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켄트루루스 | ||||
Dacentrurus armatus Owen, 1875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
아목 | †검룡아목(Stegosauria) | |||
과 | †스테고사우루스과(Stegosauridae) | |||
속 | †다켄트루루스속(Dacentrurus) | |||
종 | ||||
†D. armatus(모식종) |
복원도
골격도
쥐라기 후기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 포르투갈 등지에서 서식하던 초식공룡, 그 중에서도 검룡류의 한 종이다.
속명의 뜻은 '끝이 뾰족한 꼬리'라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켄트로사우루스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으나 앞다리가 다른 검룡들과 비교해 긴 편이다. 뒷다리와 비슷한 비율. 크기는 의외로 큰 편으로 스테고사우루스와 비슷한 7~8m 정도였다고 한다.
화석중 몇개는 오모사우루스(Omosaurus)라고 이름붙여졌으나 나중에 다켄트루루스로 수정되었다. 근데 그나마 있던 것중 몇개는 폭격크리로 사라졌다.
등의 골판도 기이한데, 켄트로사우루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일렬로 난 것과 엇갈려 난 것이 둘다 있다고. 이러니 오모사우루스 같은 게 생기지 그외에는 최초로 발견된 검룡 중 하나라는 것 정도가 있다.
근연종으로는 미라가이아가 있는데, 2015년에 나온 논문 중에는 미라가이아가 다켄트루루스의 동물이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