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의 등장 캐릭
1 프로필
도구라 ドグラ/ Dogura | |
신장 | 불명 |
삼사이즈 | 불명 |
직업 | 노예상인, 조교사(調教師) |
무기 | 채찍 |
방어구 | 브란웬 |
좋아 하는 것 | 환각허브, 늪지의 마녀의 값싼 칭찬, 조교, 여성굴복, 브란웬 조교 |
싫어 하는 것 | 올곧은 자 |
취미 | 조교 |
성우 | 타카오카 빈빈(高岡瓶々) |
캐릭터 디자이너 | 오다non(織田non) |
2 개요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로 매우 작고 뚱뚱한 고블린이다. 하지만 생긴것대로 그야말로 귀축이자 인성이 매우 안좋다.
늪지의 마녀의 부하이긴 하지만 늪지의 마녀는 별 가치있게 보지 않는듯 하다.[1] 다만 당사자는 늪지의 마녀의 값싼 칭찬에 좋아 죽는다고 한다.
직업은 바로 성격에 맞게 노예상인이자 조교사(調教師)이다. 특히 퀸즈블레이드 세계에서는 조교사(調教師)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아래는 도구라의 문장 겸 낙인이다.
늪지의 마녀의 명령으로 브란웬의 파트너인 앗샤를 잡아서 유폐해둔 상황이다. 덕분에 브란웬은 그의 꼭두각시 노예미투사가 되어있다. 브란웬과 함께 탄생했기 때문에 비주얼이 잘 맞는편이지만 실상의 내용은 브란웬이 극도의 인내심과 앗샤에 대한 애정때문에 도구라의 각종 조교와 학대를 견디어내고 있는 것이다.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서부터 등장하는 첫등장부터 아주 찌질함과 막무가내를 자랑한다. 특히 자기마음에 안들면 그야말로 브란웬에 가슴보호대와 팬티에 걸린 마법구속구를 이용하여 전기를 주입시켜서 고통받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2]
따라서 브란웬이 등장한다면 반드시 따라서 등장하는 포지션으로 사실상 파트너인 셈이다. 귀축스럽고 탐욕스러운 모습덕에 프리미엄 일러스트집 부속 OVA인 Vanquished Queens에서 등장한다. 이번에는 무사무녀들과 검성무녀 토모에 그리고 노와와 악연으로 등장한다. 2기 OVA에서 노와가 아레인과 헤어진이후 도구라에게 잡혀서 거의 절망끝에 서있게 만들었으며 히노모토로 인신매매 사업을 확장하는등의 악행을 저질렀는지 그것을 토벌하기 위해서 무사무녀들과 검성무녀 토모에가 쳐들어와 고블린 부하들을 싹쓸어버리면서 토벌당하기 일보직전에 이르지만 브란웬을 이용하여 제압하고 토모에와 무사무녀들를 굴복시키기 위해서 고문[3]을 가한다. 덕분에 무사무녀들 전원이 도구라에게 노예가 되겠다고 발버둥치면서 굴복하여 복종하게 되고 토모에만이 오직 강인한 정신력으로 견디지만 동료 무사무녀들의 굴복한 모습을 과시하면서 토모에도 거의 굴복직전까지 만드나 스토리 전개상 악역이 승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째서 완전패배 추가 영상이 없는지는 불명. 괜히 머리쓴다고 새롭게 가져온다는 강력한 허브를 원래 쓰려고했던 토모에에게 사용하지 않고 노와에게 사용한다.[4] 덕분에 토모에의 반격을 받아 노와의 공격과 함께 히노모토에서 사업을 접고 철수하게 된다. 등장하는 미투사들과 악연은 이미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수 있다.
여성의 마음이 꺾여 굴복하고 그 굴복에 내지르는 비명과 절망을 쾌락의 절정으로 느끼기 때문에 상당한 새디스트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물고문/환각허브를 이용한 고문/전기채찍고문을 주로 애용한다. 특히 환각허브라는 물건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5] 또한 상인답게 자신의 판단에 강한 권력자에 해당한다고 보면 태도가 180도로 달리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늪지의 마녀등이다.
스토리 비주얼북인 '미투사전기 결전편'에서는 놀랍게도 악역 주제에 끝까지 살아남아서 브란웬을 괴롭히는 엔딩을 갖고 있다. 늪지의 마녀가 퇴치되고 다시 웰베리아로 돌아오면서 늪지의 마녀의 부하로서 브란웬을 이용하여 다시 시작되는 퀸즈블레이드가 참가하게 하려고 그녀를 괴롭히던 전기고문 구속구를 풀어준다. 처음 브란웬은 의아해하지만 당연히 노예상인이 대가없이 그리고 그동안 해온 짓을 생각하면 보험을 안들어놓을리 없었기 때문에 거래를 제안하면서 브란웬의 약점인 앗샤는 자기가 갖고 있고 브란웬에게는 퀸즈블레이드에 참가하게 하여 여왕이 될 것을 거래로 삼는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클로데트를 조종하려고 했던 늪지의 마녀의 형태와 동일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