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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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코믹스의 오리지널 캐릭터.

듀얼 아카데미아 아메리카 지부의 학생으로, 레지 맥켄지와 함께 마루후지 료가 있는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로 견학을 오게 되었다.

카이저의 귀환 기념으로 벌어진 듀얼 대회에서 카이저와 승부하고 싶다는 이유로 교장에게 참가를 요청하고, 참가가 받아들여져서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본선까지 진출한다. 동료 레지와는 같은 귀걸이를 하고 있기에 일견 커플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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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정체는 플래닛 시리즈 중 하나인 The big SATURN을 쓰는, 트라고에디아의 수하.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에 있는 빛과 어둠의 용의 정령을 찾아 오게 되었다.

등장하자마자 마루후지 쇼를 The big SATURN으로 발라버리고 텐죠인 아스카를 와하하하 웃으며 원턴킬로 끝내버리는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지만, 코믹스의 진주인공 만죠메를 어둠의 게임을 상대로 지목, 결국 분전하다가 패배해 버렸다. 그리고 패배하자마자 곧바로 의식을 잃어버린 채 아직까지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힘에 지나치게 도취되어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그 때문에 만죠메에게 패했다고 볼 수 있다.

어둠의 듀얼을 할 때 보여준 그 표정은 마리크 이슈타르급.

여담으로, 그의 플래닛 시리즈인 The big SATURN은 이런 원작의 포스와는 달리 지나가는 바퀴 취급 받고 있다. 효과를 어떻게 써먹을 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