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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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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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대구달성고등학교
개교1973년
유형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성별남학교
소재지대구광역시 서구 467-1(내당4동)
교장은종태
교감김원식, 송회옥
학교 홈페이지

바르고 보고 참되게 배워 의롭게 살자.

1 개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4동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 연혁

홈페이지 내 연혁 참고

1973년 5월 8일개교식 및 입학식 거행
1973년 3월 1일신축교사로 이전
1974년 11월 15일학칙 변경 인가(36학급)
1975년 12월 20일교우지 '대구성' 창간
1976년 1월 8일제1회 졸업식 거행
1983년 6월 25일강당 및 특별 교실 준공(연건평 751.5m²)
1984년 11월 24일제1회 달성종합전 개최
1987년 9월 29일과학교육 우수교(교육감) 표창
1991년 9월 30일교문 개축
1991년 10월 23일후관 9개 교실 증축(특별 교실, 도서실 등)
1994년 5월 7일교훈탑 건립
1995년 12월 11일'95 문화체육부 장관기 쟁탈 전국 필드하키대회 우승 6개 특별교실 증축(시청각실, 어학실, 기술실 등)
1997년 5월 18일시계탑 건립(2회 졸업생)
1998년 8월 17일사격장 준공
1999년 1월 9일학생 급식 시설 준공
1999년 9월 22일학교 운동부 합숙소 및 동창회 사무실 신축(276.39m²)
2001년 3월1일대구광역시교육청지정 영어교육 시범학교(2학년)
2001년 3월 29일제18회 회장배 근대5종 경기대회 남자고등부 단체 우승
2001년 8월10일MBC배 수영대회 남자 고등부 우승
2002년 3월 20일신관 교실 증축 준공(8개 교실)
2003년 2월18일신관 교실 증축 준공(소교실 4실, 보통교실 8실)
2004년 1월 19일본관 서편 언덕 조경 공사
2007년 3월13일도서실 인테리어 공사(후관1층, 교실4칸)
2007년 10월 15일테니스장 설치(단면)
2007년 12월 20일교육부 학교단위 총괄 교육환경 개선(건물 리모델링) 학교 선정
2007년 12월 21일운동장 생활체육시설(인조잔디 구장)설치 공사 착공
2008년 1월 21일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 선정
2008년 10월 16일제89회 전국체전 수영200m자유형 은메달, 100m자유형 동메달 획득
2009년 1월 31일교과부 학교단위 총괄 교육환경 개선(건물 리모델링) 공사 완공
2009년 3월 4일학교급식시설 현대화 공사 준공
2009년 12월 13일과학 교과교실 증축(4실) 완공
2009년 12월 30일자율학교 지정(기간:10. 3. 1~15. 2. 28.)
2010년 2월 28일수학 교과교실 개축(4실) 완공
2010년 9월 8일교과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
2010년 12월 29일교과교실제 과학․수학 특성화 연구학교 지정(기간:10. 3. 1~13. 2. 28)
2011년 1월 4일학업성취도평가 학력향상 및 기초학력미달 학생 감소율 우수학교 수상(교육감)
2012년 11월 1일2012년 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 고등부 1위 수상
2013년 1월 3일2012년 학교평가 최우수교 표창
2013년 7월 3일제33회 대구교육자료전시회 학교 우수상 수상
2013년 12월 3일2013년 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육상, 수영) 고등부 1위 수상
2014년 7월 16일제34회 대구교육자료전시회 학교 우수상 수상
2014년 8월 18일제28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남고부 2위
2014년 12월 31일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교육부장관 표창)
2015년 4월 17일동아수영대회 200M 2위(3학년 정다운)

3 상징

3.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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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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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교표는 '達城'이란 교명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한자 '高'는 우뚝 솟은 城을, 육각형 모양의 둘레는 城郭을, 아랫부분의 부채꼴 모양은 활짝 열린 城門을 나타낸 것이다.
이것은 달성고등학교가 학생들이 웅대한 기상을 당당히 펼 수 있는 터전이 됨을 상징한 것이다.

3.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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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드높고 이상과 늠름한 기상

