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다크 소울 3
1 개요
다크 소울3을 하면서 유용한 팁을 적는 항목이다. 초보자에서 부터 숙련된 유저이지만 놓친 유용한 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2 팁
2.1 초보자를 위한 팁
- 다크 소울 시리즈 혹은 액션 RPG가 처음인가? 처음이 아니더라도 잘 못하는가? 당신의 태생은 기사다. 다크 소울 3에서 기사의 회차 진행은 1, 2, 3의 모든 태생을 통틀어봐도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쉽고 강하다. 초반 태생을 마술사나 주술사로 할 경우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희박하고 전체적인 마법의 너프 그리고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고레벨 지향형이 되어버린 탓에 초보에게는 비추천된다. 이 때문에 기사 태생이 권장되는데 이는 초반부터 100% 물리 컷을 가진 중형 방패에 어느정도의 방어력을 갖춘 금속 갑옷을 입은데다 초반에 주어지는 롱소드가 1회차 클리어에는 문제가 없는 좋은 무기다. 부장품은 화염의 보석이나 생명의 반지가 권장된다. 롱소드를 1100 소울로 화염변질을 하면 스탯으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사라지는 대신 기본 데미지가 크게 오르는데, 초반에는 어차피 스탯이 낮아서 기본 데미지가 오르는게 압도적으로 이득이다. 게다가 초반 스탯을 생명력과 스태미나에 투자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생명의 반지도 괜찮은 선택인데, 화염의 보석 혹은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조제의 보석이 모두 초반에 확정 드랍되기 때문. 여기에 신앙을 +1만 올리면 상처 치료 기적을 쓸 수 있는 탈리스만을 쓸 수 있게 됨으로서 에스트의 부족함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것도 장점. 반면 다른 태생들은 해당 능력치를 잘 계산하고 조율을 통해 잘 맞추거나 전작부터 익숙해져서 마법의 사용방법을 알고 있는 등. 초보자와 달리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
- 거의 모든 적들의 약점은 뒤다. "칼질 한방으로 전방 270도를 다 덮어버리는데 뒤를 어떻게 가냐!" 라면서 뒷구르기나 옆구르기를 하는 초보가 많을텐데, 다크 소울은 구르기를 할때 약간의 무적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비주얼로는 정면으로 구르다 처맞아 나가떨어져야 하는데도 검격 정면이나 불속으로 뛰어들어 공격을 피해 상대 뒤로 갈수가 있다. 이 팁이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뒤,옆구르기를 하면 연속공격이 끊길일 없이 당신을 계속 압박할테지만, 대부분의 경우 뒤로 돌아가면 적의 콤보가 끊기게 되어있다. 후방공격수단을 가지고 역공을 노리는 몹도 꽤있지만 어차피 정면에서 상대하는것보단 압박력이 덜한게 사실이다. 그리고 이점은 거의 모든 보스를 상대할때도 통용되는 점이므로 왠만해선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는걸 시도해보자.
- 초반 변질강화는 조제나 화염을 추천한다. 다크 소울 3에는 화속성이 약점인 적이 상당히 많으며, 그중에서도 초반부에 굉장히 많이 만날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일반 망자에서 검은 뱀이 튀어나오는 적은 화속성으로 공격시 몇 초간 발광하며 딜타임이 생기고, 초반 보스 둘[1] 역시 화속성 약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해진다. 화염의 보석이 없더라도 군다 이후 첫 에이리어인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는 두번째 화톳불 이후로 계속 진행하면 나오는 지붕에 있는 결정도마뱀이 '조제의 보석'을 확정 드랍하며 모든 망자들 또한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화염, 조제, 그리고 나중에 얻게 될 '깊은 곳'[2] 세 종류의 변질은 스텟보정을 없애는 대신 깡뎀과 속성뎀을 큰 폭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스텟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초반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 롱소드 다음으로 사용할 무기는 중후변질 다크 소드를 추천한다. 다크소드는 초반에 구할수 있을 뿐더러 중후 변질시 힘보정 A가 되기때문에 상당히 좋은 공격력과 모션으로 안정적이다. 안정성 있는 물리컷100퍼 대방패에 다크소드면 가드위주의 플레이로 적당히 가드하며 때리면서 진행하면 발컨이라도 1~3번 시도하면 법왕 설리번이건 차가운골짜기의 무희든 썰어버릴수있다. 거기에 그을린 호수에서 얻을수있는 활의 최고장비라 할수있는 용기병의 활[3] 이 다크소드와 같은 기량15를 요구하기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원거리로 공격도 할수있기때문에 매우 편한 플레이를 할수있다. 방패는 중형방패를 그대로 쓰거나 다소 불편하다면 무게를 양보해서 대형방패를 끼는 것도 좋다. 또한 다크 소드는 대인전에서도 최상급이므로 침입한 암령과 싸우기에도 적합하다.
