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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검은 상자 박아야하는거 아닌가?
이름 - 김다희 출생 - 1994년 3월 30일 신체 - 163cm, 45kg, A형 출신 - 서울특별시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교 포지션 - 리드보컬 |
범죄자
그룹 자체를 말아먹은 글램 최악의 흑역사이자 공갈미수 피의자.50억 협박녀중 한 명
덤으로 보컬로이드 시유 팬들의 역적이자 서브컬쳐계 희대의 배신자
사진속에서 다희가 목에 걸고 있는 쇠사슬과 자물쇠가 일종의 복선이었다.
유 다희
2013년 5월 17일부터 방영하는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출연하여 첫 연기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다희는 일진(!!!)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어째 처음부터 나쁜 역할을 맡았을까?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OST작업에도 참여하는등 활발히 활동했었다.
사석에서 찍은 비디오를 미끼로 다른 공모자인 20대 여자 모델 이지연(예명은 한수민이다. 예명이 알려지지 않아 이 과정에서 애꿎은 배우 이지연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과 함께 이병헌을 협박한 걸그룹 멤버로 들통나면서 경찰에 검거됐다. 2014년 9월 2일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지연과 다희에 대해 공갈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통상적으로 초범 및 여성의 경우 이러한 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나 이번 경우는 상대방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거액을 편취하려 한 죄질이 나쁜 경우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보인다. 9월 3일 오후에 서울중앙지법에서 김승주 영장전담판사에 의해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밤 늦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결국 이지연과 함께 구속됐다. 구속 사유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해서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됐으며, 이병헌이 수사를 의뢰하자 항공권을 조회하는 등 해외 도피를 시도하여 경찰의 수사망을 벗어나려 한 사실도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2014년 9월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다희와 모델 이지연을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오전에 서울구치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범인 이지연은 유명 법무법인의 변호사를 선임한 반면, 다희는 국선변호사가 변론을 맡은 것[1]으로 알려졌다. 2014년9월경에는 서울구치소 여자수용시설에 수감되어 있었으며 자주 눈물을 보이고 있고, 가위눌림 증세로 구치소 내 의료사동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2014년 12월 16일, 검찰은 다희와 이지연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2015년 1월 15일 진행된 1심에서 결국 다희는 징역 1년의 실형이, 이지연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이 선고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다희와 이지연은 즉각 항소했으며, 2015년 3월 26일 항소심 재판부는 다희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00만원 보석금과 함께 이병헌이 선처를 호소함에 따라 징역살이는 면했지만 팀이 해체된 데다가 본인도 이미 전과자가 되는 바람에 연예인 생활은 물 건너갔고, 재기는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다.시유구입한 사람들과 팬들한테는 영원히 까일지어다. 여담이지만 선고유예라면 유예기간만 지나면 전과가 없어지지만 집행유예는 죽을 때까지 전과자이다. 결국 다희는 명백한 전과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