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노스 제작소

でぼの巣製作所

1 개요

야마모토 카즈에STUDIO-EGO의 대표직을 사퇴하고 에고의 일부 스탭들과 결성한 제작사.

여러모로 STUDIO-EGO의 분위기가 풍기는 회사로 대뷔작인 카구라 도중기역시 신락 시리즈와 어느정도 비슷하다. 이후로도 신락 시리즈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 8월 에고에서 저작권을 돌려받은 뒤엔 에고에서 제작했던 신락 시리즈도 재판매하고 있다.

현재 가정용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지 전연령버전 홈페이지를 개방했다.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구름 높이가 데보노스 제작소 게임 최초로 PSP판으로 12월에 발매확정.

자매회사로 유포리아(ユーフォリア)가 있다. 이쪽은 데보노스와 다르게 100% 능욕물을 제작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데보노스사 게임들 플레이 후기를 보면 작화는 대체로 호평이고 게임성은 취향에 따라 나뉘고 스토리는 평범하면서도 은근히 병맛이라는 평이 많다.(...) 에로게에서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한 편은 아니지만

2 제작 작품

  1. 카구라 도중기와 추가 시나리오를 통합해서 발매하는물건.
  2. 화연담이 발매된 이후 아야카시가 발매됐을 땐 화연담이 텀메꾸기 작품이고 아야카시가 메인으로 보였으나 화연담이 추가시나리오도 발매되고 화연담의 후속 이야기를 다룬 방신가가 발매되면서 아야카시를 텀메꾸기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아야카시가 동적레벨 시스템이 적용된 게임이라 다회차로 레벨이 계승되도 첫판부터 적들도 아군과 같은 레벨이라 레벨차이로 찍어누르면서 빠르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불가능해서 노가다성이 굉장히 심하다 보니 플레이 평도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