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고등학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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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과학고의 주요 건물에는 일신관과 탐의관, 여명관, 다산관이 있다.

  • 한 층 당 계단 개수 이런 게 왜 있는 거야
건물계단 수
일신관22칸
탐의관24칸
다산관22칸
여명관 A동22칸
여명관 B동18칸

2 일신관

현재 위치로 교사를 이전할 때부터 존재했던 역사가 깊은 건물로, 오랫동안 대전과학고등학교의 본관역할을 하였으나 지금은 교장실, 행정실 등이 탐의관으로 옮겨가고 주로 학업 관련 장소만 남았다. 원래 이름은 성두관이었으나 탐의관을 증축하면서 일신관으로 개명되었다.

층수시설연결통로
1층보건실, 음악실, 시청각실, 소야미술관
2층1학년 6개 교실, 미술실, 다목적강의실다산관
3층도서관, 세미나실, 정보미디어실다산관, 탐의관
4층독서실다산관, 탐의관

2.1 음악실

음악실은 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음악교과가 생기는 동시에 만들어졌다.

음악실1과 음악실2가 있다.

음악실2의 경우 주로 음악 수업이 이루어지며 피아노 한 대와 칠판, 빔프로젝트 등이 있다. 흑건 동아리 학생들이 쉬는시간, 식사시간에 자주 이 피아노를 사용하기 위해 음악실2에 온다. 물론 흑건 동아리 학생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은 잠겨있지 않으나 피아노 의자가 부러지는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음악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출입을 경계하여 잠궈놓기도 한다. 또 악보가 음악실에 놓여져있는 걸 싫어하셔서 음악실에서 악보가 발견됐을 시 즉시 버리시곤 한다. 또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경고 공지를 하기도 한다. 이 공지는 칠판에 쓰여지는데, 가끔 '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문을 잠궈놓겠다'는 협박(...) 메세지가 담겨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올해 4월 25일부터 한 달 간 악기 문제로 음악실2를 개방하지 않았다. 1학년 수행평가로 장구를 음악실2에 뒀기 때문. 그러나 음악선생님 허락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었다. 항상 개방돼있을 때에는 악기가 망가지거나 없어지면 누가 그랬는지 알아내기 어려운 반면, 허락을 맡으면 책임질 사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음악실1은 음악실2와 이웃해있는데, 피아노, 드럼, 장구, 북을 포함한 여러 악기들이 있는 넓은 공간이다. 다만 음악선생님께서 악기를 매우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혹시라도 어떤 학생이 음악실1에서 악기 연습을 하다가 악기를 망가뜨릴 경우를 대비해 수업이나 동아리 때 허락 받고 쓰는 경우가 아니면 잠궈놓는다. 대개는 오케스트라 동아리 소리샘이 사용한다.

바로 옆에 교사용화장실이 있는데 센서가 작동하면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복도를 지나다보면 음악실에서 나는 소리로 착각할 때가 많다.

2.2 시청각실

강당이랑 헷갈리는 곳이다. 각종 강의를 하는 곳으로, 한 학년 학생들이 모두 앉을 수 있는 규모이다. 영화관처럼 바닥 높이가 뒤로 갈 수록 높아져 영화를 보기 좋은 강의를 하기 좋은 구조를 가진다.

주말 점호를 하는 장소이다. 잔류 학생들이 모두 앉기에 충분했으나 올해부터 학생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학생들이 서있어야 한다.

MAC 동아리 활동이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2.3 다목적강의실

시청각실한테 용도를 빼앗긴 곳이다. 좋지 않은 기억들의 집합소 각종 시험을 치는 곳으로, 옛날 이름인 국제화상회의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학 수행평가인 수시를 여기서 친다. 그 외 일부 시험 형태의 수행평가나 일부 시험도 여기서 친다.

2.4 정보미디어실

세미나실, 도서관과 함께 자습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정보미디어실1과 정보미디어실2가 있고, 각 실마다 20여대의 컴퓨터가 놓여져있다. 이 컴퓨터들은 모두 윈도우7이며간혹 몇몇 학생들이 다른 운영체제로 바꾸어 놓는다., 각각 이름이 '성두1-**'의 형식으로 붙어있다.[1]

공식 명칭은 정보미디어실이지만 정검실(정보검색실)이나 인검실(인터넷검색실) 등의 옛날 명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다산관 4층에는 정보과 교실인 비슷한 이름의 멀티미디어실이 있다.

