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천하제일상 거상
천하제일상 거상 중국 용병 | |||||||
짐꾼 | 화포수 | 수도승 | 무도가 | 모험가 | 도술사 | 장창무사 | 큰칼무사 |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도술사
구 일러스트 | 신 일러스트 |
기초 스텟 | |
힘 : 10 | 민첩 : 15 |
생명력 : 15 | 지력 : 31 |
타격저항력 : 0% | 마법저항력 : 20% |
보너스스텟 : -- |
마력이 부족하면 제게 말하세요.
거상에서 가장 먼저 뽑아야하는 용병 0순위
등장시기는 2003년 중반.[1] 고용 시 신용등급 6 또는 레벨 20이상이어야 하며 9000냥이 들어간다.
초기에 추가됐을 때는 화포수와 함께 아무 능력도, 무기도 없는 용병이었으나, 차후 패치로 추가된 능력이 자신의 마나를 소비하여 아군의 마나를 회복하는 '마법력 회복'. 이것이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켰냐면, 거상은 힘, 민첩성, 생명력, 지력의 능력치를 알맞게 배분하여 용병을 키우는데,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심지어 도술사 추가 당시엔 전부) 마나가 늘어나는 지력 이외의 능력치로 공격력이 증가한다. 그런데 거상은 전투 내에서 약물 아이템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전투 시작 시 가지고 있는 마나로만 전투를 펼쳐야 하고, 때문에 스킬 사용 횟수를 늘리기 위해 엄청난 양의 지력을 찍어야 했다. 그러나 도술사가 등장하면서 마나는 지력을 대량으로 찍은 도술사가 모두 커버하고 다른 용병은 데미지를 늘리기 위한 능력치를 찍으면서 사냥 효율을 대폭 증가시켰다. 여기에 도술사의 추가와 비슷한 시점에 2차 장수가 패치되면서 거상의 전투 패러다임은 도술사 추가 이전과 크게 달라지게 된다.
대략적으로 달라진 패러다임을 요약하자면 도술사 추가 이전엔 다수의 격수 장수가 많은 마나를 찍고 전투에 들어가 자신의 마나를 모두 쏟아부어 딜을 하면서 용병들이 평타로 보조 겸 마나가 모두 소비된 이후에 마무리 작업을 했지만, 도술사 추가 이후엔 격수 장수는 1~2명으로 제한되고 마나도 소량만 찍은 뒤 도술사로 하여금 모든 마나를 집중하여 순삭을 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다.
도술사 이외의 필수 용병으로는 음양사와 염력사가 있지만 타격, 마법 중 한쪽에 치중되어 있는 음양사, 염력사보다 그 중요도는 더욱 높다.
부적류 무기를 착용할 수 있으며 고급 무기를 착용하면 마력화염이라는 공격형 기술을 쓸 수 있는데 데미지도 별로고 결정적으로 도술사끼리는 마나 회복이 안 돼서 사냥이 어려운 관계로 아무도 신경 안 쓰는 기술.[2]
- 마력회복
도술사가 최고의 용병이 되는데에 일조한 기술. 자신의 마법력을 소모해서 아군의 마법력을 회복시켜준다. 회복되는 마법력은 자신이 소모한 마법력의 1.2배.[3] 즉, 1200의 마법력을 회복하려면 도술사의 마법력이 1000이 소모된다는 이야기다.
- 추천스텟
일반용-마법력 회복용 | ||
스탯 | 수치 |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
힘 | X | 도술사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민첩성 | X | 도술사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생명력 | X | 도술사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지력 | 전부 | 도술사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사실 스텟은 저렇지만 간혹 레벨 높은 부적을 쓰기 위해 힘을 약간 올리기도 한다. 인벤토리 무게가 거상 캐릭터 전체중 가장 낮은 20이기 때문.
