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탈리안

단탈리안(Dantalian), 혹은 단탈리온(Danta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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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오컬트에서 다루는 솔로몬의 72악마 중 서열 71위, 여러 개의 얼굴을 가진 악마. '서로 다름'의 공작.

나타날 때에는 을 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악마로, 지옥의 대공작(Great Duke of Hell)이다. 그가 관장하는 건 선,관대이며 지옥에서는 36개의 악마군단을 이끌며 단탈리온이라고도 불린다. 그의 책에는 세계의 비밀이나 과거와 미래의 일어난, 일어날 일 모두가 기록되어있으며 소환자의 질문에 대답한다.

하지만 그 책은 단탈리안 말고는 어느 누구도 읽을 수 없다.

인간의 마음 속을 읽는 게 특기라 소환자가 알고자하는 인간의 생각을 말해준다. 또한, 마음을 읽은 인간의 생각을 바꾸는 게 가능하다. 적군의 작전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전쟁시에는 귀하게 대접받으며 환영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없는 인간을 있는 것처럼 보여 속이는 것이다.

2 대중문화 속의 단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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