정보미디어실1은 고학년들이, 정보미디어실2는 저학년들이 주로 쓴다.

2.5 세미나실

세미나실은 6개 실이 있다. 작년까지는 5개였는데, 넓었던 세미나실4를 두 개로 나누면서 6개가 되었다.

떠들라고 만든 장소이지만 방음도 잘 안되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큰 소리로 떠들면 안 된다.

올해 초에 각 실마다 청소시간에 물건이 놓여져 있으면 쓰레기로 간주하고 버린다(...)는 공고문이 붙었다.

3 탐의관

2014년 12월에 준공된 건물로 대전과학고등학교의 실질적인 본관이다.

층수시설연결통로
1층회의실, 행정실, 교장실야외[2]
2층교무실, 상담실
3층수학과 교실다산관, 일신관, 여명관 B동[3]
4층외국어과 교실다산관, 일신관
5층국어과 및 사회과 교실, 입학사정관실다산관

수학교실은 수학교실α, 수학교실β, 수학교실γ, 수학교실δ, 수학교실π로 총 5개의 교실이 있다. 현재 알파, 베타, 감마, 델타, 파이는 각각 3-1, 3-2, 3-3, 3-4, 3-5 교실로 쓰이고 있다.

영어과 교실은 London, Sydney, Newyork으로 총 3개의 교실이 있고, 일본어과 교실은 Tokyo, 중국어과 교실은 Beijing이 있다. 현재 Beijing은 3-6 교실로 쓰이고 있다. 혼자만 떨어진 3-6

국어과 교실은 훈민정음, 세종학당, 집현전으로 총 3개의 교실이 있고, 유일한 사회과 교실은 하늘마루라고 불린다. 이 하늘마루라는 명칭은 작년에 공모를 해서 붙여졌다. 역사 선생님께서 이 교실이 탐의관 최고층에 위치함을 고려해 達學房(달학방)이라는 이름을 생각하셨으나 이름 결정권을 학생에게 넘겨주셨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인상깊었는지 많은 학생들이 달학방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종의 별명이 된 셈.

하늘마루는 무려 온돌방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사회과 교과 시간이 시작하기 전이나 끝난 후에는 이 방에서 누워서 퍼져있기도 한다(...).

4 여명관

공부를 하는 공간이 아니다.
대전과학고 학생들의 생활관이다. 원래는 4인 1실이었으나 리모델링과 증축을 통해 모든 방을 2인 1실로 하여 전국 최고의 기숙사 시설을 갖게 되었다. A동과 B동이 있으며 3층의 연결통로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영재학교로 전환되기 이전에는 야간자율학습이 모두 여명관에서 이루어 졌었다. 또한 독서실과 인터넷검색실, 토론실이 모두 여명 A동 4층에 위치해 있었다.

4.1 여명관 A동

4층의 건물로 현재 위치로의 교사 이전과 함께 지어졌지만 리모델링을 거쳤기 때문에 시설이 나쁘지 않다.

1층에는 학부모 게스트룸과 사감실이 있으며 그 옆에는 체력단련실과 골프연습실이 위치해있다. 2학년 남학생들과 3학년 남학생들이 이곳에서 생활한다. 체력단련실에는 각종 헬스 기구들이 마련돼있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

여명관 B동에 비해 산쪽에 위치해있어 벌레가 훨씬 많이 나온다(...). 특히 여름~가을에는 1층 복도 바닥에 벌레 몇 마리가 대놓고 보일 정도. 시골인 데다가 산이 바로 옆에 있어서 다양한 벌레들을 볼 수 있고, 심지어는 손바닥만한 모기들도 자주 출몰한다(...). 사실 B동도 만만찮다. 심지어 33기 적응캠프 땐 바퀴벌레 사체가 발견된 방도 있었다고(...)

과학고 후기 시절에는 1학년 남학생들만이 A동에서 지냈는데, B동에 비해 겨울철 난방을 굉장히 뜨끈뜨끈하게 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2학년 때 B동으로 옮기고도 가끔 추억팔이를 하기도 했다.

4.1.1 사감실

여명관 A동 1층에는 사감선생님이 죽치고 앉아 축구보고있는 사감실이 있다.

