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2017 내셔널리그 참가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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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 김해시청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대전 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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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청 | 부산교통공사 | 창원시청 | 천안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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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
| 정식 명칭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 영문 명칭 | Gyeongju Korea Hydro & Nuclear Power FC |
| 소속 리그 | 한국 내셔널리그 |
| 창단 연도 | 1945년 |
| 연고지 | 경상북도 경주시 |
| 구단주 | 조석 |
| 홈 구장 | 경주시민운동장(12,199명 수용) |
| 감독 | 어용국 |
| 홈페이지 | [1]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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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한국 내셔널리그의 축구단. 한국수력원자력을 줄여서 한수원이라고 부른다.
2 역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은 지난 1945년 10월 ‘경성전기 축구단’으로 창단한 후, 1962년 전력 3사 통합에 따라 ‘한국전력 축구단’으로 명칭을 바꿨다. 2011년 회사 분리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으로 재창단된 이후, 연고지를 대전광역시로 하였고,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으로 불렸다. 2013년 3월 대전광역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로 연고를 이전하였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으로 부르고 있다.
경주한수원은 2008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010년 전기리그 우승, 통합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3 시즌 9승 10무 8패 승점 37점으로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4강에서 창원시청을 맞아 1차전 2:0, 2차전 3:2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인천 코레일을 맞아 역시 1차전 1:0, 2차전 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를 맞아 1차전에서 1:1로 비겼으나 2차전에서 1:2로 지는 바람에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4 시즌에는 14승 6무 7패 승점 48점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3위를 차지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4위 강원시청을 맞아 2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울산 현대미포조선 1무1패로 패하며 최종 순위 3위로 마감하였다.
3 엠블럼 및 유니폼
구단 엠블럼이 존재하지 않고 모기업의 로고를 그대로 사용한다. 모기업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는 구단은 경주 한수원이 유일하다.
4 유명 선수
과거 허정무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1978년부터 1980년까지 대전 한수원의 전신인 한국전력 축구단에 뛰었다. 또한, 최원권 선수도 2014 시즌 뛰기도 하였다.
5 우승
- 내셔널선수권대회 2회
- 2008, 2014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회
- 1962
- 전국축구권대회 3회
- 1949, 1962, 1965
6 준우승
- 내셔널리그 3회
- 2010, 2013, 2015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3회
- 1964, 1967, 1993
- 전국축구권대회 3회
- 1964, 1980,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