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의 지리에 대해서는 서아프리카 문서를 참고할 것.
카메룬의 역사 | |||||||
카메룬의 선사시대 | → | 독일령 서아프리카 | → | 서카메룬(영국) | |||
동카메룬(프랑스) | |||||||
토고의 역사 | |||||||
토고의 선사시대 | → | 독일령 서아프리카 | → | 서토고(영국) | |||
동토고(프랑스) |
독일제국의 식민지 | ||||||
아프리카 | 위투 | 소말리아 | 동아프리카 | 남서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카메룬 |
토고 | ||||||
오세아니아 | 독일령 뉴기니 | 독일령 사모아 | ||||
아시아 | 키아우초우 ⑴ | |||||
⑴ 키아우초우는 독일 제국이 청나라로부터 임차한 조차지 |
독일 제국 식민지 깃발 |
식민지 | 오늘날 지역 | 통치기간 | |
독일령 서아프리카 | 카메룬 | 카메룬, 동쪽 나이지리아 북동쪽 차드, 북쪽 가봉 | 1884 ~ 1919 |
토고 | 토고, 동쪽 가나 |
독일 제국이 보호령으로 선포한 아프리카 지역들(사실상 독일 제국의 식민지들)을 말한다. 1884년부터 독일 제국이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식민지들을 모두 잃게 된 1919년까지 존속했다.
독일령 서아프리카는 독일령 카메룬과 독일령 토고로 구분된다. 독일령 카메룬은 오늘날 카메룬, 동부 나이지리아, 북동부 차드, 북부 가봉에 해당된다. 독일령 토고는 토고와 동부 가나에 해당된다.
독일령 서아프리카는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인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 분할되었다. 독일령 카메룬은 동서로 나뉘어, 동부는 프랑스가, 서부는 영국이 차지했다. 독일령 토고도 마찬가지로 동서로 분할되어 동부는 프랑스가, 서부는 영국이 가져갔다.
이후 1922년 국제연맹은 영국과 프랑스가 차지한 동서카메룬과 동서토고를 위임통치령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