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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에 대한 대표적인 비판을 모아놓은 항목.
구글링하면 상위 항목은 안 뜨고 이게 제일 위에 뜬다(...)
이 책에 대한 비판은 크게 세 가지이다.
- 이 책에서 특별히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주제가 없다. 유병준이 등장할 때 인간 찬가적 서술이 들어있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잠깐 지나가는 수준. 작품 전체를 꿰뚫는 테마가 빠져있는 것. 그래서 스토리의 경우에도 실로 단순명료하다. 한 유저가 게임에서 지존이 되는 이야기라는 말 한 줄이면 충분할 정도. 작가 본인도 스토리 적으로 훌륭해서가 아니라 위드라는 캐릭터에 생동감이 있어서 독자들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듯. 반대로 오락 소설이 꼭 주제와 문학성을 내포해야 하느냐는 반대 의견도 거세므로 판단은 각자의 몫.
- 작 중 설정오류가 매우 많다. 아래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스킬이나 아이템에 대한 제한에서 많은 설정 오류를 저지른다. 이 부분은 독자들이 작품 감상 시 혼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복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너무 질질 끈다. 설정구멍과 함께 함께 달빛조각사 주요 비판 중 하나.
- ~인 것, ~하리라나
"...... "과느낌표를 남발한다. 다만 이는 작가의 스타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2 막대한 분량
현재 권수가 무려 40권을 넘겼다보니 작가가 인기에 편승해 질질 끄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 나온다.아직까지 올릴 레벨과 맞출 아이템이 남아 있나보다. 현실 파트 등에선 전개상 크게 필요하지 않은 얘기들이 틈틈히 끼어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임엔 분명하다.
전자책 연재, 정확히는 새벽 여행자 연재 이후로[1] 이 점이 특히 심각해졌는데, 똑같은 설명을 몇번씩 반복하는 건 물론이고, 시도 때도 없이 작중 시점이 탈선하는 통에 스토리가 엄청나게 산만해졌다. 단적인 예로 46권에선 위드가 헤스티거의 책자를 발견하는 다음 장면에서 뜬금없이 유병준과 베르사의 시점으로 전환되고, 여기서 또 위드가 어디 갔는지 의아해하는 유저들의 모습이 나오고서야 다시 위드의 시점으로 돌아간다. 무슨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이세요? 그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도 원작 스토리 따라가서 어쩔 수 없다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건... 안 그래도 연재 주기도 불규칙해진 마당에[2] 이런 식으로 나오니 댓글창의 독자들도 눈에 띄게 분노한 모습이다.
주인공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모험 활극이 방대한 양이기 때문에 분량이 늘어난 것이라서 한꺼번에 읽을 때는 그다지 질질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는 평도 있다. 읽을 당시에는 그다지 늘어난 느낌이 들지 않지만(다른 늘린 소설에는 특유의 늘어진 느낌이나 책 페이지에서 공백이 심하다) 산 책의 양을 보면 이거 도대체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든다. 어지간한 소설의 마지노선이 20권대인 걸 감안하면 45권까지 쭉 써 내린 건 오히려 능력자의 영역으로 볼 수 있을지도. 비슷한 소리를 듣는 다른 책과는 달리 출판주기도 안정적인 편이니. 이것도 예전만 못하지만
3 설정 관련
3.1 구멍
투지 : 순간적인 괴력을 내기도 하고, 눈빛만으로도 약한 몬스터 들을 굴복시킨다. 스탯 포인트 분배가 불가능하며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서 저절로 상승한다. 몇 명이 실험삼아 투지에 스탯 포인트를 분배해 보았지만 그들은 전부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 했다. - 2권. 동일 페이지. |
이건 설정 구멍이 아니라 그냥 작가가 글을 이상하게 쓴 것 같은데
작가인 남희성이 즉흥적으로 설정을 짜는 것인지 옥의 티와 설정구멍, 그리고 맥거핀이 수없이 산재해 있다. 슬그머니 변경되거나 추가되는 부분도 상당한 수준.
이전 항목에서 미해결 떡밥을 설정구멍이라고 잔뜩 나열해놨는데... 미해결 떡밥은 작품이 완결되기 전까진 설정구멍이 아니다. 아니, 그것과 관계없이 작품의 문제라고는 볼 수 있어도 설정구멍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오기나 잘못된 단어 사용도 설정구멍이 아니다. 그게 반복될지라도. 이러한 문제는 설정구멍이 아니라 별개항목을 만들어서 적자.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처음엔 조용히 마법의 대륙을 플레이했다던 위드는 무차별 PK를 저지르고 다닌 막장 플레이어로 변했다.[3]
- 스탯도 극 초반부에 최대 15개라고 해 놓고 스탯이 2~30권 이후로 15개가 넘었다. 위드가 생겨난 예술 스탯에 신경질 내며 최대한 지우려고 한 것과 직접적으로 최대 스탯이 15개라고 명시했던 것을 보면 초기 설정에는 절대로 15개를 넘을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 조각 검술에 추가되었던 마법을 튕겨내는 기능은 천공섬의 던전에서 해골 마법사에게만 사용하고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달빛 조각 검술에서는 잘만 사용한다.
