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퀸즈 블레이드
목차
- 1 국가/지명
- 1.1 대륙(大陸)
- 1.2 크로이츠(クロイツ)
- 1.3 반스 백작령(ヴァンス伯爵領)
- 1.4 히노모토(ヒノモト)
- 1.5 요정 숲(エルフの森)
- 1.6 리틀 엘프 숲(リトルエルフの森)
- 1.7 강철산(鋼鉄山)
- 1.8 보석산(宝石山)
- 1.9 천계(天界)
- 1.10 샤이판(シャイファン)
- 1.11 늪지(沼地)
- 1.12 명계(冥界)
- 1.13 왕도 가이노스(王都 ガイノス)
- 1.14 아마라 왕국(王国アマラ)
- 1.15 보스크(ボスク)
- 1.16 셸단스 자유도시 (自由都市シェルダンス)
- 1.17 자네프(ジャネフ)
- 1.18 카라바라 숲(カリパラの森)
- 1.19 중앙교왕청(中央教王庁)
- 1.20 퀸즈 게이트(クイーンズゲイト)
- 1.21 멜페어랜드(メルフェアランド)
- 1.22 마사카도 신사(マサカド神社)
- 2 용어 설명
- 2.1 퀸즈 블레이드(クイーンズブレイド)
- 2.2 초대 여왕
- 2.3 근본주의 교파(原理主義教派)
- 2.4 성스러운 포즈(聖なるポーズ)
- 2.5 무사무녀(武者巫女)
- 2.6 히노모토 무술(ヒノモト武術)
- 2.7 보수파(保守派)
- 2.8 미스릴 광물(ミソチル鋼)
- 2.9 엄니의 암살단(牙の暗殺団)
- 2.10 성유(聖乳)
- 2.11 기념품 가게(土産物屋)
- 2.12 리빙 웨폰(リビングウェポン)
- 2.13 코마인군(甲魔忍軍)
- 2.14 여왕군(女王軍)
- 2.15 해골병사(骸骨剣士)
- 2.16 해적(海賊)
- 2.17 고블린(ゴブリン)
- 2.18 신벌거인 에롬(神罰巨人エロシム)
- 2.19 원령/요괴(物の怪/妖怪)
- 2.20 미투사(美闘士)
- 2.21 반용족(半竜族)
- 2.22 남방전쟁(南方戦役)
- 2.23 대륙사강(大陸四強)
- 2.24 마사카도 신(マサカド神)
- 2.25 궁정마술사(宮廷魔術師)
- 2.26 반란군(反乱軍)
1 국가/지명
1.1 대륙(大陸)
작중 세계관의 무대이다. 퀸즈블레이드를 통해서 4년마다 여왕을 선출하거나 연임할수 있다.[1] 퀸즈블레이드가 없었던 시절은 작중 시점에서 120년전으로 그때는 대륙자체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전쟁과 혼란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퀸즈블레이드에서 선출된 여왕에 의해 다스린다고 하지만 사실상 귀족들이 더이상 혼란스러운 정복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군림하는 존재밖에 안된다. 당장의 지배구조는 중세시대 봉건제도처럼 귀족들에 의한 자치령형태의 국가들로 각각 쪼개져있는게 현실이다. 다만 여왕은 수도 가이노스를 중심으로 직할령을 자신이 직접 통치하는 구조인것으로 보인다.
1.2 크로이츠(クロイツ)
대륙 북동쪽의 척박한 땅을 백성들을 위해 투자하여 개간함으로서 명망이 높은 귀족가문이자 국가이다. 근면함과 인자함으로 알려져 있어서 백성들의 신망도 대단한 편이라고 한다. 덕분에 척박한 땅이 많이 개간되어서 풍족함을 얻는 개척국가인 셈이다. 바로 안네로테가 이곳의 후계자이자 크로이츠 변경작 기사단 이른바 크로이츠 기사단의 단장이다. 크로이츠 기사단은 정예집단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특히 안네로테에게는 양아버지인 크로이츠 후작을 포함하여 크로이츠 가문은 반스가의 반여왕세력에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여왕에게 대대로 충성을 받쳤던 집안이었다.하지만 여왕에 오른 클로데트가 리벨리온시점 전에 귀족제 폐지가 선언되면서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것이 여러가지 소문으로 확산되어 여왕군이 출동하는 전면전으로 확산되었고 덕분에 현재는 나라가 멸망한 상태이다. 클로데트가 여왕으로 직위한지 1년만에 벌어진 일로 이 일로 각지의 귀족들이 알아서 여왕에게 봉토를 받쳤다고 한다.
1.3 반스 백작령(ヴァンス伯爵領)
대륙 서쪽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갖은 세력의 국가이다.[2] 기본적으로 풍족한 땅에서 세워져있는 국가이다. 뇌운의 장군 클로데트, 레이나, 에리나 세자매의 고향이자 영지이기도 하다. 원래는 대륙에서 끗발 날리는 국가였고 왕도 가이노스도 다스리고 있었던 왕국이었으나 퀸즈블레이드 이후 집권한 여왕에게 쫓겨나 신하로 몰락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강한 불만이 많은 편이었는데 알드라가 여왕으로 직위하면서 반스령을 여왕의 직할령으로 통합하려고 했다. 당연히 반스 가문이 거부를 하면서 이른바 남방전쟁이 벌어졌고 당시 레이나, 에리나 두 사람의 어머니였던 마리아가 반스가의 군대를 남편과 이끌면서 여왕과 대결을 펼치다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무리한 마리아의 병세가 악화된 틈을 노려 알드라가 병력을 집중투입함으로서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여왕측의 피해가 컸던지라 직할령은 포기하게 되어서 겨우 반스가문의 기반을 살려서 국경에 장성[3]을 쌓는등의 강력한 적대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문의 상징은 백호(白虎)이다.