- 초반 롱소드를 화염강화해서 쓰는 것도 좋지만 다크 소드를 얻기 전까지 초반에 가장 강한 무기는 깊은 곳의 배틀액스이다. 로스릭의 높은 벽 지역을 진행하다 보면 극초반에 얻을 수 있는데(불을 뿜는 용이 있는 곳에서 용에게 들키기 전에 빠르게 다가가 철문을 열면 된다) 모션도 좋고 공격력도 강해 기사 태생이 아닌 캐릭터들의 한 줄기 희망이 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스텟보정을 전혀 받을 수 없으므로 중반쯤 가면 다른 무기로, 최소한 변질만은 다른 속성으로 바꿔 주는 것이 좋다.
- 쐐기석 종류는 초반에는 모자라지만 뒤로 갈수록 쏟아져나오게 된다. 흑기사를 위시하여 후반 몹들은 거의 틀림없이 하나씩 드롭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때문에 쐐기석을 지나치게 아낄 필요는 없으며, 자기 스타일에 잘 맞는 무기를 발견하면 충분히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특수한 무기를 강화하는 쐐기석이나 변질용 보석같은 강화재료 역시 드롭하는 몹들이 제법 있으므로 그리 어렵지 않게 파밍이 가능하다. 단, 쐐기석 원반은 예외로 회차당 정해진 수밖에 얻을 수 없으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최종단계 강화는 가장 마음에 들고 중요한 무기/촉매만을 골라서 해야 한다.)
- 밀리캐라도 원거리 공격 수단은 하나쯤 갖춰두는게 좋다. 활과 화살 아니면 하다못해 투척 나이프라도. 이런 원거리 공격 수단은 다음과 같은 용도가 있다.
- 엘리트 몹을 잡을 자신이 없을 경우에 값싼 화살을 많이 사둬서 원거리에서 공략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20~30발 정도면 엘리트 몹 하나쯤 잡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 다구리를 치려고 기다리는 잡몹들을 위험부담 없이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진행하면 다소 게임이 루즈해질 수 있으니 주의.
- 2. 화살로 엘리트 몹을 잡아버리는 정도는 아니라도 원거리 공격 수단이 있으면 강력한 몹 여럿이 있는 곳에서 하나만 맞춰서 어그로를 끌어 1대1을 유도하는 방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 3. 허공에 떠서 공격하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는 아예 공격을 할 수 없는 적도 간혹 있다. 화염데몬이 소환하는 비행 화염구가 그 예. 이놈들은 공격도 매섭고 근접무기가 닿지도 않지만 투척 나이프로 한방만 먹여도 소멸한다.
- 4. 활을 쏴서 떨어트려야 얻는 필드 루팅 아이템도 있다.
- 각 지역에는 지름길, 즉 숏컷들이 여러 군데 존재한다. 처음에는 가지 못하지만 진행을 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숏컷의 위치를 알아두고 나서 플레이 할 경우 정비 등의 이유로 다음에 다시 오게 될 경우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본인이 길치라면 숏컷과 화톳불의 위치는 알아두면 좋다.
- 롱보우는 극초반 로스릭의 높은 벽 화톳불의 우측 계단 아래쪽으로 진행해 직진한 뒤 탑 위로 올라가면 바로 획득할 수 있다. 근처의 망자들 중 석궁병 옆의 1마리가 가까이 가면 '시대의 망조'로 인해 대형화되므로, 변형되기 전에 죽이거나 실패했다면 롱보우 획득 즉시 후퇴할 것. 화속성에 약하며 화속성 공격에 의해 긴 경직시간을 가지므로 화속성무기나 화염송진 등이 있다면 3대때리고 빠지는 식으로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4]
- NPC와의 대화는 같은 말을 반복할 때 까지 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을 주거나 제스쳐를 받을 수 있다. 또는 힌트나 이벤트가 발생한다.
- 초회차에 초보라면 평범한 직검인 롱소드나 자검인 에스토크를 추천한다[5]. 즉 기본무기이면서 한손무기인 것이 좋다. 보스무기나 특수무기는 다크 소울 시리즈의 전통으로 일부 좋은 무기를 제외하면 다들 하나씩 나사빠진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검 이상의 무거운 무기는 중반 정도 진행해야 밥값을 하기 시작한다. 반면 어지간한 한손계열 무기들은 무기 강화가 쉽다. 또한 기본무기는 변질과 송진 사용이 가능하다. 기사의 기본무기인 롱소드는 변질도 쉽고 강화도 다하고 송진도 사용하면 어지간한 특수 무기보다 우월하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기본무기는 모션이 좋기 때문에 다른 특수무기에 비해서 보스공략에도 편하다. 초회차는 그냥 롱소드 하나만 써도 된다. 제때 강화만 해주면 다른 어떤 무기보다 좋다.