2 1차 장수 순비연
파일:순비연.jpg | |
구 일러스트[4] | 신 일러스트 |
기초 스텟 | |
힘 : 40 | 민첩 : 30 |
생명력 : 30 | 지력 : 90 |
타격저항력 : 0% | 마법저항력 : 30% |
보너스스텟 : 총스텟/5 |
그 누구라도 내 빙석을 뚫을 순 없어!
거상 최우선 필수 장수
도술사 레벨 40때부터 전직할 수 있다. 고용 시 신용등급 45이상이어야 하며 145만냥이 필요하다.
초보들에게 첫 국가를 추천하는데 단순히 순비연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을 추천하는게 대세가 됐을 만큼 순비연의 활용도는 독보적이다. 다만 특별히 데미지가 잘 나올만한 공격 스킬이 없어서 무조건 쩔경으로만 올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장점이 너무 뛰어나서 단점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다.
- 마법력 회복
순비연이 필수 장수가 된 첫번째 이유
도술사의 마법력 회복보다 우월하다. 일단 1.2배의 마법력을 회복시켜주는 도술사에 비해 장수의 어드벤티지로 자신이 소모한 마법력의 2배나 되는 양을 회복시켜 준다.[5] 한 때엔 순비연을 포함, 도술사를 여러 명 대동하고 다니며 격수가 스킬을 끝없이 퍼붓는 사냥 방식을 썼지만 최근엔 거상의 사냥이 타임 어택 수준으로 빨라짐에 따라 보통 순비연 한 명 정도만을 대동하고 다닌다. 예전보다 레벨업이 쉬워지면서 스텟이 늘어나 순비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도 한몫 했다.
- 빙석술
순비연이 필수 장수가 된 두번째 이유
통칭 빙벽. 가로로 9칸의 얼음으로 된 벽을 쳐서 지상몹들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기술.[6] 마법력 50을 소모하며 한번 시전하면 15초동안 유지가 된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널리 쓰이는 기술로 특히 초반에는 마력회복보다 빙석술의 존재가 더 크다. 몹의 이동경로에 벽을 쳐서 몹의 움직임을 유도해 몹이 잘 모이게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이지만, 초반에는 맵 구석으로 아군을 모두 몰아넣은 다음 벽을 쳐서 입구를 막아버리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한다. 특히 국민 사냥터라 불리는 호구몹 청랑(靑狼)의 사정거리가 극히 짧기[7] 때문에 쉬운 사냥이 가능. 돈만 있다면 180레벨 이상의 도술사에 레어 부적을 장착해주면 빙석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초보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고수들은 스텟과 저항력이 빵빵한 발석거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몹의 사정거리가 길어져 빙석술로 아예 안 맞게 하는 사냥은 불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몹의 사정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빙석술로 경로를 통제하여 잡기 쉽게 모아놓는 전략은 유효하기 때문에 발석거를 일찍 전직한 유저들이 빙석술의 부재를 꽤나 절실하게 느끼곤 한다.
- 추천스텟
일반용-마법력 회복용 | ||
스탯 | 수치 |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
힘 | X | 순비연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민첩성 | X | 순비연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생명력 | X | 순비연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지력 | 전부 | 순비연의 마법력이 높아야 아군에게 더 많이 회복시켜 줄 수 있다. |
고렙용 | ||
스탯 | 수치 |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
힘 | X | 순비연에게는 의미가 없는 스텟이다. |
민첩성 | X | 원래 의미가 없는 스텟이다. |
생명력 | 전부 | 고렙 사냥터에서의 스킬들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생명력을 찍어서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
지력 | 4000 | 전투에서 스킬을 2~3타임이면 끝내기 때문에 많은 양을 찍을 필요가 없다.. |
3 2차 장수 발석거
기초 스텟 | |
힘 : 130 | 민첩 : 50 |
생명력 : 230 | 지력 : 105 |
타격저항력 : 30% | 마법저항력 : 80% |
보너스스텟 : 총스텟/5 |
모든 것을 폭파시켜 버리죠.
