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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팔나를 부여받은 인간의 등에 새겨진, 받은 축복의 상세. 크게 기본 어빌리티, 스킬슬롯, 마법슬롯으로 이뤄져 있다.
2 엑세리아
그 사람이 살아가면서 쌓아올린 경험. 본래는 이용할 방법이 없지만, 신들은 히에로글리프를 매개로 이것을 실질적인 능력인 스테이터스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히 능력을 상승시키는데는 해당 능력과 관련된 일반적인 경험으로 충분하지만, 레벨의 상승에는 엑세리아의 질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1] 엑세리아를 축적하면 축적할수록 능력치가 올라간다.
2.1 레벨
모험자의 스테이터스가 해당 레벨에서 일정 수준에 다다른 후 신들도 인정할 만큼의 위업을 세움으로서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레벨업에 필요한 액세리아는 위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다 높은 질의 액세리아로서, 이를 일정 수준 이상 축적하게 되면 레벨이 상승하게 된다. 여담으로 레벨업을 스테이터스를 승화시켰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위업의 단적인 예로는 자신보다 강한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능력치는 0으로 초기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까지 올린 능력치가 히든 스테이터스로 가산되며 거기에 레벨업에 따른 보정이 붙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히든 스테이터스의 보정을 받아도 레벨 1의 차이만 나도 상당히 넘기 힘든 격차가 발생하는 모양이지만, 주인공인 벨의 경우 스킬과 주인공 보정에 의하여 초 강화된 스테이터스에 힘입어 레벨 2 주제에 레벨 3에게 속도에서 밀리지 않는 만행을 저질렀다.[2]
단, 레벨업에 필요한 엑세리아를 축적할 때에 벨의 상위종 미노타우루스 단독 격파나 아이즈의 상위 계층주 단독 격파같은거대한 위업을 세울 필요는 없으며 단독으로 위업을 달성하지 않아도 된다.비정상은 벨과 아이즈일뿐.. 즉, 자신보다 강한 몬스터에 대해 파티 플레이로 도전을 해도 위업으로서의 엑세리아는 축적된다. 이 경우 엑세리아는 분산되기 때문에 엑세리아의 축적속도는 솔로잉보다 느리지만 그만큼 안전하고 정석적인 방법이다. 작중에서는 벨과 아이즈가 단독으로 자신보다 상위 레벨의 몬스터를 단독으로 격파함으로서 레벨을 올렸지만 벨프 크로조의 경우에의 18층에 돌연 등장한 고라이어스 공략에 참여 함으로써 레벨을 상승시켰다.[3]
벨처럼 Lv. 1에서 상위종 미노타우르스와의 일기토에서 승리하거나 아이즈처럼 계층 터주를 솔로잉으로 사냥하는 것은 분명히 대단한 위업이지만 사실상 자살시도와 다름없는 매우 위험하고 예외적인 케이스다. 특히 벨의 성장기록[4]에 대해서는 길드에서도 다른 모험자들에게 제공할 가이드라인의 참고자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케이스라고 판단하고 있다.[5]착한 모험자 여러분은 따라하지 맙시다.
또한, 신들이 레벨에 대해서 표현을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신에 가까운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단적인 예로, 핀 디무나는 40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젊어보이는 데, 그가 이유를 설명하기를,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노화가 느리게 온다고 한다. 즉, 팔나란 단순히 힘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아닌, 그 말대로 신에 도달하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나온 가장 높은 레벨은 7로, 소드 오라토리아 6권에서 언급된 바로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오탈 말고도 한명 더 존재한다고 하는데 현재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함께 투탑인 로키 파밀리아는 레벨 7이 없는 것을 보면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 소속이거나 가능성 낮은 이야기이지만 Lv. 4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류 리온도 파악못할 은신능력을 가진 풍요의 여주인의 점장인 미아 그랜드가 LV. 7일 가능성도 있다.그렇게 되면 프레이야 파밀리아 혼자서 LV. 7이 두명...
