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3/주문
- 관련 항목 : 다크 소울 3/주문/주술, 다크 소울 3/주문/기적
목차
- 1 개요
- 2 기타 정보
- 3 마술 목록
- 3.1 소울 화살
- 3.2 강력한 소울 화살
- 3.3 소울 대형 화살
- 3.4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
- 3.5 팔란의 손화살
- 3.6 강력한 팔란의 손화살
- 3.7 팔란의 화살 비
- 3.8 유도 소울 덩어리
- 3.9 유도 소울 결정체
- 3.10 쏟아지는 결정
- 3.11 소울 창
- 3.12 소울 결정창
- 3.13 백룡의 숨결
- 3.14 소울의 격류
- 3.15 소울 대검
- 3.16 팔란의 속검
- 3.17 마력의 무기
- 3.18 강력한 마력의 무기
- 3.19 결정 마력의 무기
- 3.20 마력의 방패
- 3.21 강력한 마력의 방패
- 3.22 은밀
- 3.23 소리 전송
- 3.24 죽음을 부르는 수은
- 3.25 조명
- 3.26 수리
- 3.27 보이지 않는 무기
- 3.28 보이지 않는 몸
- 3.29 의태
- 3.30 일그러진 빛의 벽
- 3.31 깊은 곳의 소울
- 3.32 강력한 깊은 곳의 소울
- 3.33 추격자들
- 3.34 어둠의 칼날
1 개요
마술(Sorceries) | |
착용 무기 | 지팡이 |
제한 스탯 | 지성 |
책형의 숲에서 결정의 노야 보스전을 하러 가는 곳으로 올라가다 보면 계단을 오른 다음에 바로 세갈레길이 보인다. 그곳에서 왼쪽으로 길을 쭉 따라가면 오벡이 낡은 서고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말을 걸면 플레이어의 지성이 10 이상일 경우엔 마술을 가르쳐준다며 제사장으로 떠난다. 만약 10 이하라면 배워도 소용없다면서 안 가르쳐준다. 현자의 반지로 일시적으로 지능을 10 이상으로 늘려도 적용되니 참고할 것. 제사장에서의 위치는 안드레이 기준 오른쪽이다.
오벡은 기본적으로 소울 화살 , 강력한 소울 화살 , 소울 대형 화살 ,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 , 팔란의 손화살 , 소울 대검 , 팔란의 속검 , 마력의 무기 , 마력의 방패 . 은밀 , 소리 전송 , 죽음을 부르는 수은을 판매한다. 작중 스크롤을 갖다주면 추가 마법을 판매하는데, 스크롤을 안 갖다주고 심연의 감시자를 격파하거나 보스 네마리 이상을 격퇴하면 제사장에서 사라져버린다. 원래 장소에 가도 없으므로 마법위주 캐릭터거나 도전과제 100%를 노리는 유저일 경우 주의할 것. 까다로운 녀석이다
스크롤 | 추가되는 주문 | 입수처 |
노야의 스크롤 | 강력한 팔란의 손화살, 팔란의 화살 비 | 팔란의 성채 독늪 |
황금 스크롤 | 조명, 수리, 보이지 않는 몸, 보이지 않는 무기 | 팔란의 성채 바실리스크들이 있는 곳 동굴[1] |
로건의 스크롤 | 소울 창, 유도 소울 덩어리 | 죄의 도시의 지크벨트가 갇혀있는 감옥 쪽에서 궁정마술사 처치 |
결정의 스크롤 | 소울 결정창, 유도 소울 결정체,결정 마력의 무기 | 대서고에서 또다른 결정의 노야를 처치 |
참고로 그냥 떠나게 만들었거나 모든 마법을 전부 구매할 경우 오벡을 쌍왕자 보스전에서 백령으로 소환할 수 있다. 이후 대서고에서 보스 격파 후 (오벡이랑 같이 안 해도 된다.) 데몬 두마리를 죽이고 깨진 창문으로 들어왔던, 촛불 밀랍 마술사들이 모여있던 상층부 의자에 오벡의 재가 있다. 근처에 숏컷도 있으니 참고. 제사장의 시녀에게 줄 경우 그동안 샀던 모든 마법이 상점에 추가된다. 정말이지 전혀 쓸모없다. 심지어는 재고도 0 다만 론돌의 유리아에게 줄 경우 모리온 블레이드를 준다.
여담으로 주문중에서 강화 수단이 가장 많은 계열이다. 기본적으로 내면의 힘, 강한 맹세 등의 공격력 증가 버프는 물론이며, 붉은 눈물석의 반지/모리온 블레이드 효과도 받을 수 있다.[2] 이외에도 각 주문별로 있는 위력 강화 반지 2종에, 머리 방어구인 '땅거미의 날개장식'은 마술 전용이며, 현자의 촛대 역시 마술과 지팡이 암술에만 적용된다. 이걸 전부 중첩하면 붉은 눈물석 반지(20%)+어린 용의 반지(12%)+포효하는 용반지(20%)+마력의 기수의 반지(15%)+땅거미의 날개장식(10% 이상)+현자의 촛대(12.5%)로, 합연산일 경우에 2배, 곱연산일 경우 2.5배에 달하는 위력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3] 여기에 더해 투사체가 멀리 날아가고, 속도 또한 중간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2 기타 정보
패치 전에는 마술의 주요 밥줄 스킬인 결정창이 fp를 55나 잡아먹어서 회차진행이 많이 힘들었으나, 패치 후 줄어들어서 그나마 수월해졌다. 잡몹은 결정창보다는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이 fp소모량 대비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므로, 소울 대형 화살을 추천한다.[4] 땅거미날개 장식(투구)+현자의 촛대+마술 반지3개(기수반지 1개, 용반지2개)를 끼면 마술 대미지가 2배로 불어나기 때문에 꼭 착용해야한다. 여기에 지팡이 추가영창까지 섞으면 700이뜨던 결정창이 2000이 넘게 나오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또한, 월광의 대검이 패치로 버프를 먹어서 대미지가 꽤나 쏠쏠하게 나오기 때문에 근접전도 할만하다. 대검이 부담스러우면 결정 변질 에스토크[5]이나 결정의 노야의 자검을 써도 된다. 사실 자검류가 공속이 빨라서, 근접한 빠른 적을 상대하기가 가장 힘든 마술사에게 제일 어울리는 부무장이다. 월광의 대검이 버프되었다고는 하나 아직은 자검류에 비하면 효용이 낮다. 이렇게 지성 보정을 받는 근접 무기를 하나 장만해 두고, 마법 내성이 높은 적[6]을 상대하기 위한 혼돈 변질 무기만 하나 더 있으면 회차 진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비록 신앙을 하나도 올리지 않고 지성만 올리더라도 혼돈 변질시 데미지가 그럭저럭 나온다.
