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 항목 : 유희왕/OCG
1 댄싱 솔저
한글판 명칭 | 댄싱 솔저 | |||
일어판 명칭 | ダンシング・ソルジャー | |||
영어판 명칭 | Performance of Sword | |||
의식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땅 | 전사족 | 1950 | 1850 |
"댄스의 유혹" 에 의해 의식 소환. |
유희왕 OCG 초기에 등장한 의식 몬스터들 중 하나.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전사족 몬스터와 전투를 할 경우 공격력이 900 포인트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현재 나와있는 카드엔 그런 거 없다.
같은 팩에 등장한 헝그리 버거의 하위 호환으로, 헝그리 버거마저 레벨보다 못한 능력치로 까이는데, 그보다 딱 50 낮은 공격력이라니 비참하기 짝이 없다.
그나마 어둠 속성인 헝그리 버거와는 달리 땅 속성이라는 차별점이 있긴 하다. 대지 찬송으로 의식 소환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몬스터이나, 이 카드는 그 중 제일 허약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애초에 대지 찬송으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라는 게 그나마 써볼만한 카오스 솔저와 초전사 카오스 솔저, 라이컨 슬로프,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을 빼고 죄다 이 카드같은 놈들이라서 대지 찬송 자체의 채용 가치가 떨어진다(…). 또 헝그리 버거의 어둠 속성 역시 서포트로는 절대로 꿀리지 않는다. 대지 찬송의 원조이자 어둠 속성판인 나락과의 계약도 있어서 사실 그리 자랑할 것도 못 된다.
땅 속성이라는 점만 따지면 라이컨 슬로프에게 밀리며, 땅 속성 + 전사족 관련 덱에서 의식 소환을 도입하기 위해 쓰려고 해도 레벨이 8이긴 하지만 카오스 솔저를 쓰면 그만이다. 결국 땅 속성, 전사족, 레벨 6이라는 점까지 모두 끌어내야 제대로 사용하는 의의가 있는 몬스터. 물론 그렇게 운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레벨 6이라서 리추얼 웨폰이나 의식의 준비의 대상이 될 수 있고, 레벨 3 일반 몬스터를 고등의식술로 묻을 때는 카오스 솔저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렇게 약한 카드라도 가이아 파워의 혜택을 받으면 웬만한 중, 하급 몬스터들과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정성을 들이느니 다른 카드를 쓰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로, 해피 레이디 세자매, 벨즈 헤리오로프와 함께 얼마 안되는 공격력 1950짜리 몬스터이다. 물론, 그렇다고 딱히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노출도가 좀 더 있는 여성형 몬스터 임에도 놀랍게도 전혀 탄압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마법의 지배자 | SRL-K06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2 댄스의 유혹
한글판 명칭 | 댄스의 유혹 | |||
일어판 명칭 | 踊りによる誘発 | |||
영어판 명칭 | Commencement Dance | |||
의식 마법 | ||||
"댄스의 유혹"에 의해 의식 소환.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6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
댄싱 솔저를 채용한다고 해도 허약한 댄싱 솔저 자체를 전력으로 쓰기보다는 고등의식술 셔틀로 쓰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에 크게 자주 사용될 만한 카드는 아니다. 일단 굳이 리추얼 웨폰 등을 사용하면서 댄싱 솔저로 싸우겠다면야 의식마인 버프용으로 이 카드를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최소한 대지 찬송보다는 쓰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