굳건한 의지와 강인한 생명력
의지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표용력

3.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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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 학교 주변환경이 빈말이라도 학업에 유익한 환경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두류역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과거 7호광장이라고 불리었던 만큼 학교 반경 1Km 안에 이월드, 두류공원이 있어서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조장할 때가 많다.학교 다니면서 폭죽소리 한번 안듣고 졸업할 수가 없다. 이와 더불어 학교 앞 바로 맞은편에 유흥가가 조성되어 있다. 학교 근처에 롯데시네마 광장점이 있다. 여기에 지하철을 이용하면 대구 최대의 도심인 동성로에 약 10-20분 내외로 도착가능한 천혜의 지리적 환경이 존재한다.
  • 학교 음악선생님이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달성고 박연폭포 박성봉을 검색해보자. 2009년에 처음 부임했는데, 당시 학생들에게 하모니카를 가르쳤다. "하모니카를 잘 불면 여자들이 줄을 선다!"라는 모토와 함께.... 그 덕에 당시 음악반이었던 2,3학년들이(2학년때부터 체육, 음악, 미술 중 하나만 선택해서 듣는다) 모두 하모니카를 들고 다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심지어 3학년 2학기에도 얄짤없이 음악 수업을 진행하다가 수능 2~3주 전부터 겨우 자습시간을 줬다. 가끔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급식실에 나타나서 배식 아줌마들과 수다를 떨면서 남은 반찬들을 플라스틱 통에 담아가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풍의 BGM을 50분 내내 틀었다는 것이 함정이다. 그래도 졸업생이 찾아가면 엄청 반가워한다고 하더라. 퇴직한 관계로 2014년 입학생부터는 알 수 없게 되었다.
  • 2004~2007, 4년간 1학년 화학을 담당했던 화학 선생님도 유명하다. 화학 시간만 되면 날고 긴다는 아이들이 모두 두려움에 떨었다고 하더라. 화학 선생님의 별명은 러커(스타크래프트 유닛 맞다.)였는데, 이유는 수업 시간에 한 명을 지목해서 수업 내용을 물어보고, 모르면 '다음!', '다음!'을 반복해서 결국 대답을 한 학생을 제외하고 그 줄이 모두 우루루 끌려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각 반 마다 1명씩 일종의 수업 보조인 '화학 동자'라는 이름의 학생들을 선정한다. 한 학년이 끝나면 그 '화학 동자' 학생들을 따로 모아서 교무실에 남는 참고서 같은 것들은 나누어주었다. 이런 동자 학생들은 교무실에서 선생님과 독대할 기회가 있는데 안경 벗은 주무시다 깬 민낯을 볼 기회가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선생님의 반(늘 11반을 담당했으므로 11반이라고 통칭하겠다.)이 되면 1년간 야자를 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었다. 심지어 학교 체육대회날(반에서 입상자가 안 나오는 경우)과 축제날에도 11반 학생들은 얄짤없이 남아서 야자를 해야 했다. 그러나 타반 학생들은 다 야자를 하지만 야자 불참을 풀어주는 날이 하루 있는데 바로 11월 3일 학생의 날이다. 다른 반 학생들은 11반 학생들을 보며 '얘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 것일까'라고 동정의 눈빛을 보내지만, 11반 학생들은 세월이 한참 흐른 후에 화학 선생님을 학생들을 많이 아꼈던 선생님이라고 회고하며, 선생님 덕분에 성적을 많이 올렸다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한달 한 번정도 주말에 반 아이들 대상으로 자비로 영화 또는 공연을 볼 기회를 마련하였다. 2016년 현재 대구고등학교에 재직중이시다.혹시라도 찾아뵙겠다는 졸업생들은 참고하시길..
  • 2014년 기준으로 수능 끝난 고3들은 강제로 7교시 수업수업을 가장한 쉬는시간을 하고 갔다. 겨울방학 하기 전까지도. 강제로 붙잡아봤자 영화보고 게임하고 놀았지만 2015년은 4교시만 하고 12시 정각에 하교했다. 마치고 다들 퀵X타, 더X, 올X 피시방으로 등교했다 카더라.
  • 2006년 어느 용자(?)가 학교 곳곳에(현관 앞 보도블럭, 건물외벽 등) 락카로 낙서테러를 해놓은 사태가 있었다. 낙서에 담긴 내용에는 학교와 사회에 대한 불만이었다. 야간에 발생했던 터라 등교 시에 학생들은 통제를 받았다.뒤로 돌아가 건물 뒤편에는 학교 서무 아저씨들이 흰색 페인트로 낙서를 덧칠중이었다 후일담으로 들리는 바로 범인은 졸업생이라고 하는 소문이 있지만 자세히 아는 자는 추가바람 용기에 비해 지력은 다소 허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WORLD IS YOUS
  • 2008년 하반기부터 대략 한 학기간의 리모델링 끝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리모델링 이전의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였다. 두산백과에서 가져온, 리모델링 이전의 사진들을 보자.

[1]: 본관(2학년 건물)
[2]: 후관(1학년 건물)
[3]: 신관(3학년 건물)

신관은 이름대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준수한 편이었으나, 문제는 본관과 후관의 시설이 지은 지 30년이 좀 넘은 건물이라 보기에는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심지어 본관과 후관은 대부분의 교실에 복도 쪽으로 나 있는 창문이 없었다!.... 2008년 리모델링 당시 1,2학년들은 민족 대이동을 겪어야만 했다. 후관에 있던 모든 빈 공간이 교실이 되었고, 심지어 두 반이 하나의 넓은 공간에 들어가야 하는 사태도 벌어져 결국 큰 블라인드로 경계를 나눠서 수업하게 되었다. 다행히 리모델링이 빨리 진행되어 2학년들은 약 세 달만에 본관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본관 리모델링 중 화재가 한 번 있어서 공들이던 탑이 무너질 뻔 했다는 것이 함정이다 , 후관 리모델링도 원활히 진행되어 1학년들도 금방 후관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후 신관도 리모델링을 하고, 몇 번의 추가 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 3학년 신관 건물 쪽이 잘못 지어진 관계(?)로 여름에 비가 와서 섬처럼 갇힌 적이 있었다.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전부 물에 잠겨버려서 한동안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하수도 공사를 하면서 이문제를 해결했다.

4.1 대중교통

  • 두류역(달성고등학교)앞/건너 : 156, 356, 425, 503, 509, 달서4(-1), 성서2(서문시장 지원운행), 성주 250
  • 내당삼익맨션앞/건너 : 356, 425, 623, 순환3(-1)
  • 국민건강보험공단앞/건너 : 503, 623, 순환3(-1), 급행6
  • 도시철도 2호선 : 두류역[2]

5 출신인물

  1. 음악 선생님이 애용하시는 말이다.
  2. 4번 출구와 정문이 매우 가까이 있다.
  3. 잊을만하면 장학금 기부를 하면서 교지에 얼굴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