2.1.1 레벨업
말 그대로 자신의 레벨을 한단계 올리는 것이다. 레벨업을 하면 기존의 스테이터스를 바탕으로 능력이 향상되어 LV2부터 더 많은 던전모험을 할수가 있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냥할수가 있고 명성과 부를 얻게된다. 그러나 재능과 노력이 있다고 해도 레벨업은 매우 힘들고 그탓에 오라리오 모험자 대부분이 죽는 그 순간까지 LV1로 살아간다.그러니까 몇번이나 말하듯이 두달만에 LV. 3에 도달한 벨이 비정상이다.
레벨업의 첫번째 조건은 스테이터스가 하나라도 D이상 이여야 하며 스테이스터스 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올리기 힘들어 지지만 레벨업후에는 히든 스테이터스로써 사용되어 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두 번째로는 모험자가 신들도 놀랄만한 위업(즉 기적에 가까운 업적)을 쌓아야 한다. 즉 단순히 몬스터를 많이 잡아서 레벨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함보다 한단계 상회하는 몬스터와 싸워서 이겨야한다. 물론 모험자 혼자서 자신의 강함을 한단계 상회하는 몬스터와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모험자들은 여러명의 팀업을 짜서 자신들보다 강한 몬스터를 사냥한다고 한다. 물론 이런 편법은 몬스터 사냥에 얻을수 있는 스테이터스와 업적이 분배되어 버리지만 이런 방식으로 여러번 상위 몬스터를 잡으면 레벨업이 비교적 수월하여 많은 모험자들이 팀업으로 레벨업하는 경우가 많다. 벨과 아이즈는 매우 특별한 케이스이니 넘어가자.
또한 꼭 전투만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운 고난을 넘어서는것으로도 '위업'으로서의 엑세리아는 모인다. 예를들어 벨 크라넬은 5권에서의 던전 조난사태때 상당한 '위업'이 모였다는듯.[6]
3 기본 어빌리티
힘, 내구, 기교, 민첩, 마력의 5가지로 나뉘어진 수치.
각각 0~999의 숙련도가 있으며, 각 숙련도 100마다 I~S까지의 단계가 표시된다[7]. 기존에는 최대치가 S랭크 999로 알려져 있었으나 벨 크라넬의 능력치가 한계치로 알려진 999를 초과했다. 6권 종료 시점에서 벨의 민첩 수치가 SSS랭크 1302 까지 치솟았다. 일단 기존의 랭크 산정 방식이라면 100단위로 끊으므로 1200부터는 상위 랭크가 적용되어야 하지만 SSS로 적용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은 SSS가 최대 랭크인 것으로 추정된다.[8]
레벨이 오르면 모든 스테이터스는 다시 0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고 레벨 업 이전의 스테이터스가 무효화 되는 건 아니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히든 스테이터스'로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대한 스테이터스가 높은 상태에서 레벨 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9]
랭크업을 하는 모험자의 최종 스테이터스는 대부분이 C나D, 잘해봤자 B에서 끝난다. 어빌리티의 최고평가S에 올라가는 자는 전혀라고 말해도 좋을정도로 없는 편이며 오라리오 투탑이라는 로키 파밀리아의 주력들도 자기 주스텟의 경우가 겨우 S나 A에 닿을까 말까한 정도이다.
3.1 발전 어빌리티
Lv이 상승하면서 추가로 얻는 능력. 특수한 대장장이 능력을 주는 '단야', 기적을 다루게 해주는 '신비', 마법을 다루는 기술에 관련된 '마도'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레벨업 할 때마다 찍을 수 있지만, 이에 관련된 엑세리아가 필요하기에 레벨업을 하더라도 발전 어빌리티를 발현시킬 엑세리아를 쌓지 못했다면 찍지 못한다.