- 영체는 한명만 소환하는게 효율이 좋다. 영체수에 따라 몬스터가 강해지는데 영체가 죽어도 보스는 약해지지 않는다. 또 여러명을 소환하다 보면은 실력없는 허수아비가 섞이기 마련이고, 실수라도 강해진 보스에게 한두방에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광역기가 많은 보스를 상대로는 많은 백령을 부르는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다크 소울의 보스들이 어렵다지만 플레이어와 보스의 1대1을 상정했을 때 어렵다는 것이고, 2대1만 되더라도 급격하게 쉬워진다. 3대1 부터는 머릿수의 이득보다 보스가 강해지는게 더 크다. 하지만 암령침입이 자주 일어나는 구간 주변엔 암령들이 상대적으로 자주 출현하니 영체를 2명 소환해두면 암령이 2명 쳐들어와도 든든하다. 서약령이 출몰하는 지역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백령 불러놓고 진행하는 것도 좋다.
- 백령싸인을 눌러보면 영체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걸 보고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쪽을 고르자. 자신이 대검에 중형방패라면 백령은 대방패를 쓰는 쪽을 불러서 보스전에서 어그로를 담당하게 하는 식으로. 자기가 혼자서 잡고 싶은데 약간 모자라서 힘들다면 멀찍이서 뎀딜만 하는 법사도 나쁘지 않다.
- 초보자를 위한 암령 대응법들을 몇가지 소개한다.
- 초보라면 청교 서약[6]을 끼고 다니자. 청교 서약을 낀 사람에 비해서 암월검과 청의 수호자를 낀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암령이 침입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청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침입당한 후 청령과 합류할 때 까지 약간의 시간이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 하다면 청령이 도착할 때까지 암령으로부터 버티거나 도망치다가 청령과 만나게 되면 그 때 2대1로 싸우면 된다. 만약 거인 궁수 이벤트가 끝난 상태라면 미숙한 나뭇가지를 써서 적당한 위치에 숨어있어라. 사물로 변하는 도중에 들키거나 애초에 들키기 쉬운 장소가 아닌 이상 서약령이 올 때까지 암령에게 발각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최근 패치로 인해 다른 서약을 끼고 있다가 암령이 들어온 후 청교로 바꿔도 청령이 들어오므로 유용하다. 자세한 것은 계약 항목을 살펴볼 것.
2. 화톳불 근처라면 그냥 백령 하나 부르면 된다. 2대1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실력있는 암령은 잘 없다. 또한 보스전 안개 앞이라면 그냥 보스전에 들어가자. 1과 달리 암령이 있어도 보스전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경우 암령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 3. 어쩔 수 없이 1대1을 하게 되었다면 가능한 한 데미지 교환을 하면서 장기전으로 늘어지자. 암령은 에스트병이 절반이다. 몇번의 딜교환을 하고 에스트 마시고 하는 식으로 계속 진행하면 암령 쪽이 대체로 먼저 떨어지게 되어있긴 하지만, 그 조차도 못 버틸 정도로 컨트롤에 전혀 자신이 없을 정도라면 온라인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은 부디 포기할 것을 권장한다. 에스트를 마시는 속도가 빠르던 느리던 실력이 도통 받쳐주질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애초에 먹이감이 되지 않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다.
- 4. 자신의 세계에 침입한 암령을 잡았다면 불의 제사장에 있는 거인 나무에서 거인 나무의 씨앗을 루팅할 수 있다. 다음 번에 암령이 침입했을 때 타이밍을 잘 노려서 몹들 사이로 도망쳐서 쉬려고 하는 암령을 발견 했을 때 거인 나무의 씨앗을 사용하면 몹들이 암령도 공격하게 되므로 유용.
- 5. 도저히 방법이 없다면 차라리 도망을 쳐서 죽어도 소울을 회수 하기 쉬운 곳에서 죽어버리자. 참고로 낙사로 죽을 경우 시체는 떨어진 위치가 아니라 떨어지기 전 위치에 생성된다. 예를 들어 3층 발코니에서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면 시체는 3층 발코니에 생성된다.
- 설리반 뒤편부터 아노르 론도가기 전 까지는 태양의 전사, 암월의 검, 신을 먹는 자, 로자리아의 손가락, 일반 암령 등 모든 종류의 암령을 구경할 수 있는 명당이므로 이 구간 만큼은 pvp에 자신이 없다면 부디 오프라인으로 플레이를 할 것. 곳곳에서 마법을 쏴주는 주교들, NPC 암령, 거인, 화살쏘는 기사, 낙사하기 딱 좋은 지붕 등 암령 친화적인 장소이니 초보들은 최대한 빨리 아노르 론도에 가기 바란다.
