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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어윈 (Denis Joseph Irwin) | |
생년월일 | 1965년 10월 31일 |
국적 | 아일랜드 (Ireland) |
출신지 | 코크 |
포지션 | 레프트백 |
신체 조건 | 175cm,73kg |
등 번호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번 |
소속 클럽 | 리즈 유나이티드 (1983~1986) 올드햄 애슬래틱 (1986~199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0~200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02~2004) |
국가 대표 (1990~99) | 56경기, 4골 |
제일 저평가 받던 풀백의 표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1 소개
90년대 맨유의 부동의 레프트백으로서 맨유의 부흥을 이끌던 레프트백이다. 맨유에서 역대 맨유 올스타를 짠다면 파트리스 에브라를 제치고 왼쪽 측면 수비수에 들어갈 만큼 뛰어난 선수이다. 훌륭한 수비력과 함께 공격에서도 간간히 중앙으로 나가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2 클럽 경력
1983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데뷔를 하였다. 데뷔한지 1년 만에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주전을 확보했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986년에 올드햄 애슬래틱으로 이적한 이후 올드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레프트백으로서 활약을 했었다. 1990년 FA컵 준결승때 데니스 어윈은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때의 상대팀이였던 맨유의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이였다. 그렇게 어윈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왔고 62.5만 달러라는 당시 파격적인 금액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도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받아 부동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다. 특히 99년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게리 네빌, 야프 스탐과 함께 뛰어난 수비를 하여 맨유의 우승에 일조했다. 그 후 2001-02 시즌까지 맨유에서 활약하였으며 그 해 여름 어윈은 2부리그 팀이였던 울버햄튼으로 이적하여 20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일조하였으나 다음 해의 울버햄튼은 바로 20위로 강등되고 어윈도 현역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데니스 어윈은 주전 레프트백을 맡아 56경기에 나서 4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