기본 어빌리티와 달리 수치화된 숙련도 표시는 없지만 랭크는 똑같이 존재하지만 기본 어빌리티보다 랭크를 올리는 데 드는 수고가 굉장히 크다. 예중 하나로 아이즈의 발전 어빌리티는 LV.2때 I로 시작해서 현재(LV.6) 겨우 두등급올랐다.벨이 발전어빌리티 얻고 바로 다음레벨때 한등급 더오른건 신경끄자 애초에 스킬자체가 효율이 수백배오르는 스킬이라...
- 수렵자 - 한번 이상 싸워서 엑세리아를 획득한 경험이 있는 몬스터와 싸울 때 어빌리티 보너스. 단기간에 다수의 몬스터를 일대 다수로 때려잡아야 하고, 레벨 2로 올라갈때만 획득 가능한지라 얻기 어려운 희귀한 능력. 던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능력이라, 수렵자가 나왔는데 다른 희귀 발전 어빌리티가 같이 뜨지만 않았다면 거의 다 수렵자를 찍는다. 당연히 던전을 돌다보면 무리해서 내려가는것보다는 자기에게 알맞는 층에서 사냥하는게 좋을거고 이때까지 보여준 던전의 몬스터구조는 1계층마다 몇 종류 안 됐으므로 사실상 매우 효율적인 능력이다.
근데 문제는 벨이 리아리스 프레제덕에 이게 별필요없어 보여서 그렇지 확실히 좋은건 맞다.
- 내성 - 독 등의 상태 이상에 저항력 상승. 던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능력이라 인기가 많다. 중독 같은 상태 이상에만 걸려본 경험만으로 습득 조건이 달성되고 중독의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몬스터 중 하나인 퍼플 모스가 상층부인 7층에서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레벨업을 할 때마다 높은 확률로 발현된다. 덕분에 고레벨 모험자들은 거의 다 내성을 가지고 있다. 여신 이슈타르에 따르면 여신의 매료는 내성으로도 저항할 수 없다고 한다.
그걸 벨은 리아리스 프레제로 씹었지만...
- 신비- 기적을 발현하는 능력. 주로 아이템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방식이며, 단 한번 뿐이지만 하계의 생물에게 영생을 주는 현자의 돌을 만든 사례도 있다.[10] 신비는 매우 희귀한 능력이라, 오라리오 전역에서도 단 5명 뿐이라고. 신비와 마도를 스킬의 극의에 도달한 모험자는 마법을 강제 발현시키는 아이템인 '그리므와르'를 만들 수 있다.
- 단야 - 단야 즉, 대장장이 스킬[11]. 이 스킬이 없는 대장장이의 작품은 순수하게 그 기능적인 능력만이 반영되지만 이 능력을 가진 대장장이는 작품은 기본적으로 훨씬 더 강력하며, 특별한 능력이나 속성을 부여할 수 도 있다. 단야를 얻은후의 벨프가 만든 우사와카마루2식이 1식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위력을 가진바 있다. 단야 스킬이 있어야만 상급 대장장이(하이 스미스)가 될 수 있으며,[12] 참고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는 하이 스미스의 작품에만 '헤파이스토스'의 파밀리아명을 새길 수 있다.
- 조합 - 포션 제조등의 연금술 제조 능력을 강화해 주는 능력. 순식간에 회복시켜주는 등의 최고급 포션은 이 능력이 있어야만 만들수 있다고. 단야, 조합등의 제조계열 스킬은 특별히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 단지 보유하고만 있는 것 만으로도 완성품의 성능이 크게 올라간다고 한다.
- 마도 - 마법 능력 강화. 이 어빌리티가 있으면 마법을 쓸 때 마법진이 떠오르는데, 이건 상급 마도사의 증명이라고 한다.
- 정신치유 - 마력의 자연 회복. 깊은 휴식이 없어도 조금씩 마력이 회복된다. 현재 소유자는 아이즈 발렌슈타인뿐일 정도의 유니크스킬
- 행운 - 현재 소유자는 벨뿐인 유니크 스킬 일단 행운이라는거 자체가 광범위한데 적용되는 범위도 광범위 한듯하다.
