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1 개요
네이버 카페 중 하나로 던전앤파이터 커뮤니티. 던전앤파이터 관련 카페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주로 쓰는 약칭은 던공카 또는 던카.
2 특징
여느 게임이 그렇듯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 네이버, 다음 등에 팬카페가 만들어지기 마련인데, 이 카페는 던파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인 2005년 7월에 만들어져 현재 남아있는 여타 커뮤니티보다 긴 역사를 자랑한다.
3 카페명 변경
공식카페라 명칭한 이유는 초대 매니저가 네이버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던파카페가 되고자 명칭을 정한 것이라 하며, 이후 한게임에서 던파를 서비스하던 시절 공식 대표카페가 되었다. 그 후 네오플에서 공식카페라는 카페명을 써도 된다고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던파가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넘어가게 되어 사실상 공식 카페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의견이 분분하였다. 결국 2014년 아이템거래법에 의해, 카페의 성격이 바뀌게 되어 공식 카페라는 카페명도 던전앤파이터 카페로 카페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 2006년도에 공식커뮤니티가 3개가 있었다. 던아모 / 다음 던파카페 / 네이버 던파카페. 이중 던아모 / 다음 던파카페는 별도의 칭호도 지급받았다. 상대적으로 조금 늦게 회원수가 늘어난 네이버 던파카페는 칭호는 받지 못했다. (네이버 카페가 2007년도부터 커지기 시작.)
3.1 19세 이하 자동 활동정지사건
2014년 2월 14일 네이버측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아이템 거래글을 전부 삭제하라는 통보가 온다. 본래 네이버는 아이템 거래법 이전에 올라온 아이템거래는 제재를 안 했는데, 이날 갑자기 5일의 기한을 준 뒤 아이템 거래법 이전에 올라온 아이템 거래글까지 삭제해달라는 권고를 주게 된다. 이에 따라 매니저, 부매니저, 스탭 몇몇은 5일동안 아이템거래글을 삭제 하려고 시도했으나, 수백만개에 달하는 거래글을 다 지울 순 없었다. 결국 2014년 2월 18일 카페가 아이템 거래글로 인한 블라인드처리가 되었으며, 블라인드를 해제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원하는대로 만 19세 미만 사용 불가 카페로 전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0대회원들은 네이버시스템으로 인해 자동활동정지상태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반발과 운영진 사이의 마찰이 있었다. 자세한 사건 전모는 네이버나 구글 등지에서 검색해서 볼 수 있다.
3.2 20세 카페가 된 이후의 던공카
2014년 5월 던공카는 던파카페로 카페명을 변경하게 된다. 아이템거래가 가능한 20세이상만 가입이 가능한 카페가 되었고, 그에 따라 10대 회원들이 들어오지 못하자 20세 미만 유저들이 가입할 수 있는 카페를 새로 만들기도 하였다. 현재는 아이템거래가 가능한 20대유저 던파카페 1기와 아이템거래가 불가능한 10대유저 던파카페 2기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다.- ↑ 성인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