- 위드가 시작한지 1년도 되지않은 시기에 200대가 된 것이 대단한 것이라는 듯이 설명되었는데 페일일행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으면서 레벨이 비슷하다.
역시 위드의 노예 - 위드가 전설의 달빛조각사로 전직하며 얻은 황제무상심법 또한 마찬가지로 나오지 않는다. 더 나아가 심법이라는 스킬 카테고리 자체가 삭제됐다. 코믹스에서도 심법은 아예 언급도 없다.
- 화령이 첫 등장할때 언급된 용모 스탯은 그대로 사라졌다.
- 초반 불사의 군단 퀘스트가 나왔을때 유니콘사 회의에서 이건 스토리의 20% 밖에 안된다는 소리를 한 적이 있는데 다음엔 이런 소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로열로드는 유저들이 행동하는 데로 변화 한다’로 변한다. 즉, 세계관이 갑자기 마비노기처럼 시나리오가 있는 세계에서 오픈 월드로 바뀌었다.
- 현재 HP의 2배가 된다는 죽음을 거부하는 힘으로 부활한 스켈레톤 위드의 생명력은 14만이었다. 위드는 400이 넘어서도 HP가 4만대에서 웃돌았다.
- 위드가 아이스 트롤로 변했을때 상황들. 예를 들어 조각변신술로 변해 예술 스탯이 70이 되었는데, 조각 파괴술을 썼을 때 예술이 2000대인 것처럼 변했고, 이미 조각파괴술로 예술 스탯을 힘으로 변환했는데 예술 스탯이 존재하는 것처럼 생명부여를 써 스핑크스를 만들었다.
- 22권에서 헬리움을 무구로 가공하려면 최소 고급 대장장이 스킬 8레벨 이상이어야 한다는 대목이 있으나, 위드가 헬리움으로 갑옷으로 만들때는 고작 중급 9레벨이었다.
- vs바드레이부터 조각 검술/달빛 조각검술의 효과가 검기만 방어력 무시로 바뀌었는데 위드는 검기를 레벨 200부터 썼다...[4]
- 노들레가 엠비뉴 교단과 싸운 뒤 몇 년 후에 쳐들어온 페쳇에게 입은 피해로 인해 몰락했다고 하는 켈튼 왕국은 100년쯤 뒤 전쟁의 시대가 끝날 때쯤 영토를 넓혀서 칼라모르 제국을 세웠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말살의 불도마뱀 왕의 심장을 먹어야 착용할 수 있는 말살의 검을 위드는 그냥 사용했다.
-반론: 사실 세계를 구하는 용사의 직업 특성 중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있으므로 이 부분은 설정오류가 아니다.
- 니플하임 제국은 분명 엠비뉴 교단에 의해서 멸망했는데 위드의 퀘스트 후 중앙대륙은 굉장히 발전한 반면 북부는 변함이 없다.[5]
- 정령이 공격할 수 없다는 드래곤이 화염의 대정령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39권의 아우솔레토 상태 창을 제대로 살펴보면, '정령왕을 제외한 정령들은 공격하지 못함'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문제는 대정령과 정령왕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점.
-반론: 직접 공격한 것이 아니라 화염의 생추어리가 깨져서 '날뛴' 것이다. 즉 직접이 아니라 간접공격이라는 것. 직접 공격이 아니라 그냥 미쳐 날뛴 것이어서 '공격'에 해당 안 될 가능성이 있다.
- 조각변신술의 제한들과 제약이 실재 작품에서는 변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로, 설명에 ‘스탯은 변하지 않습니다‘라고 되어있는데 변했을 때 스탯은 물론이고 스킬도 바뀐다.
두 번째로, '조각품과 같은 크기로 변해 조각품들을 들고 다녀야 하거나 변신하기 전에 조각을 해야 해서 변신하기 힘들다'였는데 과거편에서 반달가슴곰으로 변했을 때는 미니어처로 변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육체가 되어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제약이 있는데 따지고 보면 작중 아바타의 능력도 현실의 능력과 크게 달라 적응하기 힘들어야하고 버프를 받았을 때 스탯이나 이동 속도가 달라지니 적응이 힘들어야하나 모두 잘만 움직인다. 그러나 작중 그려지는 수준은 인간 등 유사인종은 무리 없이 적응하고 조인족같은 육체가 아예 다른 경우도 몸치가 아닌 이상 다들 평범하게 날아다닌다.
