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최종 보스.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 사후에는 오오토모 류자부로[1], 한국판은 정재헌[2].
쟈카엔의 지배자. 거대한 불덩어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3간부들인 우카엔, 츄카엔, 사카엔에게 지령을 내려 초화재를 일으켜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 야심가이다. 오프닝에선 3간부 뒤에서 최종 보스다운 간지나는 모습으로 서 있어서 뭔가 비중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26화에서 레스큐 킹과 싸우다 쳐발리자 3간부를 흡수해 거대한 용 형태로 변해서 싸웠지만 레스큐 킹의 파이널 레스큐 '엑스 크라쉬'에 얼어붙어 허무하게 사라졌다. 즉, 공기인데 죽지는 않았고 쬐그만해졌으며 사실상 이 자리는 이후 최고 간부인 죠카엔이 꿰어찼다. 참고로 성우가 이번에 사망하면서 캐릭터의 위치가 애매해졌다. orz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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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불덩어리와 용 형태의 몸체는 페이크였고, 진짜 본모습은 더 큰 몸체로 지하에 숨어 있었다. 이때에는 용의 형태와 비슷한데 몸체가 더 거대하다.
- ↑ 고리 다이스케와 오오모토 류자부로 둘 다 용자 시리즈의 최종보스를 맡은 바 있다(고리 다이스케는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서 드라이어스 역을, 오오모토 류자부로는 용자지령 다그온에서 초생명체 제노사이드 역을 담당).
- ↑ 메구미 류마와 중복이다.
비중 없는 조연캐릭터의 성우로 중복시킨다면 모를까 왜 하필이면 준주인공 캐릭터의 성우로 중복시키냐? 무슨 옛날 대영팬더 비디오판 슈퍼전대 시리즈도 아니고...일판과 달리무개념 중복 캐스팅이라는 걸 제외하면딱히 불가피한 사정이 없어서 끝까지 한 성우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