가장 먼저 만들어진 메카닉 2차장수들 중에 하나. 순비연의 레벨 80때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초창기에는 위에서 서술한 필수 스킬인 마법력 회복과 빙석술이 모두 사라지는 바람에 본격 1차보다 약한 2차라고 놀림을 받았고 보유한 유저는 용자 취급을 받았으나, 마법력 회복을 되찾고 고렙 부적에 빙석술이 붙으면서 필수 장수에 등극했다. 그야말로 상전벽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패치. 마법력 회복을 쓸 수 있게 되면서 같은 도술사가[8] 마법력 회복을 해주지 못하게 되었으나 어차피 공격스킬은 장식이었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2차장수가 각 국가별로 둘밖에 없던 과거에는 전직을 담보로 순비연의 팔다리를 모두 잘라갔기 때문에 간지용으로나마 뽑는 사람이 있던 지진차나 불랑기포에 비하여 그 희귀도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았다. 모든 걸 잃고 발사하는 승천포는 말 그대로 파일럿의 멘탈을 승천시켰고, 빙석술 없이 싸워야 했기에 몰이사냥이 어려워 거상이라는 게임을 모두 섭렵해 통달한 고수가 아니고서야 뽑지 않는 노답 장수였다. 당시 발석거를 단거로 끌고 다니는 유저가 있으면 신기해 우루루 몰려가거나 스크린샷을 찍기도 했고 심지어는 저게 뭐냐고(...) 묻는 유저도 종종 있었을 정도. 최근에야 발석거의 기용률이 높아져 자주 보이는 장수지만 복귀 유저가 본다면 놀라 뒤집어질 일이 아닐 수 없다.
비싼 무기(+ 봉기부)를 장착해야 빙석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스킬만 보자면 여전히 1차 장수인 순비연에 비해 활용도가 낮지만, 마법저항력 30%만 붙어있던 순비연에게 추가 기본저항력과 기본스텟+보너스스텟까지 붙게된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인기가 매우 좋다. 쉽게 말해 순비연의 생존성을 더 높이는 용도로 전직하는 것. 방어구에 저항이 10%만 더 붙어도 가격이 억 단위로 치솟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30%/50%의 저항 추가는 엄청난 효율이다.
- 마법력 회복
순비연의 마법력 회복과 동일하다.
- 승천포
마법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마법력 200을 소모한다. 발석거로 큰 포탄을 던져 목표 지점에 좁은 범위의 폭발과 넓은 범위의 연기를 흩뿌리는 공격 스킬이다. 자체적인 위력은 쓸만하나 마법력 회복 패치 전에는 순비연이 발석거로 전직하면 최우선 필수 장수인 순비연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았고, 마법력 회복 패치 이후엔 발석거의 스텟이 지력으로 바뀌고 발석거 본인의 마법력을 회복시킬 수 없게 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 추천스텟
승천포용[9] | ||
스탯 | 수치 |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
힘 | 전부 | 승천포의 공격력은 힘 스텟에 비례한다. |
민첩성 | X | 승천포의 공격력은 민첩 스텟과 무관하다. |
생명력 | X | 체력에 투자할만큼 스텟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다. |
지력 | 3000~4000 | 발석거는 도술사로 마법력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법력에 많이 투자를 해줘야 한다. |
일반용-마법력 회복용 | ||
스탯 | 수치 |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
힘 | X | 발석거에게는 의미가 없는 스텟이다. |
민첩성 | X | 원래 의미가 없는 스텟이다. |
생명력 | 전부 | 고렙 사냥터에서의 스킬들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생명력을 찍어서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
지력 | 4000~5000 | 전투에서 스킬을 2~3타임이면 끝내기 때문에 많은 양을 찍을 필요가 없다.. |
3.1 개조된 발석거
기초 스텟 | |
힘 : 130 | 민첩 : 50 |
생명력 : 300 | 지력 : 200 |
타격저항력 : 40% | 마법저항력 : 80% |
보너스스텟 : 총스텟/5 |
2016년 3월 29일자의 패치를 통해 메카닉 2차 장수 8인중 마지막으로 개조가 추가되었다. 일러스트는 크게 바뀌는 것이 없이 금색 테두리가 둘러지고, 인게임 화면에서는 붉은 색이었던 돌이 푸른 색으로 바뀌었다. 개조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기존의 전직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초기화되면서 20%의 스텟을 추가로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차 전직이라고 보면 된다.
