 마틴[2]
성우코마키 리사[3]

덴 마사오

시라이시 켄사쿠진 마코토

시다 쿄스케

아케보노 시로

다이안 마틴나기사 마리아
슈퍼전대 시리즈히로인
제2작 잭커 전격대~제3작 배틀피버 J~제4작 전자전대 덴지맨
카렌 미즈키다이안 마틴나기사 마리아모모이 아키라

배틀피버 J의 등장인물로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전사이며 미스 아메리카로 변신한다.

1화에서 국방부의 주요 간부들이 다이안과 똑같은 복장을 입은 여자[4]에게 살해당해 오해를 사 배틀피버대에게 붙잡히게 된다.
결국엔 FBI의 보스인 아버지가 오해를 풀게된다. 그 후 의문의 여인에게 아버지가 살해되고 다이안은 아버지를 죽인 에고스와 싸우기로 결심하고 배틀피버대의 미스 아메리카로 합류하게 된다.

FBI수사관이여서 각국의 언어가 능통하다. 그중 일본어가 가장 능숙하다는 설정. 성격은 냉정, 침착하고 야무지다.

쥐와 햇볕을 싫어하며 결벽증이 있다. 더러운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다이안과 정반대인 성격의 케냐와는 자주 티격태격하지만[5]

깔끔하고 말쑥한 프랑스와는 죽이 짝짝 맞는편. 기지 내에서 같이 가끔 패션쇼도 하고 디스코텍에서 춤을 추러가거나 프로레슬링 관람을 가기도 해 커플 플래그가 형성되기도 했다. 장군에게 많이 혼나는 편

전투 시에는 '디스코 댄스'로 적을 물리치며 전용 무기는 수리검이다.
펜타포스의 대포모드의 조종을 자주 맡고있고, 전투 시 주변 민간인의 피신을 도와주는 담당이기도 하다. 배틀 샤크의 조종에도 능하다. 남성멤버가 졸개들을 해치우면 연락을 받아 배틀 샤크로 출격한다. 전투로 정신없는 재팬에게 팬타포스가 필요할 때나 배틀피버 로보의 호출을 권하기도 하는 눈치빠른 멤버.

24화에서 일본에 있던 여동생 캐서린이 에고스에 납치되고 그녀를 에고스의 손에서 구하려고 했지만 에고스의 공격에 의해 쓰러지고 여동생의 호위 역이었던 마리아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컨디션은 회복했지만 여동생이 납치당했을때 동생의 펜던트에 있던 자신의 사진으로 에고스에게 정체가 들통났고, 여동생과 안전하게 살기 위해 배틀피버대를 탈퇴하고 미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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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배우인 다이안 마틴은 원래 고라쿠엔 구장의 전속 모델이며 동양적인 외모이지만 일본어에는 매우 서툴렀다고 한다. 모델 활동보다는 슈퍼전대 시리즈배틀피버 J에 발탁되어 출연한 것이 더 유명. 하지만 중도에 급거 귀국하였기 때문에, 스토리도 변경되었다. 귀국 관련해서는 다른 뒷 이야기도 있다.

여담으로 목소리를 코마키 리사가 맡은 이유는 극중 설정과는 달리 실제로는 다이안 마틴이 일본어를 거의 못해서 코마키 리사가 목소리를 맡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미스 아메리카를 그만 둔 것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이 당시 특촬물(을 비롯한 장기 작품)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게 아니라 반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형식이었는데 원래 모델이었던 다이안 마틴은 스케쥴이 바쁘다는 이유로(실제론 미스 아메리카 역이 자신의 커리어에 득이 될게 없다고 판단해서 그만뒀다는 설도 있다.)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배틀피버 J를 그만둬버렸다. 이런식으로 반년 단위의 계약의 문제점은 후속작인 태양전대 선발칸에서도 그대로 이어졌고 그 이후에서야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형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태양전대 선발칸의 오오와시 류스케 항목 참조.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
  2. 생년월일은 1961년 12월 19일. 미국 출신이며, 극중 이름과 동일하다.
  3. 미스 아메리카의 슈트 액터이자 비밀전대 고레인저페기 마츠야마(모모레인저) 역의 배우.
  4. 참고로 배우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에서 이글 연락원 가토 요코로 출연했던 카누마 에리.
  5. 동물문제다. 아케보노 시로가 기지에 동물들을 자주 데리고오는데 (코끼리나 햄스터) 다이안은 그걸 질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