- 슬레이언 부족을 사냥할 때 혼돈의 전사로 변신하려고 조각상을 만들고 레드스타는 가지고 왔는데 쿠비챠 판금갑옷세트와 부츠를 착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심지어 본문에서는 몸에서 나오는 불 때문에 갑옷이 지속적으로 내구력이 내려가 입을 갑옷이 없다라고 나온다... 설정오류 확정. 그러다가 로드릭미궁에서는
작가가 이제야 기억났는지착용한다. - 35권 막바지에 바드레이를 부르려다 실패하니까 바로 다음에 반 호크를 부르지만 36권에서는 반 호크보다 토리도가 먼저 도착해서 반 호크보다 더 많이 얻어맞았다고 한다. 힘에 따라 불려오는데 시간차가 있다고 설명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토리도가 반 호크보다 더 많이 얻어맞을 시간차가 발생하기는 힘들 것이다.
- 원래 직업이 사막전사였을 벨소스가 조각술 마스터가 되었다. 작중 전투 직업은 예술, 생산스킬 최대 단계에 제한이 있다고 언급 되었는데 벨소스는 조각술 마스터가 되었다.
-반론: 벨로스의 직업은 작중 등장하지 않았다. 설정구멍 아니다.
- 자하브가 검술과 조각술을 둘 다 마스터했다.
-반론: 자하브의 정확한 직업은 서술되지 않았다. 달빛조각사로 추정되고 이게 맞다면 설정오류가 아니나 확실하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NPC에게 직업 제한이 있다고 서술되지 않았다.
- 배우기만 하면 미확인 아이템을 확인 할 수 있는 감정스킬을 작중 익힌사람이 드물다.
-반론: 위드는 감정스킬을 A급 퀘스트 도중에 얻었고 작중 위드나 마법사 이외에는 사용하는 사람도 없었고 마법으로 감정한다고 작중 언급되었다. 이에 특별한 경로로 익히지 않으면 마법사 이외에는 감정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위드가 바르칸에 의해 언데드로 변했을 때 직업도 바뀌었는데, 여전히 대장장이와 조각술을 사용한다.
- 작중 대장장이 스킬로 이어지는 수리 스킬을 익히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마나만 있으면 장비 수리가 가능하고 직업제한을 낮추고 검갈기 등의 부가 스킬들이 있는 대장장이 스킬을 익히지 않았을 리가 없다.
-반론: 일반 직업들은 수리 스킬이 중급으로 올리지 못한다고 작중 언급되었고, 대장장이 스킬은 수리 스킬이 중급이 되지 않으면 익힐 수가 없다. 또한 작중에서도 서술되지만 수리 및 대장장이 스킬의 효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위드가 수리해줄 때마다 그 결과물에 구경꾼들이 놀라는 건 흔한 일이고[6] 대장장이 스킬로 인한 장비제한 감소효과 또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작중에서 언급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초-중반에는 위드의 직업 때문에 유저들(시청자들)이 논쟁을 벌이는 일도 있었다.
- 조각품에 생명부여 스킬을 사용했을 때 조각생명체가 소지한 장비의 능력치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 수 없다.
- 예술직이 너무 강력한 거 아니냐?
- 강력하긴 하다. 비기를 익힌다면. 화가 최후의 비기가 천지창조로 새로운 대륙을 만드는 스킬이니 말 다했다. 하지만 개고생해서 직업 마스터를 찾아내고, 비기를 익히는 것은 작중 내용을 볼 때 주인공 보정이 없으면 힘들 것 같다.
- 현실 에피소드 중 한국대학교 실미도 MT 과정에도 설정구멍이 있다. 작가가 연재 당시 영화 실미도에 꽃혔던 건지 실미도에서 MT를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거기서 텐트를 치고, 불을 직접 만들어 밥을 하고, 실미도를 한 바퀴 돌고 노를 저어서 섬을 한 바퀴 돌고 체육대회하고 논 다음 3일째에 돌아오는 내용이다. 복학생들이 구명조끼라도 있다면 헤엄쳐서 탈출하고 싶다는 말이 나온 것과 때묻지 않은 자연이 있는 섬이라 서술된 걸로 보아 작가가 실미도 사건 당시처럼 일부러 배를 빌려 타고 오지 않으면 오기 힘든 곳으로 생각하고 쓴 것이겠지만, 실제로는 소설이 연재 중이던 2008년 9월경만 해도 무의도에서 징검다리를 통해서 별 탈없이 드나들 수 있는 지역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 또한 무의도에 가는 것도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메꾸고 그자리에 인천공항을 지으면서 육로로 이동 가능한 잠진도선착장에서 아주 잠깐 배타고 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괜히 영화처럼 배로 실미도 직행할 필요도 없다. 관광객도 실미도의 갯벌에서 조개 캐고[7] 영화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 터를 구경한다고 어느 정도는 놀러 오기 때문에 실미도 내에서 취사/숙박 행위가 가능하다 쳐도 거기서 텐트치고 나뭇가지나 카메라 렌즈 같은걸 이용해서 어렵게 불을 피우고 단체로 해변을 달리거나 체육대회를 하는 등의 기행을 펼치면(...)[8] 놀러온 관광객들이나 무의도 주민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것은 당연하다.