그런 전통 탓에 상당한 권위주의적인 통치가 강하고 귀족에 의한 왕권통치도 강력하다보니 평민들 사이에서 이것에 대한 의문을 갖는 사상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4][5]
풍족한 영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국가답게 군사력도 막강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우선은 근위대라는 호위부대 겸 첩보조직을 운영하며 뇌운의 장군 클로데트가 이끄는 백호 기사단은 반스 백작령의 최정예부대로 알려져있다. 그 외 영토 주변의 여왕에게 불만이 많은 유력귀족들의 연합군체제인 사방군(四方軍)이라는 대규모 정규군을 구성되어 있다.
클로데트가 여왕으로 등극한 이후 배신당했다고 판단한 보수파 귀족연합의 공격에 한번 몰락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한 여왕의 고향으로서 뒷배를 하는 듯 하다.
1.4 히노모토(ヒノモト)
대륙 동쪽의 섬나라이다. 토모에와 시즈카의 고향이다. 주로 일본의 문화중 헤이안 시대의 문명의 모습이 강하다. 따라서 대륙과의 교류가 적기때문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지역으로서의 독자적인 문화를 탄생한 곳이다. 이곳도 황제가 다스리며 마사카도(マサカド)라는 신을 주신으로 모시며 제정일체의 영향이 강한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이하게도 요괴와 같은 존재들이 출현하며 대륙으로부터 침략이 곧 잘 있었는지 영력(靈力)이 있는 여성들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무사무녀(武者巫女)들이 이런 요괴퇴치와 치안활동과 같은 구호활동등에 나서고 있다.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한 상황이며 황제가 권력자들에 의해 멋대로 옹립되는등 왕권이 매우 약한 편이다. 현재 황제는 권력을 잡은 집정관들에 의해 앉혀진 10대의 소녀이고 권력은 3명의 집정관이라는 존재들이 장악해 있다. 유일하게 황제를 지키고 백성들을 지키고 구제할 수 있는건 국가 수호를 맡고 있는 마사카도 신사(マサカド神社)의 무사무녀(武者巫女)들 뿐이다.
코마인군(甲魔忍軍)이라 불리우는 어둠의 암살집단이 암약하고 있다.
1.5 요정 숲(エルフの森)
대륙 중부와 대륙 남쪽에 각각 두 곳이 존재하는데 대륙 남쪽의 숲은 에키드나의 고향이지만 설정상만 존재하고 등장한 적이 없으며 아레인과 노와가 살고 있는 곳은 대륙 중부에 해당한다. 영혼의 나무라는 매우 신비하고 거대한 나무를 중심으로 숲의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하지만 위치에 있어서 인간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고 과거에 인간들과의 갈등으로 충돌이 있었기에 중립을 유지하며 숲에 들어오는 인간들을 경계한다. 북쪽(중부)은 온순한 편이지만 보수적 성향이 강하고 남쪽은 상당히 야생적이고 활달하다고 한다.[6]
예절의 기풍이 강하긴 하지만 순혈주의가 워낙 의식적으로 강해서 대놓고 차별은 안해도[7] 하프엘프나 인간등 타종족과 혼혈에게 매우 배타적이다. 동시에 오랫동안 인간에게 많은 박대를 받아온게 엘프들이기도 하다.
1.6 리틀 엘프 숲(リトルエルフの森)
엘프족에서 파생된 종족이다.키는 드워프와 유사하거나 조금 크지만 엘프의 마력과, 드워프의 손재주 두가지를 모두 갖고 있는 능력있는 종족이나 소규모 종족이라고 한다. 대륙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유이트의 고향이며 설정상으로만 나온다.
리벨리온 미투사전기 스토리북에서는 결국 에리나와 유미르가 이끄는 여왕군의 공격으로 불타서 잿더미가 되었다.
1.7 강철산(鋼鉄山)
대륙에서 최고의 철광 자원이 많은 곳으로 주로 거주하는 드워프이다. 따라서 강철공주 유미르의 고향이다. 풍부한 철광석 자원으로 무기등의 여러가지 장비들을 생산해내고 있는데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고 한다. 엘프들과 다르게 드워프들은 규칙만 잘 지키면 인간의 거주왕래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카틀레아와 오웬 부부의 등장으로 점차 주도권을 잃고 있는 중이다.
1.8 보석산(宝石山)
강철산 바로 옆동네에 있는 또 다른 드워프들이 거주하고 있는 산이다. 그곳의 왕국의 공주이자 유미르의 사촌인 에이린의 고향이다.
