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츠가와 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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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제로의 등장인물.

'세리자와 군단'의 일원이나 타키야 겐지의 중학교 친구. 그래서 처음 겐지가 세리자와 타마오와 싸울려고 할 때 세리자와의 제자인 린다만부터 이기고 오라는 재치있는 말로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그 역시 겐지와의 충돌은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뇌동맥류 때문에 쓰러지는 일이 일어나면서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 그의 수술이 잡힌 날에 세리자와 군단과 겐지의 GPS가 충돌하게 되어 싸움에는 참여하지 못 한다.[1] 그러나 수술실에 스스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그 역시 또 다른 싸움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

2편에서는 머리 수술의 영향으로 머리에 검은 띠를 두르고 다닌다. 싸우러 갈 때는 흰색 헤드기어를 하고 참여한다. 또한 GPS로 가는 미카미 형제에게 머리를 다치면 본드로 붙이라는 말과 함께 본드를 선물 받는다. 이후 나루미 타이가호센학원과의 전쟁에서 머리를 가격당하고 땅에 머리를 부딫히나 받은 본드를 흩뿌리면서 일어나면서 박치기로 적을 상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편의 오프닝에서 그 역시 1학년 때 카와니시 노보루 파로 비토 마키오의 호센과 전쟁할 때 참가했음을 보여준다. 이 때부터 세리자와와의 인연은 이미 시작되었다.

참고로 배우가 동일 작품 내 등장인물인 키리시마 히로미역의 배우와 외모가 상당히 많이 닮았다.
  1. 영화의 스즈란 고등학생들 중 유일하게 싸움에 참가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