- 그러므로 한국대학교 가상현실 학과생들이 MT 갔다온 곳이 실제 실미도가 아니고 그냥 서해 바다중 실미도와 비슷한 크기의 무인도를 골라서 거기서 놀다 온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방송 전화 인터뷰 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마법의 대륙을 플레이하던 시절 최장 연속 플레이 시간이 204시간이라고 한다. 같은 소금을 200원을 더 주고 구입하는 것조차 두고 두고 후회하던 위드의 자린고비 정신과 204시간 분량의 컴퓨터, 모니터 전기요금을 고려한다면 이것도 나름 설정 파괴인 셈.
- 노들레 퀘스트 중 생명부여한 철일의 기사단과 사막에서 약속을 지키러 올라온 사막전사들은 보이질 않는다.
3.2 조각술의 비기 밸런스 문제
스포일러 주의.
조각술의 비기는 원래 5개+ 위드가 창조한 1개 그리고 최후의 비기 1개로 총 7개다. 설정 변경된 조각검술을 제외하면 모두 사기 스킬들이다.
- 조각검술/달빛조각 검술: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스킬을 익히는 조건 검술초급 5레벨. 조각검술에서 달빛조각검술로 강화된 후부턴, 약간의 원거리 능력에 마법을 배거나 반사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사실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다른 검술의 비기와 비교해봐도 절대 꿀리지 않는데, 작가가 "광산 위드vs바드레이"전에서 위드가 질 이유를 만들다가 은근슬적 추가되는 검기만 방어력 무시로 설정을 바꿨다.[9] 일단 변경된 설정을 기준으로 하면, 일반적인 검술의 비기가 더 강력하다.
- 조각 변신술: 요구 조건은 예술 스탯 500이상, 마나 2,000. 작중 가장 설정오류가 많은 스킬.[10] 처음 등장했을때는 보통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는 종족의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비기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온갖 단점들이 사라진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스킬로 변했다. 변신 시에 총 스탯량의 차이는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직업, 종족을 무시하고 변신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스킬의 숙련도와 총 스탯량에 따라 변신 후 직업 스킬과 종족 스킬의 숙련도와 스탯량이 정해진다. 일례로 네크로맨서 유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쟌의 언데드 소환 스킬이 중급 4레벨일 때 위드는 무려 고급이었다. 언급된 육체가 달라져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따로 시간 내서 연습하면 그만이고,[11] 작가가 무슨 이유에서인진 모르나 30권 이전에는 퀘스트에서나 쓰고 절대 일반 사냥에 쓰지 않다가 요즘에야 일반사냥에 활용한다. 한마디로 전투에는 잉여여야 정상인 조각사를[12] 올라운더로 만들어주는 사기 스킬.
- 정령 창조 조각술: 요구 조건은 고급 조각술, 예술 스탯 200소모. 정령이 깃들 몸을 만든다. 태어난 정령은 교육 방식에 따라 조각사 및 유저들에게 친절해질 수 있으며,[13] 마나를 덜 먹는다. 한마디로 현재 시점으로는 모든 정령사들에 비해 상위 호환이 되는 사기스킬.
아무리 봐도 조각사가 아닌 정령술사의 비기같은데게다가 조각품의 생명부여와 달리 정령들은 생명력이 다해도 파괴되지 않고 역소환된다. 만들 때 예술 스탯을 200이나 소모하긴 하는데, 한 번 만들면 평생 부려먹을 수 있다. 거기다 정령술사의 집과 같은 직업 건물을 만들 때 자신이 창조한 정령도 포함되어 유저들과 계약을 자주 맺고 사냥하면서 힘을 키우는 게 가능하기도 하므로 위드처럼 조각사가 영주나 왕일 경우 자신의 정령을 유저들이 키워주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대재앙의 자연 조각술: 요구 조건은 중급 자연 조각술 6레벨. 조각품으로 대재앙을 일으킨다. 예술 스탯 20을 소모하고 사흘 동안 전 스탯 15%제약 마나 20000 소모 하루에 1번만 가능. 대재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위력을 보여주며, 재앙에 피하는 수단을 작중 사용한 적이 있으나[14] 다만 위드가 까먹어서인지 아니면 작가가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1번 쓰고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이 대재앙은 시전자를 중심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위드처럼 안쪽으로 파고들어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짓은 일반적인 조각사에겐 불가능하단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가가 이렇게 설정하기 위해선지 예전에 나왔던 자폭을 피할 꼼수들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사서 고생해야하는 위드에게 묵념. 작중 헤르메스 길드와의 전쟁 때 이 스킬만큼 광범위하고 빠르게 환경을 바꾸는 스킬이 없다고 헤르메스 길드가 공인했으며 작중 쓸때마다 수 백~수십 만의 존재들에게 대미지와 상태이상을 주었으니 사기스킬 맞다.