보석산이라는 이름답게 각종 보석의 매장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무기의 특수능력을 강화해주는 희귀자원인 미스릴(ミソチル)이 이 곳이 산지일정도로 많다. 마법석이라는 물건도 잘 팔리고 있고 실제로 카틀레아와 오웬 부부가 무기를 만들때 이 마법석을 잘 활용했다. 클로데트가 여왕으로 직위한 이후로는 거의 문전성시하는 보석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고한다.
설정상으로만 등장하고 있다.
1.9 천계(天界)
퀸즈블레이드를 주관하고 명계를 감시하는 신과 천사들이 사는 곳이다. 나나엘과 천사장 그리고 하치엘과 같은 천사들이 이 곳에서 있다. 주로 모습이 고대 그리스-로마 양식의 문화의 모습을 모델로 하고 있다.
1.10 샤이판(シャイファン)
대륙의 북쪽에 있는 작은 도시국가로 문화는 주로 중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명에 있다. 워낙 지형이 거대한 산맥으로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서 외부와 거의 단절되어있다. 이들이 이런 구도임에도 따뜻하고 불구하고 풍족한 고립된 문명이 나온건 =신체(ご神體)=라는 성물 덕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방술(方術)이라는 버프효과의 주문이 특징이다. 타냥&사이냥이 이 곳 출신이다.
1.11 늪지(沼地)
대륙 중동부에 위치해 있다. 늪지의 마녀이 통치하는 곳으로 사람이 살수 없는 늪지다. 숲은 모두 말라있고 아무것도 나지 않는 곳이다. 주로 몬스터들이 서식하며 아이리, 메로나가 살고 있는 곳이다. 메나스도 살고 있었지만 아마라 왕국을 부활시켰기 때문에 작중 시점인 30회 퀸즈블레이드 대회 이후로는 살고 있지 않다.
현재 늪지의 마녀의 힘으로 늪지가 확대되어가는 중이다. 리벨리온때는 여왕의 수도 근접까지 영역이 최대한 확대될 정도로 세가 강하다. 물론 늪지의 마녀가 사라진 이후로는 대폭 축소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주로 몬스터들이 많아서 여행자, 모험가들이 들어와 몬스터 사냥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들어온 자들은 아이리, 메로나에 의해 사망하여 해골병사의 재료가 되어 버린다고 한다.
명계와도 유사하게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배경분위기가 거의 반지의 제왕의 모르도르 같은 곳이다.
1.12 명계(冥界)
마수들이 살고 있는 죽음의 세계이다. 천계와 반대에 해당하는 세계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지만 웰베리아와 웰베리아의 몸을 숙주로 삼고 있는 늪지의 마녀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리고 알드라,안네로테 자매가 이 세계의 피를 잇고 있는데 그건 그녀들의 어머니인 웰베리아가 바로 명계의 공주이기 때문이다. 요괴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현재는 늪지의 마녀의 늪지 주변에 명계와 통하는 문이 열려져 있다.
1.13 왕도 가이노스(王都 ガイノス)
여왕이 존재하는 수도이다. 수도답게 대단히 번성해 있다. 퀸즈블레이드의 최종 결선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한때는 왕족인 반스 가문에 의해 다스려졌지만 퀸즈블레이드 이후로 쫓겨나서 퀸즈블레이드에 의해 선출된 여왕들에 의해 다스려지게 된다. 원리주의 종파의 본거지이기도 하여 왕도에는 그레이트 콜로세움, 원리주의 종파의 성당과 중앙교왕청등이 여왕의 궁전이 자리잡고 있다.
제도의 성녀 메르파가 이곳에서 살고 있다.
1.14 아마라 왕국(王国アマラ)
수천년전 대륙 남쪽에 존재했던 고대왕국이었다. 이집트 문명의 영향이 강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가였다. 하지만 14대 왕의 통치가 엉망인 암군의 통치를 받았기에 15대 계승자였던 메나스가 왕위를 이어받지 못하고 부패와 내부반란 및 외적의 침입으로 멸망한다. 하지만 퀸즈블레이드 이후 메나스가 다시 건설했는데..
과거와 다르게 메나스가 시즈카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잘 다스리게 된다. 그런데 신생 왕국의 국민들이 전부 메나스에게는 마조라고 한다.(...)
1.15 보스크(ボスク)
수도 가이노스를 가기위한 산맥에 위치해있는 마을로 카틀레아와 라나 그리고 남편인 오웬이 함께 무기점 카틀레아를 운영하고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무기점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1.16 셸단스 자유도시 (自由都市シェルダンス)
대륙 서남부에 있는 자유도시로 무역이 가장 활발하다. 고대 도시의 유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도시다. 퀸즈블레이드의 예선이 가장 먼저 이루어질 정도로 교통도 활발한 곳중 하나이다. 하지만 지하공간에서 레이나와 아이리가 박터지게 싸우는 바람에 도시의 30%가 엉망이 되었다.[8] 대해적 캡틴 리리아나와 해적들에게 털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설판에서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벨리온 TVA 1화의 항구도시로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17 자네프(ジャネフ)
히노모토와 바다를 끼고 붙어 있는 항구도시로 규모는 작지만 물이 매우 풍부하다고 한다. 주로 운송수단은 곤돌라.
