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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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曙 四郎 (あけぼの しろう) | |
현지화명 | 시로[1]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배틀피버 J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배틀 케냐 | |
첫 등장 | 돌격!! 구장으로 달려라 (배틀피버 J 에피소드 1) | |
배우 | 오오바 켄지 | |
한국판 성우 | 이재범[2] |
덴 마사오 | 시라이시 켄사쿠 → 진 마코토 | 시다 쿄스케 | 아케보노 시로 | 다이안 마틴 → 나기사 마리아 |
배틀피버 J의 등장인물.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전사로, 배틀 케냐로 변신한다. 훗날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칸도 쟝보다 먼저 등장한 야생아로[3] 밝고 유들유들한 성격이며 무엇이든 다 잘 먹는 대식가이다. 동물과 대화를 할 수있는 특수 능력이 있으며 배틀 프랑스인 쿄스케와는 죽이 맞는 모습을 보인다.
전투 시에는 민첩한 움직임을 이용하는 "트로피컬 댄스"로 적을 농락하고 물리치며 절벽을 뛰어 올라 홀가분하게 회전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애니멀 액션"도 특기이며 전용 무기는 채찍이다.
후년의 공식 설정은 블랙 계열 전사로 취급되고 있지만, 검은색은 악역 컬러의 이미지가 강한 데다가 아프리카의 흑인 차별 문제 때문인지 그린 계열 전사로 취급되고 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44화에서 마지막에 서프라이즈 출현. 방영일이 크리스마스라서인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였으며, 크리스마스를 지켜준 고카이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틀피버의 위대한 힘을 건내주었다. 다만 건네줄 때 몰래 주었기 때문에 다들 고카이 갤리온에 돌아와서야 눈치챘다.[4]
극장판인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에도 출연. 오오바 켄지씨는 이 작품에서 전자전대 덴지맨의 오우메 다이고로(덴지블루) 역으로도 출연하여서 1인 3역의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서로 만나기도 한다. 고카이저 멤버들은 이치죠치 레츠(갸반), 오우메 다이고로와 아케보노 시로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에 혼란을 감추지 못하지만 정작 장본인 둘은 이미 이전에 함께 싸웠던 적이 있었던만큼 익숙한 상태.[5]
그리고 라스트에 갸반, 덴지 블루, 배틀케냐 세 명이 동시에 변신하는 명장면을 보여준다.
또한 공기에 가까웠던 초창기 녹색 전사들중 가장 인상이 깊고 인기가 많았으며 이것이 훗날 고글블랙을 비롯한 전대 내의 검은 히어로의 탄생의 초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