-이 앞에 적있다-행운을 빈다
- 방패로 가드를 하고 있을 때는 스태미나 회복이 느려진다. 보스전에서 보스가 공격을 하지 않을 때는 가드를 내려서 스테미너를 빠르게 회복 해주는 것이 요령이자 가드 테크닉. 중형방패 이하 라면 보스전에서 가드를 너무 올리는 것은 좋지 않다. 보스전에서 중형급 방패로 2번 정도 연속으로 강한 공격을 막기만 하면 보통 그로기가 되서 아무 것도 못하다가 앞잡을 당하거나 큰 공격을 못 버티게 되지만,만약 구르기로 회피가 가능 하다면 2번을 굴러서 피하면 2번을 때릴 수 있다. 단 소형 방패는 논외이며[7] 중형 방패로 요령 없이 가드를 할 때나 그렇게 되기 쉬우며 대형 방패는 사정이 다르다. 다시말해 방패는 소형방패, 중형방패, 대형방패가 있으며 방패라고 해서 모두 다 같은 수준의 방패가 아니다. 셋 다 그 용도가 판이하게 다르며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 소형방패는 우수한 패링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 대신에 감소율과 버티기 능력은 가장 낮다. 애초에 가드를 하는데 부적합할 정도인 게 물리컷 100%인 소형 방패는 하나도 없다. 다시 말해 소형 방패는 가드를 하기 위한 방패가 절대로 아니다. 소형 방패는 패링을 주로 구사 하면서 구르기 위주로 회피를 하여 맞지 않고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때문에 컨트롤이 현저하게 낮은 유저들에겐 기피될 수 밖에 없는 장비. 그러나 패링과 구르기를 어느정도에서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다면 여러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느정도 구르기 회피와 패링이 되는 사람들이 즐겨쓰는 빌드로, 흔히 대형무기 + 소방패 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대형무기들은 무겁다보니 들다 보면 중량 제한이 빠듯한 것도 있고,양손으로 잡은 대형 무기의 우월한 사정거리와 깡뎀 덕분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위주가 되어 방패 가드의 필요성은 낮기 때문이다.[8] 이 경우 평소에는 대형무기를 양손으로 쥐고 소방패는 등에 지고만 다니다가 패링이 필요할 때랑 도저히 버티지 못할 공격에 맞을 것 같은 순간에 즉사를 면하기 위해 가드를 쓰게 된다. 그러므로 소형 방패를 쓴다면 패링을 염두에 두어야 할텐데 이 때. 몇몇 소형 방패는 패링 성능이 다소 다르니 한번 시험 해보고 써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PVP 에서도 한손무기 짤짤이에 패링으로 대응하기위해 예비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역시 본인 패링 실력이 좋아야하겠지만.
- 중형방패는 무난한 무게와 준수한 안정성 그리고 적당한 버티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투기술은 패링이나 오른손 무기의 전투 기술 등이 다양하게 존재 한다. 주로 회차를 진행 하면서 별달리 문제가 없다면 이걸로 엔딩을 보게 된다. 일단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기 때문에 직검 보다 약간 무거운 무기 혹은 체력을 좀 찍었다면 가벼운 대형무기 정도는 취향껏 들 수 있을 정도로 레벨업의 부담이 덜하다. 또한 감소율도 중형 방패는 대체로 물리컷 100%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속성방어도 문장 시리즈가 해결을 해준다. 무난함 그 자체. 보스전에서는 웬만하면 구르기를 써서 피할 정도로 무난하게 구르기를 할 수 있지만, 보스의 특정 공격이나 몇몇 상황등 도저히 피하지 못하겠다고 할 때. 그런 공격을 1~2번 스테미너 조절을 하거나 높은 스테미너를 맞추었다면 3번 정도를 가드하고 넘기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PVP에서는 비인기. 패링은 소방패 보다 못하고 방어 성능 그 자체만 보면 대방패 보다 못하기 때문. 게다가 그 둘을 공략할 방법도 애매하다. 소방패에는 패링을 당하기 쉽고 대방패는 어지간히 실력 차이가 나지 않으면 쉽게 뚫지를 못하니. 참고로 PVE에서 중형방패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는 장비로 흑기사의 방패가 있는데, 흑기사 자체가 주로 후반부에 나오는 몹이라 1회차에 쓰기는 힘들지만 얻어 놓으면 높은 화염감소율과 버티기 능력 등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 대형 방패는 가장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최대 수치의 버티기에 대부분 대형 방패는 100%의 물리컷 감소율이 기본이지만, 그 대가로 요구 능력치가 높고[9] 무게도 아주 무겁다. 대형방패를 착용할 수 있는 능력치를 맞춰서 레벨을 올렸지만, 무거워서(...) 더 추가로 체력을 올려야 간신히 들 수 있는 경우도 많을 지경. 그러나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구르기 회피를 무난하게 구사하는 것이 어렵거나 힘든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엔딩을 보게 해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거운 무게 때문에 갑옷이나 무기 착용에 있어 애로사항이 꽃을 피우기 쉽고 자꾸 레벨을 올리면 점점 쉬운 매칭을 하기가 힘들어지게 되지만,[10] 대신에 회차 진행에 있어선 그만한 보답을 해준다. 우수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어지간한 몹과 보스들의 공격을 말 그대로 막아가면서 방어적으로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물론 대방패라고 해서 모든 공격을 계속해서 다 막을 순 없으며 대방패의 안정성을 넘는 공격과 스테미너를 아무리 최대 수치로 짜도 그냥 막기만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둘 것. 무기는 직검 보다 무거운 건 대체로 착용하기 힘들어지지만 초보자라면 어차피 직검이 가장 무난한 무기이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11] PVP에서는 대방패 + 자검 등 틈과 스태미너 소모가 적은 무기를 조합하는 식으로 사용 된다. 무게치를 가능한 한 줄이고 효율도 높은 조합. 어중간한 실력으로 덤비는 경우엔 별거 없지만 실력이 좋은 사람이 작정하고 우주방어를 구사하면 답이 없다. 또한 강력한 방패 강화 마법을 걸어주게 되면 1회차에서 마지막 최종 보스의 공격조차 모조리 다 막고 난 다음 여유 있게 공격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리적인 공격 이외에도 속성 데미지 저항 수치가 중소형 방패 보다도 더 높아서 속성 데미지를 잘 견디는 것은 대형 방패들이 지닌 특권. 중갑의 방어력은 전작 시리즈들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면서 강화도 못하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방어적으로 플레이를 하기엔 더욱 더 대형 방패에 기댈 수 밖에 없다.
