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SBS 월화 드라마 | ||||
나는 전설이다 | → | 닥터 챔프 | → | 괜찮아, 아빠딸 |
제작진 연출 박형기 극본 노지설
주연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2 등장인물
대학병원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고 있었으나 내부고발로 인해 강제로 병원을 나오게 되고 갈곳이 없게 되자 태릉선수촌 의무실에 지원한다.
- 엄태웅 : 이도욱 역
태릉선수촌 의무실 실장. 전 스케이트 선수.
- 정겨운 : 박지헌 역
나이가 좀 찬 유도선수. 한때 촉망받는 위치에 있었으나 가장 경쟁이 센 73kg급인지라 은퇴를 앞둔 나이가 되어서야 국가대표 위치에 올랐다.
- 차예련 : 강희영 역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현 국가대표 수영 코치. 과거 이도욱과 사귀었으나 모종의 일로 헤어졌다.
- 마동석 : 오정대 역
- 김형범 : 최함식 역
- 정석원 : 유상봉 역
- 신동 : 강우람 역
- 강소라 : 권유리 역
- 윤봉길 : 엄동호 역
- 정의갑 : 최대섭 역
- 이시언 : 허택우 역
- 서현석 : 채은석 역
- 임성규[2] : 고범 역
3 설명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BS의 전 월화 드라마.
주인공인 네 남녀간의 얽히고 설키는 관계와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일을 적절히 조화시켜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거기다 주연인 4명의 배우들의 연기력이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3]
선수들이 겪는 현실들[4]을 많이 그려냈으며 11월 16일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서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특이사항으로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드라마 전체를 Canon EOS 5D Mark II로 촬영했다는 거다.
대충 이렇게 찍는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 영상이 상당히 아름답다. 그 중에서 1화에서 나오는 풍등 날리기 장면은 정말이지 최고의 장면 중 한 장면. 한번 보자. 아름답다.
드라마 자체도 상당히 잘 만들어서 영상 보려고 드라마 봤다가 드라마에 빠지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러나 과도한 PPL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