PVP에서도 유도 소울 결정체와 소울 결정창을 잘 활용하면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정체를 띄우고 나서 상대방에게 1~2개씩만 발사되게 컨트롤 하는 법을 숙지하기만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결정체는 상대방쪽을 바라보고있어야 발동되기 때문에, 결정체를 띄우고나서 노락온으로 돌아다니다가 자신의 몸을 측면으로 상대방을 향하게 하면 1~2개 정도만 발사된다. 결정체가 다 떨어지면 다시 띄우고 나서 위의 과정을 반복하게되면 상대방은 '아 저인간은 쓸줄 아는게 유도체 밖에 없구나'라고 방심하게된다. 이때 결정창을 캐스팅하게되면 십중팔구 얻어맞는다. 지성 60 + 궁정마술사의 지팡이 풀강 기준으로 900~1100이 뜨는데, 이정도 데미지이면 왠만한 특대검 평타2대와 맞먹는 데미지이다. 즉, 마술사 pvp의 핵심은 적을 방심하게 만들어서 결정창을 먹이는 것이다. 상대가 대쉬공격이나, 구르기 공격으로 자신에게 끊임없이 접근한다면 결정 노야의 자검을 쓰면 된다. 특대무기가 아닌 이상, 근접전 난타에서는 자검이 모든 무기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에 (패링은 조심하자) 상대방도 무작정 돌진하기는 힘들게 된다. 마술로 원거리 공격을, 자검으로 근거리 공격을 잘하는 마법사는 상대방 입장에서 굉장히 힘든 싸움이다. 칩입으로 들어가서 난전을 벌일때도 거리활용을 해서 유도 결정체 5개 + 결정창 풀콤보를 먹이면 1700에 육박하는 데미지가 나와서 원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 100~120렙대에서 저정도 데미지를 맞고도 살아남을 케릭은 없다.
사실 소울 결정창 말고도, 숙달되기만 한다면 백룡의 숨결을 PVP에서 구르기 캐치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주술사가 혼돈의 화염옥을 구르기 캐치용으로 쓰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소울 결정창과 달리 백룡의 숨결은 투사체가 지면에 달라붙어서 나아가기 때문에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거리와는 관계없이 히트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정말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다.
전작과는 달리 초회차부터 마법사를 시작하면 진정한 DARK SOUL 낮은 생명력, 적은 체력과 근력으로 인한 장비제한은 물론이고 특히 초반의 부족한 FP, 그리고 적은 FP 회복 수단 때문에[7]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왠만하면 기사로 100렙 정도는 찍고나서 재분배로 키우는 걸 적극 추천한다. 물론 지성 위주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다른 대응수단(마력무기 인챈트 or 결정변질무기 활용 등등)도 있긴 하지만 힘들기는 매한가지라서, 특히 초보자에게는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는다.
이미 다크 소울 3를 몇 회차씩 돌아본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한번쯤 마술사 태생을 도전할만하다. 스탯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초반을 어떻게든 넘기는 요령을 발휘하다보면 다크 소울 3의 매운 맛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솔찍히 보이지 않는 몸만 이용하면 편하다
3 마술 목록
3.1 소울 화살
소울 화살 | FP 소모 | 7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0 | |
가장 기초적인 마술 소울 화살을 발사한다 마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팡이를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마술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
소울 화살 계열의 기본 주문. 이번작에서는 팔란의 손화살이 있기 때문에 시선 끌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사라졌다. 초반을 넘어가게 되면 아래의 강화버전으로 대체된다.
3.2 강력한 소울 화살
강력한 소울 화살 | FP 소모 | 1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5 | |
「소울 화살」의 상위 마술 보다 위력 있는 소울 화살을 발사한다 많은 마술은 마력 속성의 공격력을 가지며 철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같은 물리 공격에 강한 대상에게도 유효하다 |
강화된 소울 화살. 상위주문이 2개, 소울창까지 포함하면 4개나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지만, 상위 버전의 경우 긴 캐스팅 시간 때문에 간혹 사용되곤 한다.
3.3 소울 대형 화살
소울 대형 화살 | FP 소모 | 11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3 | |
예로부터 있어 온 초보적인 응용 마술 소울 대형 화살을 발사한다 위력 중시의 조정은 동시에 빠른 발사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틈이 동반된다. 다루기 어려운 마술 |
강화된 소울 화살 2. 이 시점부터 캐스팅이 길어지기 시작한다.[8] 데미지는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로 활용된다.