이곳에서 알드라가 기억을 잃고 있던 상황에서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여 살게 된다.[9]
1.18 카라바라 숲(カリパラの森)
대륙 남쪽끝의 오지의 숲[10]으로 카라바라(カリパラ)족이 살고 있다. 숲의 유적을 수호하는게 이들의 주요 사명이다. 루나루나의 고향이자 루나루나가 이곳의 무녀이다. 주로 동남아와 열대우림의 원주민 문화를 보이고 있다. 그런탓에 피부도 초콜릿 피부를 가지고 있다. 리벨리온에서 안네로테가 이곳이 방문하여 루나루나를 만나게 된다.
1.19 중앙교왕청(中央教王庁)
대륙에서 믿고있고 넓게 퍼져있는 종교이다. 모티브는 카톨릭으로 보인다. 이 교파의 교왕이 바로 안네로테와 알드라의 아버지이자 웰베리아의 남편되시는 스테판 포프 되시겠다.[11] 근본주의 교파가 여기에 속해있다. 작중에는 잘 등장하지 않고 근본주의 교파의 모습만 많이 나오는 편이다.메르파, 시기가 근본주의 교파이면서 중앙교왕청의 수도녀로 있으며 수도 가이노스의 여왕의 궁궐 바로 옆에 있다.
이단심문관이나 상급사제는 치외법권이 적용되며 따로 정예부대까지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요하다면 여왕이 이교도에 물들면 종교재판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1.20 퀸즈 게이트(クイーンズゲイト)
퀸즈블레이드 세계에 존재하는 미지의 존재로 차원의 문이다.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있다고 하며 원래 메나스를 늪지의 마녀가 부활시킨 이유가 이 게이트를 자신이 통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스토리상 퀸즈 블레이드 세계관과 연결되어있는 퀸즈 게이트 시리즈가 나오게 한 핵심 설정의 존재라고 할수 있다.
1.21 멜페어랜드(メルフェアランド)
퀸즈 블레이드 그리무와르에 나오는 국가 혹은 지명이다. 언제나 따뜻하고 온후한 여름만이 존재하는 곳으로 하나의 왕국이 통치하고 있다. 여왕으로는 벌거벗은 여왕이 통치를 하고 있으며 멜페어랜드의 공주로 스노화이트(スノーホワイト)가 있다. 나오는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이나 퀸즈 블레이드의 세계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 원작인 퀸즈 블레이드의 대륙와 구성원들이 발견하지 못한 신대륙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청순의 천사 큐에르(清純の天使 キューエル)가 나나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혀 다른 세계면 알 수 없을텐데 OAD에서 큐에르가 나나엘을 언급했다.
현재는 겨울 마왕(冬の魔王)의 침공위협을 받고 있다.
1.22 마사카도 신사(マサカド神社)
히노모토의 신사(神社)이다. 주신은 마사카도(マサカド)를 주신으로 숭배하며 영적 능력이 있는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있는 무사무녀(武者巫女)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12] 히노모토에서는 종교적 상징이 매우 강한 곳으로 나온지만 집정관들에 의해서 상당히 견제를 받는 곳이자 현재는 유일하게 히노모토 황제의 친위세력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신사가 수도에만 존재하는 것인지 히노모토 전국에 퍼져있는 건지는 불명이다.
TVA에서는 1기인 유랑의 전사 2화에서부터 등장하여 집정관들의 사주를 받은 코마 닌자들에게 공격받아서 쑥대밭이 되나 스토리북이나 미투사열전북에서는 그런것 없이 토모에가 퀸즈블레이드에 참가하는데의 배경이 된다. 나중에 퀸즈블레이드 종결이후 토모에가 돌아와서 신주(神主)와 이야기를 나누는 곳도 바로 이 곳이다.
2 용어 설명
2.1 퀸즈 블레이드(クイーンズブレイド)
작중 시점에서부터 120년 전 대륙의 오랜 전국시대의 혼란과 전쟁을 보다 못한 신의 칙명으로 만들어진 대회이다. 이 대회는 4년마다 한번씩 열리고 여성만 출전 할 수 있는 미투사(美闘士) 대회이기도 하다. 여기서 우승하면 대륙의 지배권을 얻는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다.[13] 참여자는 참여자를 상징하며 동시에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주는 휴대용 수정구슬을 받게 된다고 한다.
대회를 관장하는건 천계의 천사들의 몫이며 심판 역시 천사들이 주관한다. 그리고 대륙 곳곳의 거대한 수정구슬을 통해서 대륙의 모든 사람들이 지켜볼수 있다. 예선을 치루면서 단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본선에 올라갈수 있는 듯 하다. 본선은 당연히 왕도 가이노스에서 천사들이 진출자로서 인정한 자들만 치루어지게 된다. 최종 결승은 그레이트 콜로세움에서 치루어진다.
작중 시점이 30번째 대회였다. 그 이후 여왕이 된 클로데트가 자신이 영원한 여왕을 선포하고 이 대회를 영구히 중지시킴으로서 리벨리온 시점에서는 열리지 않게 되었다가 늪지의 마녀의 저주에 풀려난 클로데트가 다시 퀸즈 블레이드를 열것을 선언하면서 재개된다.[14]
2.2 초대 여왕
퀸즈블레이드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등장한 여왕으로 기존의 왕도 가이노스에서 다스렸던 왕족인 반스 일가를 쫓아낸 인물이다. 현재의 퀸즈 블레이드 규칙을 정립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2.3 근본주의 교파(原理主義教派)
오래전부터 대륙에 퍼져있는 종교의 한 교파로 모티브는 카톨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속한 성직자들은 예배와 각종 행사 및 의식에 있어서 =성스러운 포즈=를 해야하는 것이 철저한 규칙이자 원칙이다. 물론 그 포즈만이 힘을 구현할수 있다. 이단심문관 시기가 유명하며 제도의 성녀 메르파 역시 마찬가지이다.
