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파 크라이 4
Dharpan
골든 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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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달팡 | 세이벌 | 아미타 |
"긴장 풀어, 내가 잘 얘기해 줄 테니까."[1]
"음? 넌 또 뭐야. 사은품(+1)인가?"
그리고 아주 '잘' 맞아주었다 파 크라이 4가 시작되는 이유의 만악의 근원 [2]
원 플러스 원
모한 가일과 함께 레지스탕스인 골든 패스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버스에서 에이제이의 밀입국을 도와주다가 같이 봉변을 당한다. 이후 페이건 민이 덤(...)으로 파티에 데려가며 거기서 몰래 레지스탕스 골든 패스와 연락을 취하려다 페이건에게 들켜 등에 포크가 찍혀 버린다. 밥상머리 교육 이 때 모습이 개그로 페이건 민은 이 양반 손등을 찰싹찰싹 때려(...) 핸드폰을 빼앗는다. 등에 포크를 꽂은 상태로. 이후 하몬에게 끌고 나가게 시켜 복날 개 패듯이 쳐맞게 된다.
폴 드 플뢰르의 본거지를 탈출할 때 전기고문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인물이 골든 패스에 연락을 해준 덕분에 페이건은 주인공을 해칠 생각도 없었던 것 같지만 주인공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으니 어떻게보면 주인공의 목숨을 살려준 은인. 덕분에 양아버지를 죽인 패륜아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전혀 등장이 없다(...) 안습 이게 농담이 아닌 것이 진 엔딩은 페이건 민과 함께 어머니 유골을 뿌리러 가는 것이고 실상 이 양반만 없었어도 개막장 골든 패스가 득세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에이제이를 돕기 전까진 다른 지역에서 골든 패스를 위해 밀수를 했었다고 한며, 에이제이의 아버지인 모한 가일과 함께 골든 패스를 이끈 핵심인물이었다고 한다. 이 설명을 읽고 나면 안 그래도 불쌍한 양반이 더 불쌍해진다
여담으로 에이제이 가일이 후에 두르게쉬 감옥에 갇혔을 때 이 양반에 대한 언급이 한 번 나오는데 그 때 페이건 민은 "아 그 달팽인가 단풍인가 말이야?"(...)라고 말한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