- 왼손 무기를 양손으로 잡는 법은 양손잡기 버튼을 꾹 누르는 것이다. 왼손에는 대개 방패를 쓰기 때문에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솔직히 이 게임이 메뉴얼만 제대로 만들어놨으면
2.2 게임 진행 관련
- 극초반 장비스탯 맞추기, 생명력 투자등을 하고나서 진행하고 싶다면 로스릭 비룡을 처음 조우하는 구간에서 소울 노가다를 할 수 있다. 근처 화톳불로 전송->계단을 올라가서 로스릭 비룡에게 인식됨->계단 내려옴->아랫길에 진입 후 로스릭 비룡 괴성이 들리면 바로 후퇴. 이런식으로 하면 로스릭 비룡이 브레스로 잡몹들을 전부 잡아주기 때문에 효율은 조금 떨이질지 몰라도 굉장히 쉽게 소울을 벌 수 있다. 물론, 매우 단순한 작업이라 지겹고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
- 초반에는 어차피 좋은 중갑을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방어구의 방어력에는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넝마같은 옷을 제외한 방어구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상태이며, 다크 소울3의 특성상 잘 피하는 것이 잘 막는 것보다 이득이 크고, 물리 컷이 100% 이하에 버티기 성능도 낮은 방패류로는 YOU DIED 만 보기 쉬울 뿐이기 때문에 갑옷의 성능 보다는 무게나 좋은 방패를 빨리 구하는 걸 생각하자. 무게가 70% 초과될 경우 방향전환, 구르기등 모든 행동이 나빠지며 심해지면 아예 구르지도 뛰지도 못하기 때문. 기사로 시작했다면 롱소드만 최대한 강화하며 아주 방패를 포기하고 롱소드와 롱보우만 들고 구르기 회피 위주로 플레이 하는 것도 좋다. 이러면 기본 중갑을 입고 반지를 네개 껴도 중량이 70% 이상을 안넘어간다.
- 초반 제사장에서 계단을따라 쭉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면 거인의 형상을 한 나무와 열쇠가 없으면 열리지않는 탑의 문이 있는데 문 앞에 있는 나무에 주목하자. 나무에 정면으로 달리면 캐릭터가 잠깐 쑥! 하고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데[12] 그때 오른쪽으로 점프를 하여 지붕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지붕을 따라 전진하다 보면 에스트 파편이 있고, 더 진행하면 환상의 벽이 있는데 공격을 하여 환상의 벽을 지우고 나면 탐욕의 은사 반지[13]가 있다. 원래대로 라면 2만 소울을 모아 상점에서 탑 열쇠를 산 후, 탑을 오르고 다리 중간에서 떨어져야 올 수 있는 곳이지만 초반부터 에스트 파편과 소울 획득량을 늘려주는 반지를 획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고급이나 뇌근육 등의 이유로 지성을 10 미만으로 유지하는 캐릭터가 마법 판매 NPC '빈하임의 오벡'을 고용할 경우, 반지 중 지성을 5 올려주는 '현자의 반지'를 착용하면 고용이 가능하다. 말을 걸 때 잠깐 반지를 바꿔 끼면 OK. 현자의 반지가 최후반 대서고에서나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고용하기 전까진 계속 그 자리에 있으니 고용하고 모아온 스크롤을 모두 선물해주자.
- 구르기의 경우 총 중량 커트라인은 30% 이하(빠름), 70% 이하(보통), 70% 초과(느림)으로, 느린 구르기는 이동거리도 짧을뿐더러 무적시간도 제대로 기대하기가 어렵다. 대처방법은 체력 스탯의 상승, 하벨의 반지/총애의 반지의 사용(중량 제한을 상승시킨다. 하벨의 반지는 중량제한만 상승시키는 대신 상승폭이 크다), 가벼운 무기 및 방어구의 착용, 필요없는 장비류의 해제(횃불이 필요없는 구간에서의 횃불 장비해제 등) 등이 있다. 당연하지만 중량이 100%를 초과할 경우 아예 구르지를 못하고 오히려 긴 경직(구를려고 시도하려다 마는 모션)이 생긴다.