여자들의 목욕신을 연속 두번이나 보고아이템 드랍율이 확실히 올랐으며 작은 계기만으로도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수 있는등(...)거기에 하필이면 들어간 방이 하루히메의 방이던걸 보면 하렘플래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듯 하다. 리아리스프레제에 이은 주인공버프2호
- 그 외 효과가 밝혀지지 않은 발전 스킬 - 권타, 잠수, 파쇄, 마법방어, 검사 등
4 마법 슬롯
그 사람이 쓸 수 있는 마법이 새겨지는 장소. 처음 팔나를 받았을 때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의 빈 슬롯이 주어지며, 자신의 마법에 '각성'함에 따라 빈 슬롯이 채워진다.
최대 3개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보통 1개를 가지고 있는게 보통이며, 2개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희소가치를 인정받는다. 다만 변칙적인 예외로 로키 파밀리아의 멤버인 레피야 위리디스는 그녀의 3번째 마법이자 소환마법인 '엘프 링'으로 동포인 엘프들의 마법에 한해 그녀가 해당 마법의 영창과 효과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경우, 마법 두 개 분량의 영창과 마인드를 사용해서 해당 마법을 재현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팔나를 통한 마법 슬롯이 생기기 전에는 마법 능력이 엘프, 르나르등 선천적으로 마법을 타고 난 몇몇 종족들만의 전유물 이었고, 그 외에는 예외적인 몇몇 존재가 마법을 쓸 수 있었을 뿐이다.대신 그 시절의 마법은 현재의 팔나에 의한 마법과 달리 마법 슬롯의 제한따위는 없기에 얼마든지 익힐 수 있었고[13], 현재도 마법 슬롯과 별개로 이런 옛날 마법을 배우고 쓸 수도 있기는 한 듯. 다만, 옛날식 마법의 경우는 영창은 긴데다 마력운용은 어렵기까지 해서 이그니스 파투스(마력폭주)가 일어나기 딱 좋다는 약점에 효과도 팔나식보다 떨어지다 보니 현재는 도태된 상황이라고
예외적인 경우라면 정령으로, 정령들은 마법에 버금가는 특별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으며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종족에게 마법이나 모험자의 스킬에 버금가는 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초대(初代) 크로조는 정령의 축복을 받아 압도적인 성능의 마검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마검 제작 능력은 후에 정령들의 분노에 의해 회수되기 전까지 혈통을 따라 계승되어 내려져 왔고, 신들의 강림 이후에는 크로조 가문 출신의 일부 인원이 팔나에 의해 마검 제작 스킬을 각성시키기도 하였다.
마법은 그 사람의 강렬한 바람에 영향을 받아서 그에 해당하는 것이 생기기도 하는데, 벨프 크로조는 마검이 너무 싫어서 대마법 카운터용 마법이 생겨났고, 벨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곁에 도달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속공마법인 파이어볼트가 생겨났다.
5 스킬 슬롯
그 사람이 얻은 스킬이 기록되는 장소.
마법과 달리 슬롯 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엑세리아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나온다. 다섯 개가 넘는 스킬을 가진 모험자도 존재한다고 한다.
- ↑ 즉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1만마리 잡는것 보다 상위레벨의 몬스터를 10~100마리 잡는게 훨씬 엑세리아가 많이 오른다. 벨의 경우 미노타우루스를 꺽음으로서 트라우마 극복 + 압도적 강자를 단독으로 이김으로 결정적으로 레벨업 조건이 채워졌고 아이즈는 자기레벨보다 높은 계층주를 1대1로 이기면서 엑세리아가 채워져서 레벨업 했다.