늪지의 존재들에게는 천적이지만 교세가 상당히 약해졌다. 하지만 리벨리온에서는 나름 전도된 듯 하다.
2.4 성스러운 포즈(聖なるポーズ)
'이 자세는 그 포즈들중 하나'
매우 불건전한 자세들이다. 고대부터 이어져온 매우 전통있는 신성마법을 발휘하는데 중요한 의식이라고 한다. 매우(?)불건전한 자세이기에 한번 포즈가 발동되면 정화를 비롯한 영적인 힘을 발휘한다. 원리주의자들은 이것이 신의 가르침이라고 전수하는 것이라 하지만 정작 천사들은 이런 자세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5 무사무녀(武者巫女)
히노모토의 주신 마사카도(マサカド)를 모시는 마사카도 신사(マサカド神社)의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있는 히노모토 최정예 여성무사 겸 무녀집단이다. 영적 능력이 있는 여성만이 무사무녀가 될 수 있으며[15] 무사무녀들은 충의와 예절 그리고 헌신과 같은 고결함을 매우 중시하는 조직이다.
따라서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며 히노모토를 수호하고 백성들을 구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외적방어와 요괴토벌 그리고 치안활동에도 나서는게 주 임무라고 할 수 있다. [16] 특히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와 싸우는 경우가 많다. 전원 히노모토 무술(ヒノモト武術)과 도검류,활과 같은 무기사용에 능하다. 마사카도의 가호가 깃든 부적을 이용한다. 이 부적은 일정한 물리적인 공격뿐만 아니라 마술-주술에 대한 위협도 방어해주며 동시에 특히 요괴들과 술법에 대한 공격용으로도 활용된다.[17]
백성들에게 사랑받지만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18] 그렇기에 백성들의 신망을 받는 무사무녀들이 집정관들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이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황제를 수호하는 유일한 방해세력에 가깝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무사무녀들도 왕을 농락하다시피하는 부패한 집정관들을 매우 싫어한다. 그 덕분에 집정관들에게 고용되어서 충성하고 있는 암살집단인 코마닌자 집단과는 오랫동안 적대관계에 있다.
2.6 히노모토 무술(ヒノモト武術)
주로 검술, 격투술, 호신술 등이 도입되어있다. 상대의 다리를 노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하체를 겨냥한 기술이 없는게 특징이며 상반신에 대한 타격 및 공격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19] 특히 머리와 상반신의 타격력은 공식 게임북에서도 강력하게 작용되고 있다.
무사무녀들만의 전투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2.7 보수파(保守派)
여왕의 통치에 불만이 많은 대륙의 귀족세력들이다. 그 중심에는 구 왕족이었던 반스 가문이 핵심이다. 클로데트가 여왕이된 이후로 반스 가문을 공격하기도 했다.
반스가 공격이후 여왕 클로데트의 보복을 당했는지 아니면 구심점이 었던 반스 가문을 잃고 흩어져버렸는지는 불명. [20]
2.8 미스릴 광물(ミソチル鋼)
보석산에서만 발견되고 있는 광물로 주로 갑옷이나 무기에 많이 사용된다. 사용자의 능력을 극대화해 줄 수 있음을 물론 방어구로도 강력함과 동시에 매우 가볍다.
2.9 엄니의 암살단(牙の暗殺団)
여왕 직속의 암살 및 첩보부대이다. 초대단장이 에키드나였다. 원래는 생존주의[21] 중시를 기반으로 변칙적인 전술을 특기로 암살과 첩보를 주로 해왔다. 그 때문에 그렇게 비정한 집단은 아니었지만 봉마의 여왕 알드라가 여왕이 된 이후로 여왕이 타천사에게 정신적으로 불안한 입장을 보였었던 것이 실패하면 철저한 숙청과 자결을 강요했다. 덕분에 구성원들 자체가 상당히 어두워진 집단이다. 그로인하여 알드라가 여왕이 된 이후 에키드나는 단장직에서 떠났다.
단원들은 암살에 특화된 무술을 연마하고 있으며 여왕의 친위부대이다. 한번 가입하면 절대 탈퇴할 수 없다. 죽어야만 나오는 곳이다.[22] 그때문에 공석이 되었던 단장 자리를 리스티가 알드라에게 세뇌를 당하여 맡았다가 역시 탈퇴하면서 클로데트가 여왕으로 직위한 이후로 에리나가 단장을 맡고 있지만 알드라때와 거의 달라진게 없는듯 하다.[23]
2기 OVA인 아름다운 투사들에서 에리나가 단장이 된 이후로 기존의 모에화된 모습들이 아니라 헐크우먼들이 된 모습이 나오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
2.10 성유(聖乳)
치유 가능한 물질로 오직 천계에만 존재한다. 천사들의 수행을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2.11 기념품 가게(土産物屋)
왕도 가이노스의 그레이트 콜로세움 근처에 있는 선물가게로 주로 피규어가 팔리고 있다. 피규어 모델들은 전부 퀸즈블레이드에 참가하는 미투사들이다. 퀸즈블레이드 이후 메나스와 가게 주인인 한스가 피규어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이 가게는 메나스가 세운 신생 아마라 왕국의 중요한 경제사업이다. 세토라가 특히 열정적으로 이 가게에 경영에 관여하고 있다.
