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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51권 표지 | 게임판(블리치 만해배틀) |
도쿠가미네 리루카(毒ヶ峰 リルカ)
1 개요
블리치의 등장인물로 엑스큐션의 일원.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
이름 | 도쿠가미네 리루카(毒ヶ峰 リルカ) |
신장 | 156cm |
체중 | 43kg |
생일 | 4월 14일 |
혈액형 | B |
엑스큐션 회원 번호 | 003 |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로 항상 여러 사람에게 막말을 해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엑스큐션 그룹 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리더격인 긴죠 쿠고에게 항상 신경질을 내지만 쿠고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원래 성질이 더럽다 생각하고 넘어가는 듯.
쿠로사키 이치고가 엑스큐션의 본부에 초대받았을 때 사도 야스토라를 엑스큐션으로 데려오는 역할을 담당했다. 시력이 나쁜 데다[1] 아지트 조명이 술집처럼 어두침침해서 멀찍이 앉아있던 이치고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직접 불을 켜서 얼굴을 확인하고...
파일:Attachment/도쿠가미네 리루카/리루카ㅋ.jpg
곧 바로 첫눈에 반했다. 더러운 플래그 마스터
2 작중 행적
엑스큐션 <:> | ||||||
긴죠 쿠고 | 도쿠가미네 리루카 | 쿠츠자와 기리코 | 잭키 트리스탄 | 유키오 한스 보라를베르나 | 쿠로사키 이치고 | 스포일러 |
2.1 사신대행 소실 편
자신의 풀브링인 인형의 집을 이치고의 완현술을 끌어내기 위한 수련장으로 제공했다. 또한 쿠츠자와 기리코의 타이머 능력까지 혼합해 15분이 지나면 이치고의 상대인 돼지 인형이 폭주하도록 해놓고 반드시 30분 동안 싸워야 탈출할 수 있는 타이머를 셋팅해 두었다.
하지만 이런 추가사항은 모두 기리코에게 위임했기 때문에 이런 제약까지 이것저것 붙여놓았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그 사실을 깨닫게 되자 자기가 이치고를 죽음의 수련장에 집어넣고는 이치고를 걱정했으며 이치고의 두번째 훈련에서는 이치고를 어항에 집어넣고 잭키 트리스탄과 대결시켰다.
기리코가 긴죠에게 '역시 혼자만 힘을 독차지했어!'라며 비아냥대자, 리루카는 '나, 난 이치고의 힘같은거 필요없어'라며 자신은 받는 것을 거부하지만 긴죠는 쿨하게 무시하고(...) 리루카를 포함한 다른 엑스큐션의 일원들에게 전부 힘을 나눠준다.
거부하는 걸 봐서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지만 이후에 이치고에게 플래그가 세워지면서 자신은 받지 않기로 결심했던 모양. 결국 힘을 받았으니깐 이치고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시종일관 시무룩하며, 루키아와 전투를 하여 귀여운 것(특끼 토끼)에 사족을 못 쓰는 루키아를 고전시키면서 결국 루키아가 작아지게 만들면서 인형으로 공격하여 고전시키다가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과거에는 자신이 원하는 남의 인형을 뺏은 다음에 숨겨서 자신이 남의 것을 가져가는 모습이 보여지고 5살 때 특별한 힘을 인지하면서 6살 때 자신의 경쟁자는 아무도 없었으며, 7살 때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져서 그와 가까워지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능력으로 가두다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풀어주었다.
그러나 루키아가 인형에 갇혔음에도 계속해서 공격하자 결국 재채기를 해서 능력을 해제하고, 루키아가 인형에서 나오자마자 찔러서 부상을 입히고 도주한다. 그뒤 한동안 잠적. 그러다가 난데없이 긴죠를 이긴 이치고를 기습한 츠키시마를 막는다. 알고보니 루키아의 몸속에 숨어 있었던 것.[2] 긴죠가 죽을 것 같자 이성을 잃은 츠키시마에게 진정하라고 소리치지만 칼을 맞고 부상을 입는데 이후 우라하라 상점 내에서 깨어나면서 동료들을 언급하면서 울게 된다.
사신대행 소실편 마지막화에서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어딘가로 떠난다. 여담으로 이때 전봇대 위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나와서 자살(...)한게 아니냔 얘기가 있으나, 브링거 라이트를 써서 점프한 것 뿐이다. 발 밑에 빛이 나고 있던게 그 증거고, 애니판에선 확실히 브링거 라이트를 쓴 것으로 묘사된다.
여담이지만 츠키시마의 공격을 이치고 대신에 맞으면서 묶은 머리카락 한쪽이 뭉텅이로 잘려나갔는데 어떻게 된건지 일어나보니 잘린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 있다. 옆에 오리히메가 있었으니 쌍천귀순으로 치료하면서 다시 자라났다고 보는게 나을 것 같다.
2.2 천년혈전 편
2.2.1 2차 침공
2차 침공이 시작되고, 슈테른 릿터들이 전부 전멸하고, 영왕궁이 유하바하와 친위대들에게 함락됐을 때, 유키오, 그림죠, 네리엘과 함께 등장한다. 요루이치의 작전대로 유키오와 리루카의 능력을 이용해서 몸을 숨기며 유하바하에게 접근할 계획인 모양. 아예 현세 바이저드 팀의 떡밥도 같이 회수했다. 결국 재등장해서 보여준건 귀여운 동물잠옷..
3 기타
풀브링편 마지막에 우라하라에게 말도 없이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는 것처럼 보이면서 엑스큐션의 멤버들을 떠올리면서 엑스큐션에 들어올 수 있어서 고마웠다는 얘기를 한 이후 사라졌다.
근데 사라질때 하는대사와 떨어지는듯한 연출이 마치 유언을 남기고 투신자살하는것과 상당히 흡사했기에 '리루카 자살'이라는 단어가 자동검색어에 뜰 정도로 논란이 됐었지만 사라질때 발 끝에서 '브링어 라이트'가 나온것을 보니 역시 자살은 아니다. 애니판 연출을 보면 확실하다.
4 능력
파일:Attachment/도쿠가미네 리루카/돌하우스.jpg
인형의 집(Doll House)
리루카의 풀브링. 작은 인형의 집 안으로 자신이 하트 모양의 표식(허가증)을 붙여준 사람이나 물체를 축소하여 이동시킬 수 있다. 여기서 물체를 빼내기 위해서는 재채기를 해야 하는데, 시작은 아름답지만 결말은 상당히 추한 능력(?)이다.
루키아의 몸 안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올 때 루키아의 의지로 몸이 움직이는게 아닌 듯한 연출을 봐서는 사람에게 들어간다면 조종할 수도 있는 것 같다. 무섭다
어딕션 샷(Addiction Shot)
상대방에게 패스를 붙히는데 상당히 속도가 있어서 피하기 어려운 듯한 기술.쿠치키 루키아가 이 기술로 인해 인형안에 갇혀서 리루카에게 당했다.
러브 건(Love Gun)
츠키시마가 만들었단 총으로 현재는 리루카가 가지고 있으며 총의 안에다가 인형같은 물건들을 저장해놨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무기로 사용할수있는 도구이다.
브링어 라이트(Bringer Light 完現光:완현광)
사신들의 순보, 퀸시의 비연각, 아란칼의 소니드와 같은 개념으로 인간의 고속보법으로 생각할수있는 기술이다.
5 단행본 글귀
- 51권 Love me Bitterly Loth me Sweetly
-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