3.4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 | FP 소모 | 14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8 | |
「소울 대형 화살」의 상위 마술 보다 위력 있는 소울 대형 화살을 발사한다 마술이란 논리적인 학문 체계이며 그 위력은 술자의 지능에 의존한다 |
강화된 소울 화살 3. 캐스팅이 상당히 길지만 데미지도 같이 높아진다. 지성캐릭터는 이것과 이후의 소울창과 저울질을 해서 마법을 보통 선택하는데 회차진행에는 결정창보다도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지만 보스전이나 대인전에선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니 참고하자. [9]
3.5 팔란의 손화살
팔란의 손화살 | FP 소모 | 3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8 | |
팔란의 불사대, 그곳의 마술사들이 독자적으로 조정한 「소울 화살」 소울 손화살을 발사한다 가장 이름이 알려진 팔란의 마술이며 그 사용의 간편함으로 인해 널리 익혀지고 있다 |
기존에 소울 다트로 알려졌던 마술로, 연사가 가능한 주문이다. 캐스팅이 매우 짧으나 데미지도 그만큼 낮기 때문에 결정의 노야 분신처리나 적을 유인해서 상대할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3.6 강력한 팔란의 손화살
강력한 팔란의 손화살 | FP 소모 | 4 | ||
요구 슬롯 | 1 | 제한 지성 | 23 | |
「팔란의 손화살」의 상위 마술 중 하나 보다 위력 있는 소울 손화살을 발사한다 이는 결정의 노야가 직접 단련시켜 사제의 수장에게 맡긴 것이라 한다 딸 헤이젤의 마술로서 |
팔란의 손화살의 강화 버전. 하지만 데미지는 여전히 낮다. 그냥 손화살과의 FP소모 차이는 1인지라 일반적으로 지성캐릭터는 이쪽을 사용하게 되지만 주력으로 쓰기에는 아쉬운 마술. 다만 PVP에서는 찔끔찔끔 피를 깎아먹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지성 60에 마뎀증 풀세팅 기준 PVP시 한 발에 약 150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
3.7 팔란의 화살 비
팔란의 화살 비 | FP 소모 | 2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8 | |
「팔란의 손화살」의 상위 마술 중 하나 소울 손화살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이는 결정의 노야가 직접 단련시켜 사제의 수장에게 맡긴 것이라 한다 딸 헤이젤의 마술로서 |
결정의 노야 보스전 중 분신이 사용하는 그 마술. 손화살을 다수 쏘아낸다. 물론 데미지도 적중률도 낮아 선택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 패치로 원래 아무렇게나 난사하는 것에서 5발씩 부채꼴범위로 4번 발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3.8 유도 소울 덩어리
유도 소울 덩어리 | FP 소모 | 2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0 | |
>오래전 용의 학원이 잃어버린 대마술사 「빅 햇」 로건의 독자적인 마술 중 하나 > >유도 성능이 높은 소울 덩어리를 띄워 발사한다 > >탐구자였던 로건의 일부분이 엿보이는 마술이나 생명에 이끌리는 그 성질에 대해서 후일의 연구에서는 오히려 어둠에 가깝다고 여겨지고 있다 |
시리즈에 개근하고 있는 유도소울계 마술. 캐릭터 주위에 적을 자동 추적하는 소울 덩어리 5개를 소환한다. 각 소울 덩어리의 데미지는 낮고 약한 유도능력을 가지고 적의 위치를 타겟팅해서 쏘아진다. 소환뒤 발사까진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경직용 깔아두기로는 효용성을 가질 수 있다. FP소모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쓸 수 있지만 기억 슬롯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틸성 마술에 가까운 이 마술을 선택이 높진 않다. PVP에서는 깔아두기용으로 사용하면 유용하기 때문에 사랑받는 마술.
유도소울계 마술은 플레이어 정면의 적에게만 날라가므로 아예 등을 돌려 소울 덩어리를 날리지 않거나 적당히 각도를 조정하여 일부만 날릴 수 있다.
3.9 유도 소울 결정체
유도 소울 결정체 | FP 소모 | 43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30 | |
>결정에 의해 더욱 날카로움을 얻은 「유도 소울 덩어리」 >유도 성능이 높은 소울 결정체를 띄워 발사한다 >결정체는 관통한다 > >결정의 노야에 의하면 그 유명한 「빅 햇」은 신의 서고에서 몽매함을 깨우쳐 신비의 결정에게 마술의 진수를 보여냈다고 한다 |
유도 소울 덩어리의 결정화 마술. 물론 데미지는 상당히 올라가 더이상 경직 유발용으로 볼 수 없어졌다. 본래는 FP 소모량이 53으로 너무나 높았으나 1.0.7 패치로 상향을 받아 43이 되었다. 문제는 이것도 여전히 효율적이라 보기는 좀 힘들다. 소울 결정창이 46를 소모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데미지를 보기 위해 이 FP를 소모하는 것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FP 소모량때문에 회차용으로는 선택의 가능성이 낮지만 PVP에선 지성캐릭터가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3.10 쏟아지는 결정
쏟아지는 결정 | FP 소모 | 19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8 | |
>결정의 노야로 알려진 쌍둥이 도사 >그들의 독특한 마술 > >작은 소울 결정체를 공중에서 연속으로 발사한다 >결정체는 관통한다 > >노야 중 한 사람은 불사대의 동맹자이며 팔란에서 마술사를 양성했다 >이는 오랜 약속이었다고 한다 |
결정의 노야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는 마술. 2편의 "쏟아지는 소울"과 비슷한 마술이다. 하늘에 결정을 쏘아내어 그 결정에서 작은 대미지를 입히는 결정을 떨어뜨린다. 일부 결정은 타겟팅한 적에게 유도된다. 시전은 빠르지만 작은 결정이 쏟아지기까지의 텀이 좀 길다. 작은 결정은 사물을 통과하지만 큰 결정은 천장에 닿으면 그냥 부숴진다. 참고로 아래를 바라보고 발동하면 결정도 낮은위치에 생성시킬 수 있다. 2편에서는 상당히 아픈 대미지, 넓은 피해 범위와 함께 명중하면 경직에 걸렸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마술이었지만, 3편에선 그냥 모든 면에서 퇴화해버렸다.
