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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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의 주인공 이명은 "반란의 기사공주(叛乱の騎士姫)"
アンネロッテ

1 프로필

안네로테
アンネロッテ / Annelotte
신장159cm
삼사이즈86-57-82
직업기사
무기검 (랜스로 변화한다.)
방어구방패, 갑옷
좋아 하는 것단 음식
싫어 하는 것높은 곳
취미승마
성우엔도 아야.
캐릭터 디자이너えぃわ

2 개요

클로데트가 여왕이 된 후, 전란이 계속되는 대륙의 미래를 걱정하던 안네로테는 운명에 이끌려 만난, 자신과 같은 생각을 지닌 미투사(美闘士)들과 의자매의 맹세를 나누고서 일어섰다. 이 "반란군"의 리더인 그녀는 기사로서의 긍지와 정의감으로 가득차 있다. 사실 의외로 재주가 없고, 미묘하게 얼빠진 점이 있기도 하지만, 사람을 끌어 당기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서, 동료들은 그녀를 놔두지 않는다.


명계의 말 "앰브로시우스[1]"를 자유자재로 부를 수 있으며, 그 말에 올라타서 벌이는 마상전투를 특기로 한다.


원래는 대륙최강이라 불리던 크로이츠 변경작 기사단의 일원이며, 변경작의 딸. 사정이 있어서 변경작은 그녀를 남자로서 키웠다. [2]
이 탓인지, 상기 일러스트의 복장인데도 애니메이션에선 묘하게 남자란 오해를 자주 산다. 유이트는 물론 에리나마저도 갑옷이 부숴져서 유방이 드러나고나서야 여자란걸 알아차렸다. 루나루나 또한 직접 가슴과 고간을 만져보기 전까진 여자란걸 몰랐고.


행방불명이 된 전작의 주인공 레이나 대신, 리벨리온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안네로테. , 으로 나눠지는 공격에, 승마를 통한 이점, 방패를 통한 방어도 가능한 올라운드 캐릭터이다.

오피셜인 리벨리온 일러스트 스토리인 리벨리온 미투사전기에서는 초장부터 고생하는데, 일단 크로이츠 변경작여왕군에 박살나서 망했고, 단신으로 여왕에게 도전했으나, 패배하여 붙잡혔다. 그후 에리나에게 고문능욕도 좀 당했다.(…) 그후 감옥에 방치되어 있던걸 무사무녀 토모에의 후배이자 동료인 "무사무녀 토키와"가 구해주었고, 안네로테는 그후 반란군 결성을 위해서 활동하여 현재에 이른다.

2P컬러의 이명은 "광기사(狂騎士)". 처음에는 리벨리온의 변경점인가 했는데, 사실 이는 숨겨진 설정을 나타내는 것이였다.

사실 그녀는 인간과 데몬의 혼혈인 마인 "하프데몬"이였으며, 미림에 의해 빈사의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이대로는 질 수 없다는 의지와 분노로 인해, 숨겨져 있던 힘을 각성하게 되고, 혼자서 미림, 유미르, 에리나를 압도한다.

결국 에리나와 미림이 쓰러진 상태에서 유미르가 어쩔 수 없이 둘을 데리고서 퇴각, 그후에 그대로 폭주해서 유이트마저 공격할 뻔했지만, 유이트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녀가 여왕군을 이긴 사실은 반란군내의 새로운 전설이 되었다. 일러스트 스토리는 여기서 1부가 끝났으며, 2부 격투편에서는 전투중에 다시 마인이 되어 폭주해서 유이트를 비롯한 나머지 반란군들과 헤어진 상태이다. 현재는 미림, 마리아와 함께 리스티를 구출하기 위해 대륙의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

여담으로 스승들이 꽤 많고 다들 대단한 인물들. 과거에 그녀를 가르친 스승은 전투교관 아레인이고, 토모에[3]레이나[4]들에게도 배웠다. 이것도 주인공 보정?

격투편 마지막에 시기 의 디바인 파워에 대항하여 마인으로 변해서 일기토를 하게 된다. 그런데 돌격전에 미림에게 "이번 싸움이 끝나면 히노모토에 가서 벚꽃을 보자"라면서 쓸데없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

또한 언니가 있는 것 같다.

팬들내에서의 추측으로 언니는 현재 알드라가 최유력 후보. 이는 그녀와 같은 하프데몬이며, 알드라 역시 헤어진 여동생이 있어서 찾아 다니고 있었다. 다만 안네로테의 경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서 확증은 금물. 다만 여기저기 아귀가 잘 맞는다. (알드라가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던건, 남자로 자랐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알드라와 자매사이인 것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안네로테의 어머니는 다름아닌 웰베리아이다.

리벨리온 결전편에서 언니인 알드라와 대결을 하며 그러다가 알드라가 병사들의 응원을 통해 기억을 되찾고 안네로테가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재회를 한다. 그리고 나서 알드라와 함께 웰베리아를 지배하던 늪지의 마녀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결전편에서는 리벨리온 TVA와 다르게 클로데트가 패배하여서 정신차리고 다시 퀸즈블레이드가 열리게 되면서 더이상 반란의 기사공주가 아닌 구국의 기사공주(救国の騎士姫)를 칭하면서 아버지를 찾기 위해 대회에 도전하고자 한다.

  1. 말이라고 말은 했지만, 실체가 있다기보다는 투명하다. 그렇기에 말을 타는 동안의 자세가 꽤나 에로하다는 평이 있다. 역시나 아이디어뱅크
  2. 그 탓에 그녀의 소꿉친구인 "유이트"는 그녀를 오빠라고 부른다. 그럴때마다 "나는 언니야"라면서 대답하는게 고정패턴. 심지어는 싸우는데 지쳐서 거의 죽은 판국인데도 유이트가 오빠를 연발하자 "나는 언니라니깐"이라고 대답-_-;
  3. 토모에의 경우 미투사전기에 나온다.
  4. 현재 마리아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