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해의 역대 국왕 | ||||
| 8대 희왕 대언의 | ← | 9대 간왕 대명충 | → | 10대 선왕 대인수 |
| 시호 | 간왕(簡王) | |
| 연호 | 태시(太始) | |
| 성 | 대(大) | |
| 휘 | 명충(明忠) | |
| 생몰년도 | 음력 | ? ~ 818년 |
| 재위기간 | 음력 | 817년 ~ 818년 (2년) |
발해의 9대 가독부/왕. 연호를 태시(太始)라 하였다.
목차
1 소개
강왕의 아들이며 정왕, 희왕의 동생이다. 부인은 순목황후(順穆皇后) 태씨로 룽터우산 고분군 M3 묘지의 비문에 기록되어있다. 이 무덤은 2005년 중국 지린성에서 발굴됐다. 그런데 중국은 이때 발굴된 순목황후묘지명 141자 전문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동북공정에 배치되는 내용이라서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간왕은 거의 즉위하자마자 죽었기 때문에 알려진 업적이 거의 없다. 간왕이 죽은 후 고왕 대조영의 왕계는 단절하고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4대손인 대인수가 즉위하게 된다.
2 《신당서》 기록
연호를 태시(太始)로 고쳤다. 1년만에 죽으니, 시호는 간왕(簡王)이다.
3 기타
대조영계의 마지막 왕인데, 의문점이 남는다. 대조영의 후손이 정말 하나도 없었는지, 아들들도 없었는지 여러 의문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