지성이 충분히 높다면 적당한 대미지를 보여주지만 문제는 확률적인 명중률에 의한 낮은 딜 안정성. 작은결정 한발한발은 대미지가 낮아서 제대로된 딜링을 보여줄려면 4~6개는 한꺼번에 맞아줘야 하는데 유도되는 작은 결정의 갯수는 위치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르다. 운좋게 8발 이상 명중해서 골로보낼 수도 있지만, 한발도 유도되지 않아서 죄다 빗나갈 수도 있다. 이러한 특징과 만만치 않은 FP소모량 때문에 단일 타겟으로는 차라리 소울화살이나 소울창같은걸 날리는게 더 낫다. 단, 거대한 적이라면 전탄명중을 노려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광역기로써 유용하냐면 그것도 글쎄올시다 싶은게, 타겟팅하지 않은 적에게는 전혀 유도되지 않는 특성상,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들 사이로 날렸는데 가끔 한대도 안 맞는 경우도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지성이 낮다면 못 써먹을 정도로 대미지가 상당히 낮다.
패치로 발사시간이 길어졌다. 다만 한꺼번에 쏟아내던 것에서 21발을 5개씩 나뉘어서 발사하는 걸로 바뀐것 뿐 유도성이 높아진건 아니라서 맞추기 힘들다는것은 여전하다.
3.11 소울 창
소울 창 | FP 소모 | 32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32 | |
>오래전 용의 학원이 잃어버린 대마술사 「빅 햇」 로건의 독자적인 마술 중 하나 > >소울 창을 발사한다 > >높은 위력을 자랑하며 또한 적을 관통하는 이 창은 싸움에 있어 로건의 강함의 상징이기도 했다 |
시리즈에 개근하는 소울창. FP소모가 40이나 되고 데미지는 강한 소울의 큰 화살과 비슷하다. 시전속도는 소울창이 약간 빠르다. 1.0.7 패치로 상향을 받아 FP소모량이 32로 줄었다. 한편 큰화살은 FP 소모량이 늘어났다. 여전히 적은 양은 아니니 땅거미의 반지 [10]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결정창이 나오기 전까지는 큰화살과 이것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게 된다. 빠른 시전속도와 FP절약 중에서 본인에게 더 적절한 부분을 택할 것. 관통으로 일직선상 다수의 몹을 싹 쓸어줄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을 보기는 힘들다. 어찌되었건 상위 주문이 있는 마술의 한계가 명백한 마술.
3.12 소울 결정창
소울 결정창 | FP 소모 | 46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48 | |
>결정에 의해 더욱 날카로움을 얻은 「소울의 창」 > >관통하는 소울 결정창을 발사한다 > >결정의 노야에 의하면 그 유명한 「빅 햇」은 신의 서고에서 몽매함을 깨우쳐 신비의 결정에게 마술의 진수를 보여냈다고 한다. |
- 소울 창의 강화버전. 위력은 뛰어난 대신 FP 가성비가 좋지 않았지만 상향을 받아 55에서 46으로 줄어들면서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아졌다. 순수 마술사로 키운 캐릭터의 주력 주문. PVE에서나 PVP에서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자주 사용하고자 한다면 땅거미의 반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 PVP의 경우에는 결정창 2방에 상대가 죽느냐 안 죽느냐가 어린 용의 반지를 끼느냐 안 끼느냐에 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극딜 세팅[11]의 경우 땅거미의 반지 대신 어린 용의 반지를 끼는 것이 좋다. 기량 40만큼의 효과를 내 주는 노야의 반지를 뺄 수는 없기 때문.
3.13 백룡의 숨결
백룡의 숨결 | FP 소모 | 2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50 | |
>요왕 오스로에스의 망집 끝에 탄생한 마술 > >백룡 시스의 결정 브레스를 발산한다 >결정 브레스는 관통한다 > >일찍이 「빅 햇」은 백룡에 공명하여 처음부터 연구한 끝에 그 신의 업을 자신의 것으로 했다고 한다 >오스로에스는 이를 알았으며 또한 계몽된 것이리라 |
시리즈 내내 등장해온 백룡 시스의 마술. 결정의 노야가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획득 자체는 요왕 오스로에스의 소울을 연성하는 것으로 입수할 수 있다. 데미지도 적절하고 FP소모도 소울창 보다 낮으며 기억슬롯 소모도 1이다. 지성 한계가 50이란점과 투사체 속도가 느리고 사거리가 투사형 마술보다 길지 않다는점. 캐스팅이 시간이 길다는 점만 제외하면 고위력계 원거리 마술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다만 이 단점들이 PVP에서는 치명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거의 PVE 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결정창과 시전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결정창을 피하려고 구를때 방향을 예측해서 노락온으로 시간차 구르기 캐치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참고로 결정들은 사거리 이내이면 벽을 타고 넘어가서 건너편까지 자라난다.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시전 시 스태미나 소모량이 줄어들었다.
3.14 소울의 격류
소울의 격류 | FP 소모 | 55 | ||
요구 슬롯 | 2 | 제한 스탯 | 45 | |
>로스릭과 대서고의 탄생에 있어 최초의 현자가 전했다고 여겨지는 마술 > >무시무시한 소울의 격류를 발산한다 > >최초의 현자는 불의 계승식에 회의를 품었으며 또한 은밀하게는 왕자의 스승이기도 했다고 한다 |
전작에서도 등장했으며 이번 작에서는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마술. 물론 보스가 사용하던 것 보다는 위력이 너프된 열화판이다. 스태프에 기를 모은 뒤 전방으로 격렬한 소울의 광선을 쏘아 보낸다. 이번 작에서는 이펙트가 바뀌었는데, 모습만 보면 영락 없는 에네르기파.(...) 전작에서도 마술이 너프되기 전에는 사실상 최종급 주문중 하나였다. 3편에서는 2편보다 더 나은 사운드와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지만[12], 대미지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시전시간이 느린데다 유도성도 없어서 목표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그냥 빗나가 버리기 때문에[13] 코옵에서 자신이 상위급 마법사라는 것을 뽐내는 용도 이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으며 친구들 모아서 암령 뒤통수 칠 경우가 아니라면PvP에서도 정면에서 쓰려 들면 상대방이 보고 쉽게 피하는지라 사용하기 힘들다. 물론 PvE에서는 이런 것도 회피 안하고 그냥 맞아주는 적들이 있기 때문에 짧은 구간 돌파용으로는 고려해봄직하다.하지만 이걸 얻으려면 후반부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을 고려하면 2회차에서나 사용하게 된다. 대서고의 출정 기사가 있는 방 안쪽의 시체에서 입수 가능.