- 조각 부활술: 요구 조건은 고급 조각술, 사용할 때마다 예술 스탯 45 하락. 신앙 10 감소. 레벨 3이 떨어지게 됨. 위드가 만든 비기. 과거의 npc를 살리는 비기.[15] 1번 살린 npc는 기한제이며(최소 21시간 정도만 부활 가능하다), 1달의 쿨타임을 가지고 무엇보다 한번 살린 npc는 다시 살릴수 없어서 스킬 수련도 불가능한 수준이다. 또, 정령 창조 조각술이나 생명부여와는 달리, 부활시킨 NPC가 자신 마음대로 행동한다는 커다란 제약이 있다. 게다가 쓰기 전에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고, 부활한 대상이 어떻게 행동할 지와 그 사람이 어떤지는 거의 도박에 가까워서[16] 그렇기 때문에 대재앙의 기술처럼 최소 어비스나이트 반 호크 급의 강력한 NPC를 적지에 부활시켜 무차별 파괴 기술로 쓰거나 누구나 도와줄 만한 사건(vs 엠비뉴 교단) 같은 것이 아니면 쓰기 힘들다. 작중 위용을 볼 때 사기스킬인건 맞으나 이래저래 제약이 많다.
- 시간의 조각술: 조각술 최후의 비기. 요구 조건은 조각술 최후의 비기 퀘스트 성공.[17] 초금의 세월의 조각술, 중급의 찰나의 조각술, 고급의 여행의 조각술로 나뉘며, 찰나의 조각술[18]과 여행의 조각술을 쓸 때마다 찰나의 에너지 소모.[19]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 스킬의 존재가 알려지면 헤르메스 길드에서는 대비를 할 테니 스킬에 대한 정보는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은 상태이다. 작중, 헤르메스 길드원들을 상대로 스킬 시전하고 짧은 거리를 이동한 다음 해제하는 식으로 블링크로 착각하도록 하면서 사용하였다. 최후의 비기답게 괴랄한 위력을 보이나 이래저래 제약이 많다.
3.2.1 개사기 스킬 생명부여
조각사를 최강으로 만드는 개사기 스킬. 습득 조건은 고급 조각술을 익힌자. 2레벨과 예술 스탯 10을 소모하고 조각품을 생명체로 변화시키는 사기스킬이다.
첫째, 이 비기 자체에 숙련도 레벨이 없다. 영향을 주는 것은 오직 플레이어의 예술 스탯 뿐이다. 현재 사용자의 레벨과 상관없이 예술 스탯과 조각품이 형태에 따라 조각생명체의 레벨이 정해진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예술 스탯 2041에 기본레벨 461(지골라스의 조각사탑)[20]</s> 예술 스탯 2281에 기본레벨 469(스핑크스) 예술 스탯 3122에 기본레벨 513(철인 시리즈), 예술 스탯 3377에 기본레벨 522(은숙이 생명부여)</ref>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어비스 나이트가 되었던 반 호크의 레벨이 600대 중반이고[21] 최고레벨인 바드레이도 40권 당시 반 호크를 잡고 레벨이 512이 되었다. 이론상 현재 위드가 만들 수 있는 조각 생명체급의 부하 npc를 황제 바드레이도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위드의 예술 스탯도 이론적으로 만들 수 있는 예술 스탯의 최대치보다 한참 낮다. 왜냐하면 일단 위드는 로열로드를 1년이나 늦게 시작했고 작중 돈 버느라 사냥하고 검술스킬 올리고 모험하고[22] 재봉이나 낚시 등 조각과 상관없는 생산스킬을 올리는데 소모한 시간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단위시간당 가장 예술 스탯을 많이 올린다고 언급된 조각술[23] 에피소드에 나온에 투자한 시간의 비율이 생각보다 적다. 또한, 레벨업시 얻은 스탯도 모두 예술이 아닌 근력과 민첩에만 투자하였니... 그런 이유로, 다른 정상적인 조각사가 생명부여를 사용한다면...