- ↑ 6권 막판 스테이터스와 6권에서의 헤스티아의 언급에 의하면 히아킨토스와의 전투 당시 벨의 민첩 총합은 2600+보정치 정도로 계산되는데, 히아킨토스의 스테이터스 경향은 드러나 있지 않기 때문에 추측에 불과하지만, 5~700 정도의 평균 수준이라고 가정하면 레벨업 보정을 최대치인 스테이터스+1000 정도로 잡아도 민첩 총 수치 차이가 많아야 4~500정도밖에 나지 않게 된다. 6권 초반에는 히아킨토스에게 크게 밀리던 벨이 민첩 1300을 찍고는 속도 면에서 밀리는 묘사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레벨업 보정치를 추측했을 때 최대치 1000을 잡더라도 6권의 묘사가 설정을 무너뜨릴 정도로 말이 안 되는 묘사는 아니다.
- ↑ 물론 다수가 참여한 레이드이니 만큼 분산되는 조건중에서 벨프가 벨이 골라이아스에게 치명타를 날리기 위한 시간을 벌어 주는 등 전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부분이 인정되서 평균보다 높게 가산받긴 했다.
- ↑ (리아리스 프레제를 얻기 전 보름을 뺀) 보름만에 3자리수의 빅앤트를 처치하고 상위종 미노타우루스를 격파 물론 이는 Lv. 2 만되어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불가능은 아닌 수준이고 LV. 1이 해냈다는게 핵심이다.
- ↑ 거기다가 벨이 이긴 그 미노타우르스는 현재 오라리오 내에서 유일한 LV.7로 밝혀진 오탈이 직접 훈련시킨 최강급 미노타우르스이다.
- ↑ 현실로 치면 어니스트 섀클턴의 남극해 조난사태같은 경험을 한다면 상당한 수치의 악세리아를 쌓는게 가능할 수도 있다.
- ↑ I는 0~99, H는 100~199, G는 200~299식으로 100단위로 랭크가 오르며 S는 900~999
- ↑ 다만, 999를 초과하여 스테이터스가 상승한 경우가 벨 크라넬 이외에 확인되지 않았기에 현재로선 불분명하다. 애초에 험하게 훈련하는 아이즈라도 주스텟 평균 A쯤이면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저정도 수치까지 가는데도 레벨업을 안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경우
- ↑ 위업에 해당하는 엑세리아가 레벨업 기준을 달성했다면 D랭크 이상의 능력치에서 레벨업이 가능한데, 한계치인 S랭크 999에 근접할 수록 스테이터스 성장 속도가 점점 느려지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지 않고 무작정 스테이터스만을 올리고 있기도 애매하다. 벨처럼 특별한 성장 스킬이 있거나, 아이즈처럼 천부적인 재능과 그 이상의 노력이 있지 않는 한 보통의 모험자들에게는 레벨업이 가능한 시점에서 레벨업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 현자의 돌을 만든 모험자는 즉시 자신의 주신에게 달려가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 신은 곧바로 현자의 돌을 내던져 작살낸 후 멘붕한 모험자의 얼굴을 보며 박장대소 했다고 (...), 이후 밝혀진 바로는 현자의 돌을 만든 모험자는 펠즈이며 우라노스가 펠즈가 만든 현자의 돌을 부수고 비웃을 타입(...)은 아니므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을수도 있다.
- ↑ 단야(鍛冶)는 우리말로 대장, 철장이라는 뜻이다. 즉, 단야사, 단야공 = 대장장이
- ↑ 벨프의 경우 LV.5인 단장이 만든것 보다 훨씬 강한 마검을 만드는 마검혈통 스킬만으로도 LV.1이면서 하이스미스가 될 수 있었지만 본인이 워낙 마검에 치를 떠는 성격이라 거부하는 탓에 직접 Lv.2가 되어서 단야를 얻고 정식적으로 하이스미스가 되었다.
- ↑ 난이도와는 별개. 프로그래밍으로 치면 기계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과연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기술인지와는 별개인것과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