앞서 말했다시피 PvP에서 쓰기 힘든 마술이긴 하지만, 캐릭터를 철저히 마술사로만 특화할 경우 대궁보다 긴 사거리와 매우 높은 피해량을 살려 PvP 저격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숙련된 유저들은 이 마술을 쓸 때마다 무조건 한 명을 순삭시키는 등 쏠쏠하게 재미를 본다. 하지만 락온을 해서 저격하는게 아니라 주술과 흡사하게 노 락온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철저히 실력에 따라 위력을 발휘해주는 마술이기 때문에 이걸로 PvP에서 재미를 보려면 제법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PvE에서는 가만히 있는 적을 망원경으로 조준할 여유가 있으므로 저격이 한결 쉽다.
3.15 소울 대검
소울 대검 | FP 소모 | 23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2 | |
주로 마술 검사를 위해 개발 된 마술 소울로 이루어진 대검을 만들어 공격한다 대검 형태는 일순간이며 발사할 수도 없지만 그 위력은 기사의 대검에도 이긴다고 하며 순수한 마술사도 때로는 이를 숨겨진 한 수로 사용한다. |
전작에도 등장했던 그 소울 대검. 소울로 만들어진 대검을 지팡이에 깃들여 범위 내의 적을 수평으로 베어낸다. 한꺼번에 많은 적을 모아서 긋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전작에선 넓은 피해 범위와 함께 소울 창급으로 강력한 데미지 그리고 시전 도중 경직에 걸려 완전히 긋는데 실패해도 적이 이미 시전된 대검에만 닿으면 데미지를 입었지만, 3편에선 전작에 비해 처참한 수준의 사거리/데미지와 더불어 완전히 그어야만 공격이 적중하는 등 너프를 심각하게 먹었다. PvP에서는 구르기를 예측하고 사용 시 소울 대검 끝자락에 살짝 걸쳐서 맞게 된다. 아래 팔란의 속검과 함께 사용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참고로 바로 옆에 벽이 있어도 튕기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좁은곳과 가드한 적에게 강하다. 참고로 범위가 상당하여 대룡아보다도 길다!
3.16 팔란의 속검
팔란의 속검 | FP 소모 | 4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3 | |
>팔란의 불사대, 그곳의 마술사들이 독자적으로 조정한 「소울 대검」 > >소울로 이루어진 검을 만들어 공격한다 > >위력보다도 속도를 중시한 실전적인 조정은 불사대의 마술에 공통된 경향이다 |
- 불사대의 마법사들이 소울의 대검을 입맛에 맞게 변형한 주문으로, 소울의 대검보다 위력이 약한 대신 속도가 직검 휘두르는 수준으로 월등히 빠르다. 지팡이의 길이에 따라 모션과 길이가 차이가 나며 데미지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보다 다수의 적에게 경직을 주는 용도로 쓰인다. 이 마법은 주문 계열을 통틀어서도 상당히 특이한데, 주문들 중 유일하게 대시공격, 구르기공격, 백스텝공격 모션이 따로 존재한다! 일반적인 약공격보다 발동속도도 빠르다. 대신, 주문인데도 방패에 패링당할 수 있다. 여러모로 차별화 된 녀석.
마법 공격을 높여주는 반지를 착용하거나 지성에 투자가 많이 된 상위급 마법사라면 PvE에서 쓸만해질 정도로 데미지가 절륜해지며, PvP에서도 근접하는 적을 상대할 때 필수적인 주문이다. 다만 높은 지성에서도 지성보정을 받는 직검보다 데미지가 낮게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거르는 경우도 많다. FP소모가 있다는 점과 기억슬롯을 먹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점. 참고로 화형의 까끄라기로 사용시 벽에 튕기므로 유의할 것. 휘두르는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맨 처음 사용할 때에는 영창 시간이 소모되어 미묘한 선딜이 생긴다. 단, 반대편 손에 무기를 들고 휘두른 다음 쓰면 선딜 없는 연계공격이 나간다.물론 현자의 촛대를 들었다면 사실상 선딜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까끄라기가 아닌 평범한 지팡이를 들고, 반대편 손에도 직검 정도로 빠른 무기를 든다면 양 손을 번갈아 휘두를 때, 지팡이로 속검을 휘두를 때 검 모양 잔상이 남아 폭풍간지 연출을 볼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쌍 지팡이를 들고 휘두르면 소울 대검과는 다른 의미로 마검사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물론 소울 대검 스팸과 마찬가지로 뒷일은 책임지지 못한다
3.17 마력의 무기
마력의 무기 | FP 소모 | 2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0 | |
>검술을 수양한 마술사를 위한 마술 >오른손 무기를 마력 강화 한다 > >이 마술과 「마력의 방패」가 빈하임의 마술 검사의 강함을 뒷바침하며 이것들 만을 위해 마술을 배우는 전사도 많다 |
지팡이의 반대쪽 무기를 마력으로 강화한다. 초반 이후에는 상위의 주문을 사용하거나 지성을 높이지 않는 경우는 송진류로 대체가 가능하다.
설명에는 이 마술과 마력의 방패를 배우려는 전사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정작 무슨 수를 써도 마력의 무기와 마력의 방패를 동시에 쓸 수 없다.
3.18 강력한 마력의 무기
강력한 마력의 무기 | FP 소모 | 3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5 | |
>「마력의 무기」의 상위 마술 >오른손 무기를 강력하게 마력 강화 한다 > >사명을 띤 마술 검사에게만 수여되며 푸른 날은 중장 기사를 가볍게 찢어 발겼다고 한다 |
- 지팡이의 반대쪽 무기를 마력으로 강화한다. 결정 마력의 무기가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결정 마력의 무기를 배우는 시기가 후반부이므로 그 전까지는 잘 써먹을 수는 있다.
