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NGEL의 주인공 니와 다이스케의 또 다른 모습.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양석정[1]/빅 믹노그나[2].
다이스케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생각하면 변신하며, 모습과 인격도 바뀐다.
니와 가의 남자를 익주(테이머. 이하 테이머)로 삼은 미술품. 마술을 쓰는 것도 가능하나 테이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또 사역마 위즈를 이용해 검은 날개로 나는 것도 가능.
기본적으로 히카리 일족을 적대시하며 클라드는 물론 그의 테이머도 마찬가지. 그래서 자신(다이스케)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고 한다.
히카리 가 선조의 마지막 미술품 '검은 날개'의 반신. 선조가 검은 날개의 완성을 위한 의식을 치르려고 할 때 나타났다. 니와 가의 선조에게 '저주'라는 형태로 깃든 '또 하나의 자신(원인은 의식의 실패로 인한 마력의 폭주)'. 그로 인한 유전자변이의 저주로 니와 일족은 사랑을 이루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왜 반신인 클라드를 적대하는지는 불명.
하라다 리쿠를 좋아하고 있으나 리쿠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에선 클라드와 함께 봉인된다.- ↑ 한일 성우 모두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앤드류 발트펠트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클라나드의 후루카와 아키오, 블리치의 쿠치키 뱌쿠야,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5무신 싸이클롭스를 맡았다.
- ↑ 북미판에서 오프닝 true light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