2.12 리빙 웨폰(リビングウェポン)
자의식을 갖고 있는 매우 특별한 무기이다. 대표적으로 세토라(セトラ)와 후니크라(フニクラ)의 존재가 바로 이런 리빙 웨폰의 존재들이다.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주로 신이나 신분이 높은 사람들중에서도 선택받은 자들만이 사용할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이자 무기의 주인에 따라서 리빙 웨폰을 다스리거나 리빙 웨폰과 좋은 관계가 될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무기에게 휘둘리며 노예로 종속되기도 한다.
2.13 코마인군(甲魔忍軍)
히노모토에 존재하는 암흑의 암살 조직이다. 사실상 일본의 닌자 집단이 모델이되어서 적용되어있다. 주로 남성중심의 조직으로 여성은 거의 없다. 시즈카가 이 조직에 속해있었고 코마인군에서 최고의 실력자이기도 했다. 현재는 이름 모를 쌍둥이들이 장악하여 전보다 훨씬 잔인해져있다. 물론 그 쌍둥이들은 결국 다 사망하게 되는데 쌍둥이 언니는 초반부터 시즈카와 대결에서 사망하고 동생은 알드라에게 돌이 된다. 조직이 와해된건지는 불명.[24]
히노모토의 각종 권력싸움에 개입해있었던터라 현재 히노모토의 권력을 장악한 집정관들에게 상당한 충성을 다하고 있다. 덕분에 오랫동안 무사무녀(武者巫女)들과는 적대적 관계에 놓여있었다.[25] 주로 암살특화의 무술을 사용하며 여의치 않을경우 자폭도 감행한다. 술법에도 능한데 이들 술법은 워낙 극단적이라서 한번 사용하면 인간으로서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 스스로 요괴가 되는 극단적인 술법의 특징으로 주로 거대한 개구리, 문어로 변한다.
2.14 여왕군(女王軍)
가이노스의 방어와 경비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클로데트가 즉위한 이후로 반스령의 군대와 통합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규모가 그렇게 거대하거나 강력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클로데트의 여왕 직위이후 정복전쟁으로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주로 여성으로 구성되어있는 것 같으나 수도를 지키는 핵심부대만 그러한 듯 보이며 남성들도 복무중이다.
여왕군을 구성하는 여성들중에는 전직 미투사(美闘士)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여왕인 클로데트가 퀸즈블레이드 대회를 폐지하면서 생긴 파급효과라고 한다.
2.15 해골병사(骸骨剣士)
늪지에 있는 언데드들이다. 원래는 인간으로 모험가/용사/탐험가등이었다. 늪지의 마녀의 늪지의 몬스터 사냥이나 탐험 혹은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아이리, 메로나, 메나스들에게 당하여 언데드화되어버린 존재들이다. 의식등이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늪지의 마녀와 부하들에게 철저하게 복종하는 로봇과 같다. 그렇게 강한 존재들이 아니라 그야말로 추풍낙엽과 같은 잡몹들이지만 성가시게도 일반 병사들이 대응할수가 없다. 영력이 있는 자이거나 권능이 있는 무기를 갖추고 있는 자들만이 이들을 소멸시킬수 있다. 일반병사들로는 저지조차 불가능하다. 이들의 공격은 단순한 물리적 공격말고도 저급령(低級霊)으로 돌변하여 휘감은뒤 해골로 만들어버리거나 해골병사로 바로 동료화를 해버리기 때문이다. 공격방식이 좀비같은 모습도 있다.
2.16 해적(海賊)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늪지의 마녀에 의해 되살아난 존재이다. 다만 캡틴 리리아나만은 인간의 모습만을 하고 있지만 이들은 평소에도 해골병사와 같은 모습으로 있다. 하지만 늪지의 마녀에 의해 인간으로서의 몸을 찾기도 한다. 해골병사들처럼 저급령(低級霊)으로 돌변하는 능력은 없다.
물론 이들 말고도 인간해적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2.17 고블린(ゴブリン)
판타지 세계에 흔히 볼수 있는 이형종족으로 키가 작고 피부색은 주로 청-녹-황색으로 나오는 전형적인 고블린 모습에 가깝다. 보통 여성들보다 작고 큰 체격이 여성과 거의 엇비슷하다. 주요 등장인물은 조교사 이자 노예상인인 도구라다. 사실상 거의 설정으로만 등장하고 도구라가 어디 출신인지만 나오다가 VANQUISHED QUEENS에서 도구라의 부하들로 첫등장한다. 하지만 첫등장부터 무사무녀들에게 썰려나가 버린다. 그래도 수십명은 살아서 토모에와 무사무녀들을 감시하고 인신매매를 하다가 결국 토모에가 도구라를 꺾음으로서 히노모토 경찰로 추정되는 자들에게 추방된다.