두 번째, 조각생명체는 생명을 부여한자를 부모처럼 따른다. 플레이어에 대한 충성도 면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 작중 사막전사들이 나타남으로 충성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났는데 조각생명체들은 배신을 할 염려가 없다.
세 번째, 제대로 된 패널티가 없다. 레벨 2와 예술 스탯 10을 소모하기 때문에 패널티가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복구가 충분히 가능하다. 영구적인 노코스트 소환수를 충분히 복구가능한 패널티로 만드는 사기 스킬인것이다.[24]
네번째, 만들어 놓은 조각생명체 군단은 증식한다. "지골라스의 거북이"나 "황소 누렁이", 황제가 탄생시킨 "조인족"은 스스로 번식한다. 그리고 기사 '세빌'은 1만에 가까운 NPC 부대를 만들었고 지금도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빙룡"이나 "불사조", "히드라", "이무기" 등은 그냥 레이드 보스급이다. 또, 생명부여된 조각품은 해당 직업/종족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네크로맨서를 조각해, 언데드 군단을 끌고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다섯 번째, 범용성이 극히 뛰어나다. 작중 조각생명체를 만들 때 어떠한 제한도 없으며 특수 종족이나 직업, 심지어 생명도 아닌 날개 따위도 조각품으로 나타내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필요한 존재를 며칠 안에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작중 위드가 최후의 비기 퀘스트를 진행할 때 사막에 없는 직업인 사제들을 조각하고 생명부여를 함으로서 위드가 붉은칼 부대를 만드는데 크게 공헌했다. 위드가 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사제 없이 군단을 운용해야했을 것이다. 또한, 황제가 만든 조각생명체 아르닌은 작중 뛰어난 생산능력을 뽐내고 있다.
다른 유저들은 쓸만한 부하를 얻기 위해 본인이 바닥부터 키우거나, 높은 명성을 얻어야 한다. 강력한 NPC는 특별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부하로 들어오지도 않는다. 압도적인 전투명성을 가지지 못하면 본인보다 약한 npc도 거느리기 힘들고 높다고 해서 정말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25]
여섯 번째, 이 스킬은 애초에 전투력이 약한 일반 조각사의 레벨링을 위한 스킬이라고 위드가 초반에 예상했던[26] 장면이 나왔을 정도로 조각사의 레벨업을 편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조각변신술등을 얻지 못하여 전투력이 약한 조각사도 이 스킬을 이용하면 고랩이 될 수 있다.[27]
그러나, 스킬 사용 가능조건조차 고급 조각술 이상이고 습득 조건조차 로자임 왕국의 현자 로드리아스의 npc의 가혹한 퀘스트를 깨거나[28] 15권부터 나오는 북부대륙에 관련된 엠비뉴 퀘스트를 깨면서 얻어야하니[29] 진입장벽으로서는 상당히 가혹한 편이긴 하다. 또한, 위드가 조각술을 하도 빨리 올려서 오해하기 쉬운데, 이 게임에선 보통 직업 스킬을 고급까지 찍는 건 묘사 상으로 레벨을 400대까지 올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데 조각술은 그중에서도 제일 안 오르기로 악명 높은 스킬이다. 위드도 작품 내내 사냥하는 와중에 생명력과 마나 채울 때 쉴세 없이 조각품만 깎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각품의 제작을 시도해도 47권 초반에야 마스터를 찍을 정도이고,물론 작중 내내 사냥하는 것부터 정상적인 조각사는 아니지만 작중에 대장장이 고급스킬을 가진 유저는 꽤나 모습을 보이지만, 조각술 고급스킬을 가진 유저는 별로 언급되지도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30] 게다가 특정한 공략 방법으로 명작급 이상 조각품을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 찍어낼 수 있는 게 아니므로 대작 조각품 자체를 만드는 것도 어렵다.
- ↑ 새벽 여행자가 완결된 후 나온 47권이 눈에 띄게 정상화된걸 보면 진짜로 새벽 여행자 탓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노잼 소설을 억지로 쓰느라 달조도 노잼화 된것착한 조기종결 인정합니다 - ↑ 2달 연재는 최소 5달로 불어났고 심지어 주 3회 연재에서 2회로 줄여놓고도 비축분을 쌓겠다는 명목으로 막 휴재한 참이었다. 참고로 이 책은 실시간으로 집필해서 업로딩하는 것이 아니라 한권의 내용을 통째로 넘기고 서비스하는 측에서 조금씩 공개하는 방식이다.
- ↑ '공성전에 참가한 적도 없고, 사소한 시비도 웬만하면 다 무시하고 지나쳤다. 하지만 소문이 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단신으로 무적으로 알려져 있던 용과 크라켄을 잡고, 최고 레벨의 사냥터를 혼자 휩쓸면서 다니는 위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이들이 모를 리가 없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유저들 가운데에 그는 이미 하나의 전설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1권 초반부에 서술됨.
