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킬러 7에 등장한 진주인공인물.
별칭은 '폭군'으로, 굉장히 난폭하고 입이 거친 백인 남성. 그냥 화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매우 거칠은 인물이다. 거기에 매우 오만하고 위압적. 호텔 유니온에서 한 번 죽은 다음 다층인격의 실험적인 의미로 스미스 동맹에 가입하게 된다.
다층인격이 된 이후로는 잠입의 의미로 시애틀 자경단에 입단하여서 커티스 블랙번에 의하여 단련된다. 원래는 뛰어난 총잡이에 불과했으나 그런 경험을 거쳐서 크게 성장한다. 시애틀 자경단에는 2년 동안 재적했으나 내부의 음모에 의하여 커티스 블랙번에게 살해당하고 다시 가르시안 스미스에 의하여 회수되어 재생된다.
허먼 스미스를 죽인 것도 이 댄 스미스이며 작중에서는 가르시아 이외의 대인관계는 최악. 그 중에서도 특히 허먼, 코요테 스미스는 기회가 되면 죽일려고 하고, 크리스토퍼 밀즈와는 자경단 시절에 동료였으나 관계는 최악.
트래비스 벨의 말에는 자경단 시절의 죽음에 대해서 허먼이 관계가 있는 듯 하지만 세부는 불명.
무기는 리볼버인 핸섬 데빌. 후에 마탄의 능력이 부활한다. 마탄은 옅은 피를 소모하지만 위력이 출중해서 마탄을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힘든 부분이 있다.
또한 전체적인 성능은 밸런스가 잡힌데서 공격면이 뛰어난 정도로 다른 캐릭터보다 성능이 안정적이고 뛰어나다.
물론 다른 스미스 동맹의 일원들도 숙련되면 댄이상으로 써먹을 수도 있긴 하다.
오만하고 잔혹한 성격은 마치 노 모어 히어로즈의 트래비스 터치다운과 비슷하다. 그나마 트래비스는 인간성이 있는 인물이지만 이놈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