사실 보정이 0.85로, 결정 마력의 무기와 0.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무튼 지속시간은 60초.
3.19 결정 마력의 무기
결정 마력의 무기 | FP 소모 | 4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30 | |
>결정에 의해 예리함을 얻은 「마력의 무기」 >오른손 무기를 결정 강화 한다 > >결정을 매개로 하여 소울과 무기를 보다 강하게 잇는 실험은 성공하여 로건의 새로운 길이 되었다 |
- 지팡이의 반대쪽 무기를 결정의 마력으로 강화한다. 일반적으로 지성 캐릭터가 인챈트 주문을 사용한다면 이 마술을 사용한다. 같은 인챈트류 기적인 암월의 빛의 검과 모든 면에서 똑같기 때문에 암월검 노가다에 질린 나머지 성직자 때려치고 마술사로 전환한 유저들이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3.20 마력의 방패
마력의 방패 | FP 소모 | 3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0 | |
>검술을 수양한 마술사를 위한 마술 >왼손 방패를 마력 강화 한다 > >마력 강화된 방패는 성능이 크게 높아져 감소율, 버티기 능력이 함께 상승한다 > >소형 방패라도 충분히 견고해질 것이다 |
데몬즈 소울부터 이어진 방패 인챈트 주문. 지팡이의 반대쪽 방패의 안정성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사용해야할 경우 아래의 강한 마력의 방패를 사용한다.
3.21 강력한 마력의 방패
강력한 마력의 방패 | FP 소모 | 4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8 | |
>「마력의 방패」의 상위 마술 >왼손 방패를 강력하게 마력 강화 한다 > >사명을 띤 마술 검사에게만 수여되며 소형 방패라도 일시적으로 대형 방패의 견고함을 얻는다고 한다 |
- 과거 연기의 특대검으로 얻어맞어도 전혀 스테미나가 줄어들지 않아 연기의 특대검과 함께 너프 후보 1순위로 생각되었으나, 너무 짧은 지속 시간으로 인해 사용하는 사람이 극히 적어서 1.03 밸런스 패치를 피해 갔다.
- 지속시간은 약 30초이며, 버프 중에는 방패의 대미지 차단율이 무조건 100%[14]가 되고 버티기능력이 35 상승한다. [15] 제대로 사용할 경우 기사 사냥꾼의 반지를 낀 상태로 날아오는 자세 계열 전기의 R1 방패까기를 3번 정도 막고도 스태미나가 남는다. 버프 지속 중 가드를 올리고 있는 동안은 사실상 무적. 단, 무기를 양손으로 들거나 해서 방패를 손에서 떼어 버리면 즉시 버프가 해제되므로 주의.
- 이 주문으로 강화한 용사냥꾼 또는 하벨 대방패는 이름 없는 왕의 공격을 전부 다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해진다. 대형방패까지 들 필요도 없이 3강 흑기사 방패와 9강 로스릭 기사 방패로도 100 버티기를 받아서 스테미나 소모 없이 모든 공격을 막을수 있게 된다. 써본 사람은 모두 OP라고 호평하는 주문.
3.22 은밀
은밀 | FP 소모 | 1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0 | |
>빈하임의 용의 학원에서 은밀하게 존재한 뒷세계의 마술사의 마술 > >술자가 내는 소리를 지우고 또한 낙하 대미지를 완전히 없앤다 > >이 마술이 있었기 때문에 빈하임의 밀정은 고액으로 거래되었다 |
- 전작의 음소거+낙하 제어. 발소리를 없애고 낙하대미지도 줄여준다. 물론 그에 따라 소리로 인한 적들의 인식도 줄어든다. "보이지 않는 몸" 마술과 조합시 거의 완벽한 은신효과를 발휘한다. 지속시간이 20초로 줄어들어서 꽤나 짧으니 주의. 암살자로 태생을 정할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문이다. 태생 클래스가 암살자가 아니라면 오벡을 데려온 뒤 처음 구매할 수 있다.
3.23 소리 전송
소리 전송 | FP 소모 | 1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8 | |
>빈하임의 용의 학원에서 은밀하게 존재한 뒷세계의 마술사의 마술 > >떨어진 곳에 소리를 내 적의 주의를 끈다 > >그 소리는 스며들듯 울리며 귀에 담은 자를 기묘하게 끌어당긴다고 한다 >그리고 자리를 떠나 무방비한 등 뒤를 드러내는 것이다 |
- 소리의 덩어리를 던져 적들의 이목을 끈다. 물론 그냥 소리로만 적을 유도하는 것이라면 단검이나 화살로도 충분하지만 범위가 약간 더 넓다. 사용처가 한정적이고 대체 방법이 많아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3.24 죽음을 부르는 수은
죽음을 부르는 수은 | FP 소모 | 13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30 | |
>용의 밀정의 마술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만 밝힐 수 있는 마술 > >HP를 좀먹어 들어가는 수은을 발생시키나 이는 술자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 >그 시체는 조용한 은의 안개속에 있으나 표정은 부르짖음으로 뒤틀려 있다고 한다 >처절한 광경은 그들의 이름을 공포로 만들었다 |
- 전방에 수은안개를 깔아서 안에 있는 적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가한다. 시전자도 들어가면 영향을 받으니 주의. 데미지는 고정 데미지인지라 무슨 짓을 해도 데미지 증가를 시킬 수 없다. 독처럼 지속 피해를 입히지만 판정이 상태이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독에는 면역이고 다른 원거리 공격을 맞으면 깨어나는 패왕 워닐을 잠자는 상태 그대로 암살할 수 있다(...)
빈하임 마법학교의 진정한 암살자참조 영상
- 08 패치로 굉장히 상향되었다. 일단 도트 데미지도 눈에 띄게 빨라졌으며, 수은 범위내에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와도 일정시간동안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는다.