2.18 신벌거인 에롬(神罰巨人エロシム)
나나엘과 라이라가 소환한 영체이다. 거대한 영체로 원래는 늪지의 마녀를 공격하게 하려고 만든 것이나 두사람이 제대로 통제를 하지 못해서 폭주하게 된다. 덕분에 수많은 여성들을 삼켜버렸고 그 중 하나가 메나스였다. 하지만 라이라와 아이리에 의해 함께 퇴치되었다. 강력한 촉수공격 및 맷집을 자랑하는 존재였다.
2.19 원령/요괴(物の怪/妖怪)
히노모토(ヒノモト)에 자주 출몰하는 이형의 존재이다. 사람에게 자주 해를 끼쳤기에 매우 위협적인 존재이다. 히노모토 전국에서 무사무녀(武者巫女)들이 이들을 토벌하러 다니고 있다. 토벌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요괴에게 당하기도 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존재들이다. 오직 영력이 있는 자만이 토벌이 가능하다. 미투사열전(美闘士列伝)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이 나오는데 큰 혀 괴물(大舌入道)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위 이미지의 존재이다. 대륙에 있다가 히노모토로 와서 여성을 대상으로 식인을 자행하였고 무사무녀(武者巫女)들이 토벌하러 갔다가 되레 당하여 모두 잡아먹혔다. 토모에가 나서서 격전끝에 토벌하였다.
코마닌자들중에 술법을 펼쳤다가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하기에 요괴로 변한 자들도 존재한다.
2.20 미투사(美闘士)
작중 세계관에서 퀸즈블레이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여성들을 지칭한다. 여성들만 참가할수 있는 대회이기에 붙여진 명칭으로 보여진다. 거의 120년동안 상당히 주목받는 여성들이었다라고 할 수 있다.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서는 여왕 클로데트가 영원한 여왕을 선언함으로서 미투사의 존재가 그저 도박용 투기판에 참가하는 여성으로 하락하고 말았으며 일부는 여왕군에 자원하여 여왕군에 전력이 강화되는데 그 역할을 하기도 했다.
2.21 반용족(半竜族)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서 처음으로 브란웬을 통해서 언급된다. 용과 함께 소통하며 용과 함께 살면서 용을 기수로 부리는 소수민족으로 작중에 대륙에서 가장 희귀하다고 한다. 용의 피를 잇는자(竜の血を引く者)가 바로 이들이다. 반용족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편으로 작중에 브란웬의 성품을 보면 그 자존심이 크다는걸 알 수 있다. 혼혈성격을 띄는 탓에 전투시 폭주하면 막강하다고 한다.
2.22 남방전쟁(南方戦役)
소설판에서 언급되는 사건으로 알드라가 여왕으로 직위한 이후 벌인 대규모 전쟁이다.전쟁 안나게 하라고 여왕을 뽑았더니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알드라가 여왕이된 이후 반스가가 차지하고 있는 영토를 직할령으로 편입을 시도했고 가득이나 퀸즈블레이드 체제에 오랫동안 불만이 가득하여 여왕들에게 적대적이었던 반스가는 당연히 거절하면서 발생한 전쟁이다.
막강한 여왕군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대륙 최고의 인구밀집도를 자랑하며 부유한 지역을 영토로 둔 반스가의 부부의 지휘와 노력으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상황에서 퀸즈 블레이드 대회를 겸해서 알드라와 싸우던 핵심 지휘관이자 반스 백작의 아내인 마리아가 결국 병이 악화되어서 퇴각하는 상황에 빠진다. 그 틈을 노려서 알드라가 전력을 집중투입하여 추격함으로서 반스가의 영토가 쑥밭이 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왕측의 피해도 막강했던 탓에 반스가의 영지를 약탈하는 것으로 종결하고 직할령으로 편입은 못한채 철수하게 된다.
이 전쟁으로 반스가는 상당한 영민이 여왕군에게 끌려간 인적피해를 남긴데다가 포로잡힌 영민들과 포로들은 일부로 수도 가이노스나 직할령을 빙 돌아가게 하여 죽음의 행군이라 불리우는 행군으로 떼로 죽어갔다고 한다. 특히 포로들중에 여성들은 여왕군의 병사들에게 농락당하여 나중에 포로송환때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생아들을 데리고 반스가로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반스가는 여왕 직할령과의 경계에 방벽을 더 강화하고 병력을 주둔하며 국지전을 지속적으로 벌이게 된다.
2.23 대륙사강(大陸四強)
대륙에서 가장 최고의 미투사의 존재를 일컫는 말로 소설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 4명은 이렇게 정의된다.
이들이 대륙에서 최고의 미투사로 알려져 있다.
2.24 마사카도 신(マサカド神)
히노모토의 국신으로 모셔져 있는 신이다. 히노모토에서는 이 종교와 함께 제정일치 체제의 성격이 강했고 그 때문에 마사카도 신사(マサカド神社)가 수도에서 영산으로 알려진 곳에 총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을 모시는 이들이 바로 무사무녀(武者巫女)들이며 신주(神主)부터 무녀들 전부가 여성들이다. 마사카도의 가호가 있는 부적은 주술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공격도 방어를 해주고 있다.