- 필드의 보물상자를 보면 체인이 앞으로 가 있는 것과 뒤로 말려있는 상자 두가지가 있다. 앞으로 가 있는 것은 미믹이고 그렇지 않은 상자들은 그냥 상자이니 주의하자. 아니면 그냥 열기 전에 한 대 쳐보면 된다.
- 미믹을 처리 할 경우, 상대의 에스트 회복을 방지하는 불사대의 부적을 사용해 주면 좋다. 1편때부터 내려오던 팁으로, 사용시 미믹이 입을 벌리지만 공격은 하지 않고 하품 하다가 잔다. 하품할때 미믹 안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공격해도 기지개를 킬 뿐 일어서지는 않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만 한다. 특히 이번작에선 탐욕자의 낙인이 확률드랍이기 때문에 확실히 얻는다는 보장이 없는데, 호신부로 템을 빼온 뒤 빨리 잠들게 하기 위해 한대 치고, 미믹이 처음 상태(상자로 위장)로 돌아가면 호신부를 다시 던지는 식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통상 호신부 3~10개 사이로 드랍된다는 듯. 호신부를 던지기 전에 녹이 슨 동전이나 금화를 써주면 더 빨리 나온다고 한다. 한방한방이 아프니 단순히 밀리전으로 잡겠다면 최대한 회피 위주로 싸우자. 락온을 걸고 한쪽 방향으로 돌아주면서 치면 바보가 된다.
- 소울 노가다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위치는 대서고 화톳불 우측 승강기를 타고 올라간 후 오른쪽 출구로 나가자마자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황금 날개기사 3마리가 나온다. 회차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많은 소울을 가장 짧은 시간내에 벌 수 있다. 특히 소울 획득량을 높여주는 장비 4개는 어지간하면 다 모아서 착용하자.(바리때 지팡이, 은사의 반지, 탐욕자의 낙인, 갈망하는 방패) 2회차 기준으로 4개 장비 모두 착용하고 황금 날개 기사 3마리를 잡으면 20만 소울 정도를 벌 수 있다. 영상
- 일부 늪지대에서는 캐릭터가 뛰지 못하고 걷게 되며 구르기가 느린 구르기로 고정되는데, 이 때 FP와 스태미나가 충분하다면 전기 "퀵 스텝"으로 이동해서 구르기 등보다 훨씬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해당 무기를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해당 지형에서 바꾸어 사용하면 OK. 단 퀵 스텝으로 FP를 낭비하는 게 허용 되는 것은 물리형 캐릭터라는 것을 명심할 것. FP를 많이 소모 해야만 하는 마법계열은 정말 초반에 힘들다(...)
- 강력한 적들을 낙사시킬 때는 ㄱ자 지형으로 가서 꺾은 다음에 방패를 들고 서있으면 적이 공격하다가 그대로 빠져 쉽게 낙사를 유도할 수 있다.
- 특수한 무기 강화를 위한 쐐기석 비늘은 거대 수정 도마뱀이 드랍하며 재의 묘지, 깊은 곳의 성당에서 1마리, 성채 유적 화톳불 근처에서 1마리, 무연고 묘지에서 한번에 2마리가 등장한다. 필드에서 발견할 수도 있는데 주로 후반부에, 특히 대서고 지역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혹은 요왕의 정원에서 보스 클리어 후 진입해 제스쳐를 획득, 고룡의 꼭대기에서 용을 쫒는 자의 재를 얻어서 제사장의 시녀 노파에게 전해주면 무한정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재를 얻으려면 먼저 옛 비룡을 격파한 후 이름 없는 왕 보스전 전의 화톳불 근처에서 뱀인간 떼거지를 헤치며 찾아야 한다.
- 게임을 하면서 유용한 메세지를 적는 것이 좋다. 자신이 적은 메세지가 호평을 받을 때 실시간으로 깎여버린 생명력이 일정량 회복된다!
그러니까 제발좀 절벽앞에다가 이앞에 점프가 유효 같은거 써놓지말라고근데 거기에도 호평박는 애들이 있다좋은 함정이다패드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헷갈려서 호평주는 경우도 많다...
- 일반적인 일직선 진행만 해도 더럽게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이곳저곳 구석구석 길이 나있으면 돌아다녀보는것이 좋다. 다양한 이벤트나 여러 희귀한 무기등을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아무리봐도 좀 위험한 곳같으면 먼저 제사장에 다녀와서 소울을 사용하든지 하자.
- 소울이 필요하다고 이것저것 팔아버리지 말자. 특히 잔불이나 방어구같은건 언젠가는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다.