- ↑ '그리고 레벨 200이 넘으면 중수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었다. 2차 전직 가능! 검사의 경우에는 기사가 될 수 있고, 궁수는 취향에 따라 저격수나 석궁병등으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 마법사의 경우에는 한 가지 종류로 특화하는 것이 가능했고, 성직자나 워리어, 도둑, 상인과 같은 클래스들 역시 전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검기의 사용 가능! 공격 스킬의 범위가 넓어지고, 그에 따라서 스킬들이 저절로 변환된다. 이렇기 때문에 레벨 200부터 중수라고 불리는 것이었다. 달빛조각사 3권 참조
- ↑ 예를 들어 원래 역사에서는 노들레가 엠비뉴의 화신(파괴되어 엠비뉴를 따르는 모든 신도의 신성력이 13% 줄어들었고 엠비뉴의 모든 신성 마법과 저주 마법의 악영향이 16% 감소했고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엠비뉴 교단의 영향력이 대륙 전체에 걸쳐서 감소하게 됩니다라는 문구도 나왔으니 대륙 전체에 속한 북부의 엠비뉴 세력도 약화됐었어야 한다)을 부수지 못하고 위드처럼 성지를 깡그리 없에지 못했기 때문에 북부의 엠비뉴(북부의 제국을 무너뜨린 엠비뉴)도 원래 역사와 달라져야한다 모든 신도니까
- ↑ 수리스킬 중급 이상이면 최대 내구도도 수리 가능 하지만 초반에는 아는 사람이 적어서 놀라는 전개가 많았다.
- ↑ 물론 주민들이 사용하는 갯벌은 따로 존재하고 거긴 그물망이 쳐져 있어 못 들어가게 막아놨다.
- ↑ 그나마도 실미도와 바다가 맞닿은 모든 부분이 모래사장이 아니고 바위지대처럼 달리기 곤란한 곳이 꽤 있어서 섬 주변을 운동장 돌듯 달리기는 어렵다.
- ↑ 이게 설정 오류가 확실한게 원래 조각검술에는 검기가 없었다(...) 검기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은 위드가 레벨을 200 찍고부터였다. 달빛조각사 3권 참조.
- ↑ 초반에는 스탯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였던 것이 총 스탯량이 변하지 않는다로 변했고 조각상의 크기와 같은 크기로 변한다고 나왔으나 최후의 비기에서 거대 반달가슴곰을 변할 때는 미니어처로 변하였다.
- ↑ 사실 그렇게 따지면 아바타의 능력과 현실의 능력의 괴리감이 크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해야한다.
- ↑ 위에서 서술했듯이 다른 전투직은 자신의 주무기에서 1차 직업 기준에서 무려 50% 보너스 계수가 들어가는데 조각사는 성장해봤자 그런가 없다. 예술직인 조각사임에도 근력과 민첩을 찍은 위드가 비정상인것.
- ↑ 물론 얘들도 디폴트는 싸가지 없는 성격이다. 위드가 두들겨패고 세뇌해서 교정시켰을 뿐.(...)
아동학대 - ↑ 31권에 등장한 괴생물을 만들어내는 대재앙, 마지막으로 주변 지형을 조각하고 피할만한 곳을 조각해두는 방법, 나오지 않았으나 특정 환경에 유리한 종족으로 변신하여 그에 유리한 재앙을 사용하는 방법 등
- ↑ 단 인간, 유사인종 한정
- ↑ 헤스티거만 해도 처음엔 도와줄 듯 굴더니 위드가 눈을 뗀 사이 갑자기 허무감을 느끼고 그냥 떠나버리려 들었다.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을 되살려 준다고 해도, 부활한 쪽이 위드에게 마냥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엄연히 있는 것.
이베인이 얌전히 떠났으니 다행이지. 그리고 역사적인 영웅이 실제와 다를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서 사막 대제 위드의 경우에는 엠비뉴 교단을 쓸어버리고 최초의 드래곤 슬레이어이기도 하였으나 중앙 대륙의 역사서에는 그런 모든 것은 악명에서 비롯되었을 야사에 가깝고 실재로 증명된 것은 없다며 그냥 잔혹한 폭군 정도로 적혀있다. - ↑ 사용 조건과 획득 조건이 최후의 비기답게 괴랄하다. 일단 위쪽의 5가지 조각 비기를 모두 모아야만 겨우겨우 스킬을 익히기 위한 선행 조건인 최후의 비기 퀘스트를 할 자격을 얻을 수 있고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퀘스트가 실패로 끝나고 도전불가로 처리되는데 작중 퀘스트들의 난이도가 매우 극악이다. 퀘스트 단계만 15단계짜리이며 첫 번째 퀘스트부터 매우 연약한 생명체로 변신하여 대륙을 여행해야 하지를 않나, 검술의 비기를 고급으로 올리라는것이 나오지를 않나, 대륙에서 가장 위험한 미궁을 탐험해야 되지를 않나... 더구다나 이전의 일들은 외적인 템빨이나 인맥으로 보조가 가능하나 최후의 쾌스트인 '노들레와 힐데른'은 딱 두명만 과거로 가서 퀘스트를 해야하니 순수 역량으로 깨야한다... 그것도 나중에는 당시 레벨 37인 NPC의 몸으로 약화된다!