이 마사카도의 존재의 성별은 불명으로 설정으로만 등장한다.[26]
2.25 궁정마술사(宮廷魔術師)
수도 가이노스 궁궐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존재로 주로 점꽤등을 여왕에게 조언해주며 퀸즈블레이드 대회의 진행을 보좌하는 위치이다. 알드라때 알드라가 자신의 여동생인 안네로테의 생사를 확인하게 했는데 살아있을 확률이 적다는 점꽤가 나오는 바람에 당시 여왕인 알드라에게 죽기 싫어서 살아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덕분에 알드라가 빨리 여왕자리에서 물려나기를 바랬다고 한다. 퀸즈 블레이드에서는 단순하게 설정으로만 등장했으나 퀸즈 블레이드 그리무와르의 메인히로인인 앨리시아를 통해서 그 명확하게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2.26 반란군(反乱軍)
클로데트가 여왕에 앉으면서 1년도 안되어서 결성된 조직이다. 클로데트의 여왕 즉위도 좀 석연치 않는 부분[27]이 있었던데다가 퀸즈블레이드의 폐지와 귀족제 폐지로 인한 정치적 갈등과 함께 세금증세가 극도로 심해지고 전쟁을 대규모로 벌이며 폭정이 시작되자 이에 대한 불만으로 터진 세력중 하나이다. 구 귀족세력들 외에도 토키와라는 여성[28]이 최초로 만들어서 의적 리스티도 다른 분파이지만 반란군으로서 활동하는등 세력이 커졌고 토키와를 대신에 나중에 안네로테가 반란군의 리더로 싸우게 된다.
작중에서 보면 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스토리북인 미투사전기편과 격동편의 전체적 전개는 여왕군과 교왕청 즉속 정예부대에게 밀리는 양상이 강하다.하지만 미투사전기편 마지막에서 안네로테가 여왕군과 에리나를 격퇴함으로서 승리의 희망을 가져다주자 결속을 다지게 된다.
결전편에서 클로데트가 우선은 저주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퀸즈블레이드 개최가 다시 선언되고 폭정이 종결됨으로서 자발적으로 해산된 것으로 보인다.- ↑ 물론 동서남북으로 개별 국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륙 중심 혹은 대륙 서쪽만 여왕이 다스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 ↑ 정작 TVA지도에는 중심부가 남서쪽에 위치에 있다.
- ↑ 클로데트가 병사들과 성위에 있는 TVA 컷의 모습이 바로 그 국경의 장성을 의미한다.
- ↑ 그중 한명이 바로 차기당주에 해당하는 레이나도 포함된다.
- ↑ 근위대장 에리나가 부하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닉스에게 대하는 막되먹는 태도와 같은 귀족에 의한 권위주의가 강한 사회 분위기라고 한다.
- ↑ 북쪽은 고대 엘프언어와 문화가 계승유지되고 있지만 남쪽은 그 맥이 끊어졌다는 언급이 소설판으로 나온다.
- ↑ 핑계거리 생기면 바로 집단린치 들어간다.
- ↑ 그덕에 도시기능 마비라는 최악의 참사를 맡이하기도 했다.
- ↑ 정작 TVA판에서는 이곳이 아니라 수도인 가이노스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가 다시 패배한 여왕들 4화에서는 다시 자네프에 살고 있다는게 언급이 된다.
- ↑ 에키도나의 고향인 남쪽의 엘프숲과 가까운 편이다.
- ↑ 실종상태인데도 교왕자리는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어릴때부터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 12세 이상 연령 기준
- ↑ 사실 전작에 비해서 1~2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 ↑ 요괴와 싸울때는 반드시 영적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애초에 무사무녀들은 그런 여성만 선발한다고 한다.
- ↑ 히노모토와 백성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는 모두 적으로 간주한다.
- ↑ 개인의 영적 능력에 따라서 능력의 차이는 있다고 한다.
- ↑ 그녀들이 갖고 있는 전투능력 때문이라고..
- ↑ 다만 방어기술에서는 하체방어가 있다.
- ↑ 대륙통일을 내건 클로데트의 전쟁으로 보복과 토벌 당한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귀족들 반란과 반란음모의 문제는 바로 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 ↑ 생존 확률이 높은 암살자가 우수한 암살자이며 그것을 지원하는 조직이라는 신념 아래, 생존을 중시 죽음을 기피가 목적이었다.
- ↑ 유일하게 조용히 결별한 인물은 에키드나뿐이다. 이르마의 경우 계속 쫓기고 있는 상황이다.
- ↑ 당장 클로데트의 폭정과 원래 냉정함이 더 강해진걸 감안하면 특히 그러하며 에리나 역시 기존의 레이나를 제외한 타인들을 벌레보듯하던게 더 흑화한 형태라는걸 감안하면 답없다.
- ↑ 사실상 TVA나 원작 스토리북을 보나 와해에 가까운 전멸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 하지만 무사무녀들보다 전투력이 딸린다. 무사무녀 한명당 최소 3~5명이 죽어나간다.
- ↑ 여신이 아닌가 추정
- ↑ TVA기준으로 준준결승전에서 패배한 클로데트가 즉위를 했으니 석연치 않는건 당연한 일이다.
- ↑ 초기에는 히노모토의 무사무녀로 나왔으나 리벨리온 스토리북에서는 서양미녀로 토모에를 동경해서 무사무녀 복장을 하는 미투사로 나오는 설정붕괴 혹은 혼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