3.25 조명
조명 | FP 소모 | 2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5 | |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의 잃어버린 마술 >빛을 만들어 주위를 밝힌다 > >빛을 만들어내는 단순한 마술이나 이야말로 황금의 마술의 정수이며 용의 학원은 결국 이를 실현할 수 없었다 |
- 빛 구체를 머리 위에 소환해 주변을 밝힌다. 이번 작에서는 횃불의 사용이 블러드본 형식으로 바뀌어 시간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주변을 밝히는 것은 횃불이면 충분하다. 다만 주변을 밝히는 동시에 방패를 쓸 경우에 한정적으로 사용된다.
- 여담으로, 불의 계승의 제사장에 있는 NPC들을 깔끔하게 찍고 싶을 때 망원경을 사용하게 되는데 횃불은 망원경과 동시에 들 수 없어서 이 조명 마법으로 광원을 만들고 찍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망원경으로 볼 때는 조명 마법의 광원이 적용되지 않는다(...).
3.26 수리
수리 | FP 소모 | 2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5 | |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의 잃어버린 마술 > >장비하고 있는 무기, 방어구를 수리한다 >내구도가 0인 무기도 대상이 된다 > >눈에 띄지 않는 효과와는 반대로 비술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 >빛은 시간이니, 회귀는 금단의 지혜일 것이다 |
- 지팡이 반대편의 무기나 방패를 마술로 수리한다. 부서진 상태의 장비도 수리할 수 있지만, 전작과 달리 내구도가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풀차지 강공격이 내구도를 소모하는 월광대검 사용할때 쓰는 정도.그나마도 수리분말에 밀린다.
3.27 보이지 않는 무기
보이지 않는 무기 | FP 소모 | 2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2 | |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의 잃어버린 마술 >오른손 무기를 투명하게 한다 > >무기 그자체는 강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 효과는 술자의 사용법 나름일 것이다 |
무기를 마술로 감춘다. 일반 회차용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침입한 암령이 장대 같이 긴 무기를 들고 이 마술을 사용하면 매우 당황스럽다. 다만 그 사용처가 PVP에 한정되어있고 이득을 보기 위해서 따로 준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PVP용으로만 사용된다. 무기 인챈트와 똑같기 때문에 속성류 변질이나 보스 소울 교환 무기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3.28 보이지 않는 몸
보이지 않는 몸 | FP 소모 | 15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5 | |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의 잃어버린 마술 >전신을 투명하게 한다 > >실종을 방지하기 위해 어렴풋이 보이기는 하나 멈춰 서면 바로 주위 풍경에 녹아 들어 간단히 발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
- 몸을 숨겨준다. 어렴풋이 보인다고 하지만 필드몹은 항상 보질 못한다. 움직이지 않는 한 몹들은 거의 인식을 못하지만, 움직이면 걸음소리에 반응하여 의심을 하게 되고 이미 발각당한 상황에서도 인식률은 떨어지지만 걸음소리듣고 쫓아온다. 중갑 이상을 입은 상태라면 갑옷이 짤랑대는 소리 때문에 인식범위가 좀 넓어지므로 주의. "은밀" 마술과 조합시 한대 치고 튀어도 못찾을 정도로 거의 완벽한 은신효과를 볼 수 있다.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를 구해서 착용한다면 더욱 편해진다. 은밀과 마찬가지로 지속시간은 20초.
- 회차 진행 시 이 마법을 사용하면 몬스터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 반지 '엘드리치의 청/적석'을 같이 써서 뒤잡으로 HP를 회복하고 FP소비를 억제하며 진행할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발소리를 없애주는 마술이나 반지가 있다면 금상첨화.
3.29 의태
의태 | FP 소모 | 2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2 | |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의 잃어버린 마술 >그 자리에 걸맞은 무언가로 변신한다 > >이는 그 나라의 정식 마술은 아니며 어느 소녀가 못된 장난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 >어스름의 숲에서 그저 고독함을 달래기 위해서 |
- 망자의 왕 엔딩을 노린다면 앙리의 이벤트 마지막에서 순례자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엔딩을 노린다면 요르시카 화톳불 근처에서 의태하고 있는 순례자를 죽이고 얻을 수 있다. 아이템 미숙한 하얀 가지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주변의 사물중 장소에 어울리는 것으로 변신한다. 물론 주변에 어울리는 사물이 없을 경우에도 이 마술은 사용되지만 매우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PVP에서 이걸 사용하고 숨바꼭질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침입령은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주변의 적이 인식하기 전에 의태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적이 인식을 하지 못한다! 이 점을 잘 이용할 수도 있으니 숙지할 것.
3.30 일그러진 빛의 벽
일그러진 빛의 벽 | FP 소모 | 1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7 | |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의 잃어버린 마술 >빛을 일그러트려 마법을 튕겨낸다 > >빛을 다루는 마술 중에서도 비술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 >기본 법칙이 한 순간 뒤틀릴 때 모든 환상은 그 갈 곳을 잃는다고 한다 |
- 마법을 튕겨낸다. 반대방향으로 튕겨내는것이 아니라 옆으로 비껴 지나가게 만드는 것이며, 대미지는 확실히 무효화시켜준다. 시전 직후 빛이 퍼지는 이펙트가 있는 잠깐동안만 튕겨내므로 패링처럼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3.31 깊은 곳의 소울
깊은 곳의 소울 | FP 소모 | 6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12 | |
>대주교 로이스와 그의 주교들의 마술 >차가운 골짜기의 맥도넬이 전했다고 한다 > >검은 소울의 응어리를 발사한다 > >이는 깊은 곳에 가라앉아 고인 소울이며 생명에 이끌려 대상에게 유도된다고 한다 |
깊은 곳의 주교들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는 마술.
3.32 강력한 깊은 곳의 소울
깊은 곳의 소울 | FP 소모 | 9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0 | |
「깊은 곳의 소울」의 상위 마술 보다 위력 있는 검은 소울의 응어리를 발사한다 마술사이기도 했던 대주교 맥도넬은 성당에 고이는 소울에 환희했다고 한다 훌륭해, 이곳이 세계의 바닥이로군 이라며 |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 서약 1랭크 보상. 깊은 곳의 소울 강화판이다.
