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 오브 워의 주인공들. 본래는
김민형이 대장이었으나, 액트1 중반부에
라암의 기습에 전사한뒤
마커스 페닉스가 이끌게 된다. 분대원은
도미닉 산티아고외에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거스 콜,
데이먼 베어드로 이루어진 4명의 분대다. 콜과 베어드는 2편에서 자신만의 분대가 생기지만 깡그리 전멸해서 다시 델타로 돌아오면서 지금의 조합이 갖춰졌다.
게임내에서는 서로 돕고 도우며 로커스트(기어즈 오브 워)와 싸우는데 전선보다는 주로 특수임무를 맡아 소규모 전투를 주로 겪었다. 1편에서 라이트매스를 이용해 로커스트의 본거지에 한방 먹였고, 2편에서도 로커스트의 본거지까지 먼저 나가서 전투를 도왔다. 3편에서도 역시 로커스트 여왕을 끝장내는 등의 전과를 세웠다.[1]
활약을 보면 인간병기
[2]급인데 캐릭터 하나하나는 초인적인 영웅이라기보단 전선에서 뒹구는 평범한 병사에 더 가까운게 특징.
- ↑ 여왕의 템페스트를 태워버리고, 이멀젼 증폭기가 작동하여 애덤 피닉스가 돌조각이 된 이후, 온갖 조롱을 시전하며 다가오는 여왕을 마커스가 도미닉의 단검으로 단번에 심판했다. 여담으로, 약간 라암의 단검 처형이 생각난다.
- ↑ 이 시리즈에 나오는 대부분의 주역급 남캐들은 비현실적이며 마초적인 체격을 자랑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