- ↑ 시간을 멈출 수 있다. 찰나의 순간을 보고 시간을 다루면서 더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시간을 멈추면서 압도적인 전투력도 과시할 수 있다. 단, 시간차로 인해서 스킬 유지 중에 과도한 행동을 하면 체력 감소로 인해 행동 불능이 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도 어렵고, 스킬 시전 후 무리한 행동을 하면 스킬 종료와 함께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함부로 쓰기도 어렵다.
- ↑ 사용조건도 만만찮은 것이 스킬 사용에 찰나의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게 모으기는 참 어렵고 쓰기는 쉽다. 대륙에 행복을 가져다 주어야한다... 올리는 것도 조각품을 깎아주거나 던전 퇴치를 하거나 해서 겨우 1~2 오를 정도로 에너지 모으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소모량도 굉장해서 그냥 스킬 쓰고 토끼한테 다가가서 스킬 해제한 것만으로도 찰나의 에너지가 16 떨어지고, 스킬 사용 직후 달빛 조각검술을 이용해서 칼질 7번 하고 스킬 종료하는 것만으로도 47이나 소모될 수준... 일반 사냥에는 쓰기도 어렵다.
- ↑ 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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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제공한 텍스트가 없습니다 - ↑ 다만 최소 레벨700의 거인들도 반 호크에 비하면 약하게 묘사되었으니 특수 보스몹 보정을 단단히 받은 예외적인 경우로 보아야 하는게 맞다.
- ↑ 모험에서 얻은 추가 스탯은 대충 360 정도로 생각보다 엄청난 수치는 아니다.
- ↑ 이건 지골라스편과 쿠르소편등의 에피소드에서 예술 스탯을 복구할 때 나온 공식 설정이다.
- ↑ 조각생명체들과 같이 파티 사냥을 함으로 레벨은 쉽게 복구가 가능하고 예술 스탯 1을 복구하는데 보석조각품 10개 만들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쿠르소편에 드러났다.
- ↑ 작중 내에서도 어마어마한 전투명성과 칭호들을 가진 위드도 작중 바르칸 데모프의 부하가 되었을 때 종족 특성상 언데드만 부하로 삼을 수 있었고 정작 자신보다 강한 npc는 부하로 얻을 수 없었다. 사막의 대제나 오크가 되었을 때도 부하들은 자신보다 약한 존재만 부릴 수 있었으며 군단에 필요한 다른 성직자나 마법사등의 직업 등은 별로 구하지 못했고 오직 생명 부여와 우연으로만 고용하였다.
- ↑ 달빛조각사에서 위드가 예상한 사실이 빗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령 빗나가도 지름길이 아니어서 돌아가는(노가다하는) 경우지 실패한적은 없다.
- ↑ 이 때문에 위드는 이 스킬을 자신에게는 경험치 낭비라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쓰지 않으려고 한다.
- ↑ 무직의 레벨 10에게 레벨30의 몬스터49마리와 레벨 50정도의 몬스터 1마리를 잡게 시켰다... 서식하는 장소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 광산의 벽을 샅샅히 뒤진 것은 덤. 정확히 말하면 전직 퀘스트의 덤이긴 한데...
- ↑ 위드가 나중에 추측하길 조각품의 추억을 통해 생명부여를 습득하고, 이후 지골라스의 조각품에 생명부여를 쓰는 것이 정석적인 공략법이였다. 위드는 이미 스킬을 가지고 있었고, 네크로맨서로 활동한 탓에 황금새와의 관계도 나빠져서 중간과정이 빠진 상태로 억지로 진행한 것. 후에 폐허의 탑에 생명부여를 하자 다른 조각품들도 모두 깨어나면서 확인사살.
근데 그전의 엠비뉴 11지파는? - ↑ 사람의 상상력이란 게 한계가 있어서, 한 자리에 눌러앉아서 조각품을 찍어내다 보면 머지않아 정체된다. 다른 조각사들과 위드 사이의 차이는 사실 이런 조각술과 상관없는 분야로 외도한 시간들 탓.
직업 테마 자체가 로망조각술 자체도 다른 마스터리 스킬처럼 안주하면 성장이 둔화된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