암술사의 희망. 낮은 FP 소모량, 그럭저럭 나오는 데미지, 높은 감쇄력등 성능이 주문 최악인 암술중에서 그나마 주력용으로 채용할만한 암술 중 하나. 역으로는 암술사가 마술사 세팅을 해야하는 이유가 되버렸다(...)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이것만으로 싸울 경우 특히 PVP에서는 적이 쉽게 피하지만 다른 마술을 섞어 넣는 것으로 적이 그만큼 더 피하기 어렵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마술과 달리 아주 빠른 캐스팅 속도를 가져서 강한 한방을 노리는 전술이 아니라 조금씩 적을 깍아 내리는 것이 목적이다. 다만 이 방법으로 최대한 이익을 볼려면 가능한 많이 캐스트를 해야되서 높은 스테미나를 요구한다.
3.33 추격자들
추격자들 | FP 소모 | 40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32 | |
>금기라 여겨지는 어둠의 마술 >인간성의 어둠에 잠시간의 의지를 부여해 발사한다 > >그 의지는 사람을 향한 선망, 어떤 의미로는 사랑이며 사람들은 목표를 집요하게 쫓아다닌다 >그 마지막이 작은 비극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
유도 소울 덩어리 처럼 주변에 5개의 검은 영혼 덩어리가 떠오른 후, 약간의 딜레이를 두고, 비교적 느린 속도로 유도해서 쫓아간다. 발사 속도가 느린 대신에 유도능력이 비교적 높다.
의외로 5개의 유도체를 모두 맞을 경우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암술사의 몇 없는 고 데미지 주문이다. 소울 결정 유도체와 맞먹는 데미지이지만 더 낮은 FP 소모량덕분에 더 부담없이 사용 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패치때문인지 FP 소모량이 40으로 올라다.
참고로 영어명칭은 Affinity로, '친밀감'을 의미하는 단어다.
3.34 어둠의 칼날
어둠의 칼날 | FP 소모 | 33 | ||
요구 슬롯 | 1 | 제한 스탯 | 26 | |
>금기라 여겨지는 어둠의 마술 >인간성의 어둠을 칼날로 바꿔 내리친다 > >이는 어머니가 딸에게 전해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칼날이며 또한 자결의 술법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를 단 한 번만 휘둘렀다 |
소울 대검처럼 암흑 데미지로 이루어진 처형자의 대도대곡도를 만들어 수직으로 공격한다. 주의점으로, 전작과는 달리 추가 탄환도 발사하지 않으며 종베기에 선딜레이도 어느정도 있는편이라 맞추기가 꽤 어렵다. 여담으로, 가벼운 느낌이 들던 소울 대검 주문류와는 달리 상당히 묵직하다. 그리고 이에 걸맞게 스태미너 감쇄력이 엄청나다. 물리컷이 완벽한 대방패들도 암술컷은 낮은 경우가 많고, 대방패 위로도 의미있는 스태미너 감쇄가 가능하다는 암술의 특성상 PVP에서 대 대방패용으로 암술사를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 ↑ 1편의 엘리자베스의 시체 앞에 놓여 있다. 황금 스크롤을 갖다주면 파는 마술들은 모두 1편에서 우라실의 땅거미가 팔던 우라실의 마술들이다.
- ↑ 다만 모리온 블레이드는 후술할 현자의 촛대가 있어 잘 사용하지 않는다.
- ↑ 하지만 캐스팅 속도를 위해 보통은 누석반지를 빼고 노야의 반지를 낀다. 그리고 마력기수의 반지 역시 물리방어력을 10%나 깎기 때문에 채용률은 중간 정도.
- ↑ 단, 케스팅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려면 강력한 소울 화살을 사용하면 된다. 빠른 캐스팅 시간에 꽤 높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지성 60 궁정마술사지팡이+10강으로 잡몹에게 방당 500정도 나온다. 이정도면 4회차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 ↑ 마술사 태생 스탯으로도 착용 가능
- ↑ 요왕이 대표적이다. 요왕을 상대할때는 결정창을 쓸 생각하지말자. 근접으로 잡아도 되지만, 주술계열인 혼돈의 화염구를 잠깐 써보는것도 하나의 방법. 혼돈의 화염구가 의외로 대미지가 잘 나오는 편이다. 적어도 결정창보다는 원거리에서 잡기 편하다.
- ↑ 초반에 그냥 소울 화살로 보스를 상대하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소울 대형 화살로 상대하자니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적은 FP가 발목을 잡는다.
- ↑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소울 볼트' 주문이며 영어명이 동일함으로 알 수 있다.(Heavy Soul Arrow)
- ↑ 데미지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FP소모량이 어마어마하게 낮다. 캐스팅속도조차 어차피 대부분을 한두방에 처리하는 PVE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편, 다만 이기던 지던 화톳불이 기다리는 보스전이나 PVP에선 캐스팅도 빠르고 데미지도 높은 결정창이 압도적인 우위이다. 어차피 마술사는 주력 주문들이 기억슬롯 1만 차지하니 둘다 채용해서 상황에 따라 돌려쓰는것도 좋다.
- ↑ 최대체력이 20% 감소하는대신 주문의 FP 소모가 25% 감소한다.
- ↑ 땅거미의 머리 장식, 어린 용의 반지, 포효하는 용의 반지, 마력의 기수의 반지, 노야의 반지
- ↑ 엄밀히 말하면 시전방식이 전혀 다르다. 2편은 다수의 소울창을 동시에 날려서 적에게 유도되는 형식.
- ↑ 참고로 이 마술은 다단히트 판정이다. 애매하게 조준하다간 한번만 히트해서 낮은 대미지를 입힌다.
- ↑ 가장 벼락 감소율이 낮은 버클러로도 뇌창 데미지가 100% 막힌다.
- ↑ 즉 65버티기 능력 이상부터는 버티기가 100이 되어 막을시 스테미나 소모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크 소울 3/주문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