2.3 기타
- 회차를 넘길 경우 계승되는/되지 않는 데이터 및 변화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계승 가능 : 레벨, 보유 소울, 귀중품과 키 이외의 휴대 아이템, 에스트병 강화 수치/불사자의 뼛조각 레벨, 서약 및 서약별 랭크
- 회차 진행 시 리셋됨 : 귀중품(시녀에게 준 재와 대장장이에게 준 불씨 포함), 상점 아이템의 재고, 론돌 NPC 이벤트에 의한 어두운 구멍
- 변화 사항 : '~의 소울' 등의 필드 루팅 소울 계열 아이템의 등급이 상승. 일부 반지류나 아이템의 위치가 변경되고, 좀더 효과가 높은 +가 붙은 반지가 등장.
- 모든 반지 모으기 도전과제를 수행할 때는 3회차 이상에서 하자. 반지는 2회차 3회차에 추가되는 +반지들이 있는데 1, 2회차에 열심히 모아봤자 다시 3회차때 열심히 모아야함으로 동선을 줄여준다.
- 엔딩을 보기전에 살 수 있는 마술, 주술, 기적을 다 사자. 엔딩의 분기가 다르면 npc가 나오고 안나오고가 바뀌며 그에 따라 살 수 없는 주문도 생긴다. 요주의 인물은 역시 론돌의 점자성서를 판매하는 론돌의 유리아. 그리고 까딱 잘못하면 더이상 기적이나 암술을 판매하지 않게 변하는 카림의 이리나.
- 보스소울은 왠만하면 아이템이나 마법으로 교환하자. 레벨업이 급해서 팔 수도 있으나 무기, 주문, 반지 모으기 도전과제에 필요한 부분도 있고 이후에 사용하고 싶은 장비를 못 쓰는 후회를 할 수도 있다.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소울은 결국 진행을 하면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모으며 3회차 이상가면 보스소울보다 필드몹과 유체 소울이 더 많다.
- 이번 작에서 1대1 PVP는 주로 설리번 뒷마당이라 불리는 법왕 설리번 화톳불 뒤에서 벌어진다. 탁 트인 공간에 주변에 몹도 없고 구경하기에도 편해서 인기있는 장소. 주로 에스트를 쓰지 않는게 암묵적인 룰. 관심이 있다면 거기에 가서 암령싸인으로 암령을 소환하거나 암령싸인을 남기자. 호스트는 그냥 암령 소환만 하고 암령끼리 싸우는 식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 상태이상으로는 냉기, 독, 맹독, 저주사, 출혈이 있다. 냉기는 약한 피해와 함께 감소율과 스테미나 회복이 저하되고, 출혈은 쌓이면 체력을 한순간에 퍼센트 단위로 깎아버린다. 독은 서서히 오랫동안 체력을 감소시키고, 맹독은 독의 강화판이다. 저주사는 쌓이면 바로 죽는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상은 저주사를 제외한 나머지 넷이나, 맹독은 무기에 바르거나 변질을 하는것이 불가능하고 응가투척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냉기 역시 무기에 바르거나 변질강화가 불가능 하지만, 기본적으로 냉기 효과가 지원되는 무기들이 있다.
- 전기는 요구 FP를 모두 채우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다. 1.07까지는 1포인트만으로도 전기가 발동이 되었으나 1.08에서 최소한 반절 이상은 있어야 발동되도록 변경. 다만 일부 근접 무기는 FP를 2회 이상 소비(회전 베기 or 파고들기 베이스 등)하는데, 이 경우에는 첫 번째의 FP 소비에만 제대로 된 성능이 발휘되며 2번째 FP를 소비하는 주 공격이 제 성능으로 발동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특대검 '로리안의 대검'의 전투 기술 '로리안의 화염'의 경우 파고들기 자세(+화염 인챈트)에 FP를 한 번 소비한 뒤 올려베기에 추가로 FP를 소비하는데, 제 성능으로 올려베기까지 사용하려면 파고들기 소비량+1 이상의 FP가 있어야 한다. 반면, 기적이나 마술 같은 스킬류는 소모FP가 제대로 차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14]
- 죽어서 잃어버린 소울에 미련을 가지지 않는것이 좋다. 소울을 회수하는것에 신경쓰지 말고 주변의 적을 정리하는 것에 신경쓰면 의외로 쉽게 잃어버린 소울을 회수할수 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당신이 잃어버린 그 소울은 당신이 노는 필드의 잡몹들한테서 얻은거다.[15]
- 후반부에 소울이 부족하다면 소울 드랍율을 올려주는 장비를 끼고 대서고 옥상 황금 날개기사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4회차 기준으로 탐욕의 반지/갈망의 방패 이 둘로 하나 잡을 때마다 40000소울 넘게 번다. 그외에도 고룡의 꼭대기에서 소환사가 소환하는 기사와 계속 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죽여도 계속해서 소환한다. 정신없이 잡다보면 모든 갑옷과 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소울 정도는 무난히 벌린다.