하나의 주력 스텟만 증가하는 다른 개조 장수와는 다르게 무려 생명력과 지력 2종류의 스텟이 추가로 증가하고, 타격 저항력도 10% 늘어났다. 새로이 추가된 스킬은 있는지 없는지조차 미미한 스킬이지만, 개조 장수 전용 무기에 빙석술이 붙어 있어서 일반 발석거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게 빙석술을 쓸 수 있다.[10]
- 마력포
마법계 평타스킬. 아무도 쓰지 않던 승천포 대신 생기게 된 스킬로 평타 자체가 이것으로 바뀐다. 그래서 소모 마법력이 0이다. 무려 생명력과 지력 스텟에 비례하고, 적을 타격할 시에는 데미지와 함께 적의 마법력을 빼앗아와버린다! 다만 빼앗아오는 마나는 겨우 20밖에 안 되고, 빼앗아온다는 말에서 짐작하듯이 적의 마법력이 0이라면 데미지만 입히고 마법력을 빼앗아오지는 못하므로 노리고 쓰긴 쉽지 않다. 거기에 넓은 범위데미지까지 있지만 발석거 자체에 평타 공격속도가 그리 좋지는 않으므로 그저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
다들 알겠지만참고로 한 번 공격할 때마다 20의 마나를 훔쳐오는게 아니라 공격에 적중한 적 하나당 20이다.
- 마법력 회복
순비연의 마법력 회복과 똑같다. 전술했으므로 생략.
- 마력화염
타격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소모 마법력은 (레벨+10)x2. 투사체가 날아가서 적의 마법력을 깎은 뒤에 데미지를 입힌다.[11] 본래 렙제 155 이하의 고급 부적을 끼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었으나 개조된 발석거는 기본 스킬로 장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딱히 왜 쓰는지는 알 수 없는(...) 잉여 스킬. 전술했듯이 힘 스텟에 영향을 받는지라 시너지도 별로 좋지 못하고, 난사를 해도 마법력을 회복시켜주는 도술사 계열 용병 및 장수들은 같은 도술사와 장수들로 마법력 회복이 불가능하다. 승천포가 사라졌으니 끼워팔기(?)식으로 넣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스킬.
- ↑ 2차 장수 발석거는 2004년에 나왔다.
- ↑ 다만 렙제 180이상인 레어 부적을 끼우면 1차장수 순비연의 기술인 "빙석술"을 사용할 수 있다!
- ↑ 추가당시엔 1.5배. 이후 너프로 현재 회복량이 되었다.
- ↑ 원래는 우측의 일러스트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의 일러스트였었다. 중간에 이 일러스트로 변경되었으나, 어째서인지 다시 아래의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 ↑ 과거엔 도술사보다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빨라지게 되었다. 그야말로 금상첨화
- ↑ 당연히 공중몹은 그딴거 신경 안쓰고 그냥 날아온다.
- ↑ 공격 사정거리가 1픽셀. 1픽셀을 차지하는 스킬인 빙석술로 아군을 둘러치면 청랑과 아군의 거리가 강제로 2픽셀이 되어서 공격을 못한다!
- ↑ 순비연은 1차장수이기 때문에 중복 고용이 불가능하다.
- ↑ 일단은 적기는 했으나 이렇게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 단 전용 무기는 거래가 불가능하다.
- ↑ 그러므로 적의 마법력이 0이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