사감실에는 휴대폰과 노트북을 반납하는 수납장이 있다. 이 수납장을 열기 위해서는 열쇠로 열쇠가 있는 보관함을 따고 그 중에서 열쇠를 찾아 열어야 한다(...).

티비와 쇼파가 있어 사감선생님이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쇼파는 이러한 용도 말고도 접객 용도나, 야식 시켰다가 걸린 학생들 앉혀놓고 전시해놓는 데에도(...) 쓰인다.

컴퓨터 세 대가 있다. 하나는 CCTV 모니터링용, 나머지는 문서 작업용인데 이 중 하나는 사감 취미활동용(...), 다른 하나는 학생들이 주말 일일 현황을 작성할 때 주로 쓰인다.

4.2 여명관 B동

다산관 증축과 함께 새로 지어진 5층의 건물이다. A동과는 달리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A동의 학생들이 캐리어 등의 짐을 옮길 때는 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1, 2층에는 여학생들이, 3, 4, 5층에는 1학년 남학생들이 생활한다. 각 층마다 토론실이 위치해있지만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듯하다.

여명관 B동에는 방문 앞에 불이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불투명한 구멍이 있다.[4] 이 구멍을 가리면 벌점 4점을 받는다.

5 다산관

2010년 4월에 준공된 건물. 7층의 건물로 주로 실험실과 교사연구실 등이 있다.

층수시설연결통로
1층자판기, 화학과 실험실 및 연구실, 강당
2층생물과 실험실 및 연구실, 강당일신관
3층물리과 실험실 및 연구실탐의관, 일신관
4층정보과 교실탐의관, 일신관
5층2학년 교실(과학공용강의실 4개)탐의관
6층2학년 일부 교실, 지구과학과 교실 및 연구실
7층지구과학과 교실 및 연구실
옥상슬라이딩 돔

5.1 자판기

하나는 음료수, 다른 하나는 빵이나 과자 등을 뽑을 수 있다. 옆에는 지폐교환기와 전자레인지가 있다. 식당동 뒤편에도 음료수자판기가 있다.

가끔 빵이 걸려서 안 나올 때가 있는데, 자판기를 흔들면 그게 빠질 때가 있다(...). 이 때문에 자판기가 가끔 기울어져있기도 하다.

음료수 자판기가 지폐가 잘 안 들어가서 동전을 들고 가는 게 좋다. 그런데 또 가끔 동전을 먹기도 한다. (...)

가끔 랜덤박스처럼 돼서 고른 음료수가 아닌 다른 음료수가 나오는 경우가 잦다. (...)

5.2 강당

강당은 1층과 2층에 걸쳐 위치해있으며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3개 학년이 동시에 모두 모일 수 있는 드문 장소이기도 하다. 학년 초에 갈 일이 많다.

5.3 옥상

슬라이딩 돔과 망원경 몇 대가 설치돼있어 별을 볼 수 있으나 천체관측 동아리(별누리)를 제외한 학생이 옥상으로 가려면 담당선생님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좋은 망원경이 많다. 하나 망가뜨릴때마다 장기 하나씩 팔아야한다고.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학교 위치상 굉장히 춥다. 수행평가나 천체관측, 천체사진촬영 등을 위해 돔에 올라가게 된다면 위에 걸칠 옷을 하나정도는 들고 가자.

6 식당동

야외 1층에서 식당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지만[5], 식당동 1층에서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순 없다. 도대체 왜 그런건데

층수시설연결통로
1층급식실
2층체육관일신관, 야외, 여명관 A동[6], 탐의관
  1. 학교 바로 옆에 성두산이 있어서인지, 이 일신관의 이름이 재작년까지만 해도 성두관이었다.
  2. 계단을 타고 쭉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통로이다. 원래는 잠궈져있었으나 올해 4월 부로 열어놓는다고 한다.
  3. 구름다리라고 불린다. 이 통로는 항상 잠겨 있어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2015년 9월 부로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후 취침하기 이전까지 열리게 되었다. 2016년 4월 부로 저녁시간에도 열린다. 그러나 사감교사가 자주 까먹고 안열어준다 전교회장이 해냈다 카더라
  4. 심지어 불빛을 잘 안 가리면 이 구멍을 통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5. 이 또한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6. 항상 막혀있다. 통로를 통해 여명관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탐의관 3층의 구름다리를 통해 여명관 B동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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