- 무기를 최고치로 강화시켜주는 쐐기석 원반은 한 회차 당 고정 갯수만 얻을 수 있으며, 그 갯수는 8개이다. 회차를 넘기기 전에 한번 확인해볼 것. 지크벨트 퀘스트라인에서 1개, 대서고에서 3개, 고룡의 꼭대기에서 2개, 나선검 파편을 까마귀 교환해서 1개, 장작의 왕을 모두 돌려놓았을 때 제사장의 시녀가 1개를 3만 소울에 판매. 총 8개이다. 참고로 나선검 파편의 경우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1개를 더 먹으면 1개는 화톳불 창고로 이동한다.
- ↑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와 저주를 품은 거목. 재의 심판자, 군다도 해당은 하지만 군다전에서는 아직 변질이 불가능하다.
- ↑ 깊은 곳의 변질이 된 핸드엑스를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구할 수도 있다. 항목 참조
- ↑ 공격력이 강한대신 롱보우나 파리스의 궁에 비해 공격속도가 느리므로 잘 고려해서 써야함.
- ↑ 로스릭의 높은 벽에는 '시대의 망조'가 둘 등장하며, 둘 모두 처음 잡을 시 잔불을 확정드랍한다.
- ↑ 모션 차이로 인해 직검류의 리치는 대검에 준할 정도로 긴 편이다. 이 때문에 같은 한손무기임에도 메이스보다 유리하며, 여기에 더해 공격속도와 스테미너 소모까지 고려하면 둔기류의 메리트가 거의 없어진다. 또한, 방패와 창/자검을 이용한 뽁뽁이는 시리즈 대대로 너프를 받아오며 효율이 매우 나쁘고, 난전이 되면 점공격이라는 특성상 대처가 어렵다.
- ↑ 로스릭의 높은 벽의 여사제 엠마에게 대화를 두 번 시도하면 얻을 수 있다.
- ↑ 소형 방패는 방어가 아니라 즉사를 막기 위한 용도로만 가드를 쓴다.
- ↑ 어떤 대형무기를 얼마나 강화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좋은 대형무기는 1회차에 충분한 보정 스탯을 올리고 강화도 했다는 가정 하에 필드잡몹은 1~3타로 죽일 수 있고, 경직도 다른 무기들 보다 쉽게 끌어낼 수 있다. 4회차 이상의 은기사를 상대로 1타에 경직을 확정으로 이끌어내는건 대검류도 불가능한 특대무기만의 장점. 또한 대형무기로 이끌어내는 경직은 직검 쪽 경직(stagger)하고 다르게 일부 몹은 아예 다운 시킨다. 하지만 강인도 자체가 꺼져있는 상태여서 어지간한 직검들도 모두 경직을 쉽게 끌어낼 수 있다는 건 마찬가지이기에 굳이 대형무기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또한 구르기 회피를 나름대로 능숙하게 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드이기 때문에 대방패를 반드시 껴야하는 초보자에게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형무기+대방패를 하겠다는건 비효율적이고 괜히 침입하는 암령들 레벨이나 올리는 뻘짓이다.
- ↑ 적게 잡아도 30을 넘게 올려야 한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로스릭 기사의 대형 방패를 구하면 알 수 있는데 무게와 요구 스탯이 중형 방패에 비하면 꽤나 높다.
- ↑ 다크 소울 3의 매칭 방식은 레벨+무기 강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여유 있는 중량을 위해 레벨을 계속 올리면 점점 매칭 자체는 이뤄지지 않으면서 침입자의 수준도 그 만큼 탄탄한 장비를 갖춘 높은 능력치를 지닌 강한 상대만 매칭 되기 쉬워진다. 게다가 고레벨로 가면 컨트롤이 별로 좋지 않은 유저들은 애초에 침입 자체를 즐기지도 않기 때문에 상대방은 대개 최적화가 되어있을 것이니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
- ↑ 물론 작정하고 고레벨로 키워서 무거운 무기를 들어도 상관은 없다. 회차만 깨고 pvp를 아예 염두에 두지 않고 코옵 보다도 혼자서 게임을 깨는 것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오히려여유 있는 고레벨로 가는 것이 정석.
- ↑ 쭉 달려서 타지 말고 걷다가 중간에 대시하면 좀 더 잘 되는 듯 하다.
아닐수도 있고 - ↑ 소울 획득량 증가
- ↑ FP를 소비하는 무기 전투 기술의 경우 FP가 필요치 이하 또는 0일때도 사용 가능하며, FP 요구치의 절반 이상이기만 하면 전기의 위력 감소나 스태미나 소모량 증가 등의 페널티가 전혀 없이 제대로 된 성능으로 발동한다. 단, 현재 FP가 0일 때 사용하면 모션 자체는 나오지만 특수효과 등이 전혀 나오지 않고 모션값도 낮을뿐더러 스태미나 소모량도 늘어나서 별로 의미가 없어진다.
- ↑ 보스전 등을 통해 대량의 소울을 확보했다면 바로바로 쓰는 습관을 들이자. 렙업을 더 하지 않을 생각이라도 자주 사용하는 소모품류를 사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