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플라이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델타 플라이

한글판 명칭델타 플라이
일어판 명칭デルタフライ
영어판 명칭Delta Flyer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바람드래곤족1500900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레벨을 1개 올릴 수 있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등장한 카드. 드래그니티 소속 카드들을 제외하면 첫 드래곤 레벨 3 튜너.

레벨을 1 올릴 수 있는 우수한 효과를 지녀, 싱크로 소환에 매우 유용하다. 사실상 레벨4 튜너처럼 운영하는 것이 가능. 다만 본래 레벨이 3이라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는 특소 불가.

드래곤족이라 가면룡으로 리크루트하거나, 드레드 드래곤으로 서치가 가능하고, 또한 레벨3이라 사이버 다크에도 장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돌도라는 입지가 주춤.

원작에서는 팀 유니콘의 쟝이 사용해 트라이던트 워리어와 함께 라이트닝 트라이콘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했으나, 실제로는 트라이던트 워리어가 전사족이라서 불가능하니 유의하자.

한턴에 한번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라 파란 눈의 소녀와 최고의 상성을 자랑한다. 살아만 있으면 매턴마다 푸른 눈의 백룡을 한장씩 특수소환할 수 있는 샘. 물론 튜너이므로 이렇게 소환한 푸른 눈과 싱크로 하면 성태룡 같은 레벨 11 싱크로도 가능

레벨 상승 효과는 영구적이다. 따라서 그리드 퀘이서포츈 레이디 같은 카드와 사용하면 매 턴마다 공격력 상승 효과를 줄 수 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스타 브라이트 드래곤과 비교하면 스타 브라이트 드래곤은 한 번에 레벨을 2개 올릴 수 있지만 자신이 튜너가 아니고 일반 소환에만 대응하는데다 레벨 상승 효과가 엔드 페이즈 까지인 반면 델타 플라이는 자신이 튜너이고 특수 소환을 해도 효과를 쓸 수 있으며 레벨 상승 효과가 영구적으로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즉 효과를 사용하고 잉여가 된 메타모르 포트 같은 저레벨 카드를 턴마다 꾸준히 레벨을 올려 고레벨 싱크로 소환을 할 수도 있다.

2 용염검 마스터

한글판 명칭용염검 마스터
일어판 명칭龍炎剣(りゅうえんけん)の使(つか)い手(て)
영어판 명칭Master of the Flaming Dragonswords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화염전사족18001200
자신 필드 위에 "용염검 마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 그 몬스터의 레벨을 1개 올리고, 이 카드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300 포인트 올릴 수 있다.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몬스터. 위의 델타 플라이처럼 레벨 조정 효과를 갖고 있다. 단, 사이킥 브레이크와 효과 자체는 거의 똑같다.

하급 어태커로 쓸만한 공격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를 발동하면, 자신의 공격력이 사이버 드래곤과 같은 능력치가 된다. 하지만, 일반 소환이라는 조건이 의외로 맞추기 어려운 조건이라서 효과를 쓰기는 힘든 편. 미리 펜듈럼 소환을 한다거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강화소생 등의 카드로 특수 소환을 해 놓거나, 이중 소환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이 카드는 효과를 쓰지 않고도 레벨 4에 전사족이라는 서포트가 많은 종족을 갖고 있다. 수비력이 200이 아니라 1200이라 진염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리고, 엑시즈 소환 뿐만 아니라 싱크로 소환에도 써먹을 수 있으니 그쪽으로 생각해 봐도 나쁘지 않다.

일본판 명칭은 용염검의 사용자쯤 되는데 어째 북미판에서는 마스터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 북미판 번역을 그대로 들고 와서 마스터가 되었다.

이 카드는 제알에서 월드 듀얼 카니발 결승대회에서 료가와 듀얼하던 상대 남자가 썼던 카드이다. 금방 죠스 맨에게 당해 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