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시절의 전설적인 명장으로, 여러 병기를 제작하였는데 그중에서 최고로 취급받는 7개를 칠대기병이라고 칭한다.
- 칠대기병[1]
- 기타
- 제천검(制天劍) : 진천 소유. 허도진인은 흑암, 금마광륜, 사방신검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다. 소유자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공능을 가진 듯.
- 양영귀(兩靈鬼) : 양날 겸. 성혈교가 화산파를 습격할 때, 성혈교의
성격 더러운여성이 사용했다. 소유주가 양영귀는 피를 마시고 싶어한다는 말을 한 걸로 보아 마병인 모양.[3] - 파천의 대검[4] : 도철의 유작이기 때문에 아직 미완성이다. 사람 키만한 대검이다. 검의 소유주인 파천이 이 검을 완성하면 그 자체로 공능을 발휘하게 될 거라고 한다.
- 적사검(赤獅劍) : 도철의 칠대기병에는 속하지 않으나 명검 취급받을 정도는 된다. 동방의 보고에 관련된 열쇠라는 얘기가 있는 모양.
- 흑철도(黑鐵刀) : 칠대기병에 속하는지 여부는 불명. 흑색의 기형도. 현재는 숭무련 참도회주 전운록이 지니고 있다.
- 진사검(疹死劍) : 적사검과 마찬가지로 칠대기병에는 포함되지 않아도 상당한 명검. 비검맹의 독사검마가 사용하고 있다. 별호답게 독공을 사용하는데, 강청천과 당철민은 '진사에 독 따위를 바르다니, 주인 자격도 없는 놈'이라고 깠다(...) 독사검마가 갈염에게 죽은 뒤 어찌 되었는지는 불명.
이 외의 병기에 대해서는 병기전설 참조.
참고로 십익 중 한 명인 파천의 대검이 이 도철의 후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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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검과 양영귀는 칠대기병인지 확실하지 않다. 제천검의 경우 무적진가 시절에 제작되었다고만 되어 있으며 양영귀는 아예 제작자조차 불명으로 칠대기병은 커녕 도철이 만든건지 조차 확실하지 않다. 아마 화산질풍검의 강호난세사 초안에 언급된 구절때문에 생긴 루머인듯하다
- ↑ 화산질풍검에서 청풍이 강의검으로 안개를 가른 적이 있다.
- ↑ 금마광륜의 전례를 보면 성혈교에서 수작을 부려 마병이 되었을 수도 있다.
- ↑ 이 검의 소유자의 별호로도 사용된다.
- ↑ 동방 출신의 무인의 무덤
- ↑ 근데, 진짜 보고다. 벽화로 보나 구조로 보나 고구려 중후기의 굴식 돌방무덤 양식(예를 들어 무용총)이다. 한백무림서 시절에서 따지면 천 년 전의 유적을 모방한 것. 아울러, 이 무덤을 통해 고구려의 권역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후세에 '산동성도 고구려의 영토였다'라고 역사왜곡을 할 수 있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