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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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시리즈
용자 엑스카이저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전설의 용자 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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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の勇者ファイバード


  • 오프닝 : 태양의 날개(太陽の翼) - sung by 카모시타 야스코
  • 엔딩 : 바라보고 싶어(見つめていたい) - sung by 사토 유키요

용자 시리즈 20주년 기념 파이버드 오프닝 리믹스

1 소개

1991년 2월 2일 ~ 1992년 2월 1일 방영. 총 48화.

용자 시리즈 2번째 작품으로 테레비 아사히계(テレビ朝日系)에서 방송되었다. 일본에서는 전작인 용자 엑스카이저의 인상이 워낙 강렬해서 한국만큼의 폭발적인 인기는 없지만 주인공인 카토리 유우타로(한불새)와 최종보스드라이어스의 강렬한 매력으로 인하여 용자 시리즈 중에도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엑스카이저가 트랜스포머의 영향을 받은 세력 대 세력의 대결구도였다면, 본작은 마징가 시리즈와 같이 70년대 거대로봇물에 슈퍼맨과 같은 아메리칸 스타일 슈퍼히어로의 느낌을 첨가한 것이 특징. 주인공 카토리 유타로(한불새)의 설정 면면을 들여다보면 영락없는 슈퍼맨의 클라크 켄트. 이 점이 고연령층 시청자들에게도 크게 어필하여 용자시리즈의 시청층이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에 나온 용자왕 가오가이가시시오 가이카토리 유우타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이다.

캐치 카피는 다음주에도 세계평화다!(来週も世界平和だ!)

제목은 태양→불→불사조→불새(Firebird)→파이버드의 과정을 거친 네이밍으로 추정된다. 영문표기는 Fighbird. 이쪽은 fight+bird인 듯.

2번째 시리즈로서 1번째 시리즈인 용자 엑스카이저의 후속작이라는 개념이 존재해서, 주인공인 카토리[1]는 우주경비대 소속이고, 존경하는 인물은 우주경찰의 형사 엑스카이저라는 설정이 있었다. 다만 설정으로만 존재할 뿐 작중에서 연결고리가 드러난 적은 없었다.[2] 참고로 이 작품의 배경은 서기 2010년이다(용자 엑스카이저의 9년 후).

시리즈 최초로 네 가지 요소가 들어가있는데 첫 번쩨는 리더가 인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전작의 엑스카이저는 단순히 자동차/로봇 형태). 또한 용자와 개인의 융합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여 이는 후에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건 융합이라기보다는 조종석에 탑승하는 거지만), 용자지령 다그온, 용자왕 가오가이가도 이 작품의 요소를 계승하고 있다. 또한 융합이나 조종까지는 아니지만 주인공 소년이 용자로봇의 체내에 있는 수납공간(비클모드의 좌석과는 다르다.)에 탑승하여 이동하며 용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후속작 전설의 용자 다간도 조금이나마 본작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쩨 적 캐릭터가 로봇형태가 아닌 인간(혹은 인간형태의 존재)으로 등장하는 요소이다. 트랜스포머의 색체가 강했던 전작[3] 과 달리 이번작부터의 적 간부급 인물들은 매화마다 등장하는 괴수로봇을 타고 등장한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적 간부들도 매화마다 지구인 악당이 만든 괴수로봇을 탑승해 전투에 임한다.
세 번쩨는 전작에서는 피니시를 맡는 메카는 언제나 엑스카이저 계열이었지만 이번 작품부터는 피니시 메카가 다양해진 것도 특징.[4]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3+1합체의 확립이다. 전작맥스팀의 3인합체를 계승한 가드팀3인합체에 새로운 동료가 영입해 새로운 합체를 선사한 것도 이 작품이 원조이다.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조하는 NGO를 만들어 사고현장을 해결하는 모습은 어찌보면 가장 올바르게 나아가는 모습의 엔딩. 카토리 유우타로(한불새)는 엔딩에서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최종화에서 파이버드와 썬더바론 등의 몸뚱아리가 되는 머신들, 비밀기지는 상속세를 탈세해서 만들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비밀기지인 이유가 그것 때문이였다(...). 암흑대왕보다 무서운 국세청 그나마 우주 에너지 생명체들이 머신에 빙의해서 결과적으로는 우주 평화에 이바지했으니 망정이지...

음악은 은하표류 바이팜으로 작곡가 데뷔를 하고 훗날에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음악을 맡은 와타나베 토시유키. 원로 작곡가인 와타나베 츄메이의 아들이다.

완결 이후 후일담 내용이 포함된 소설판(ISBN 4-8033-4237-7)이 1992년에 발매되었다. 지금은 출판사가 망해서 절판된지 오래.

2 한국에서의 파이버드

한국에서 방영된 역대 용자 시리즈중에서 다간과 함께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 그리고 2016년으로 한국 방영 20주년.[5]

1991년에 태양의 용사 파이어버드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발매돼서 용자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된 작품.[6] 하지만 이 때는 당시 비디오로 발매되었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그랬지만 별 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다.[7] 그리고 KBS판 선가드의 압도적인 인지도와 KBS 방영본을 기준으로 재출시된 신 비디오판[8]에 밀려 1991년도 비디오판은 완전히 잊혀졌다. 다만 지구용사 선가드의 흥행 요인 중 하나인 적절한 작명 센스만큼은 비디오판이 원조로 주역 메카인 파이버드(파이어버드→선가드)를 제외하면 비디오판의 캐릭터 이름이 KBS 방영판에서도 그대로 쓰였다.

이후 1996년 설날에 KBS2에서 지구용사 선가드라는 이름으로 4편 정도를 특선으로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자 다른 편도 휴일에 짬짬이 방영했고 폭발적인 인기로 그 해 가을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1화부터 최종화까지 차례대로 방영되었다. 같이 방영되었던 꾸러기 수비대세일러문 시리즈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SBS와 MBC를 압도적인 시청률로 발랐다. 이후 그 인기를 고려한것인지 1998년에 다시 재방영되어 98년 4월 중순까지 재방영되었다. 사실상 국내 용자 시리즈 열풍을 선도했던 작품. 이후 투니버스에서도 2000년에 재방영을 하였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을 때에는 17화가 결방되었으며 신 비디오판에도 결방된 17화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아마 구 비디오판에만 포함된 분량인 듯하다. 2005년에도 투니버스에서 선가드를 재방영하였다 더불어 동시에 손오공 완구가 재판되기도 했다.

훌륭한 로컬라이징으로 유명한데, 알기 쉽고 부르기 쉬운 '주제가의 정석'을 보여준 한국판의 OP와 한불새, 용기, 희망과 같은 센스 있는 작명과[9] 포스넘치는 성우들의 연기로 한국 더빙판은 여러가지로 원판을 초월한 면이 있다. 국내에서 큰 히트를 친건 이런 점이 크게 작용한다. 성우 기용에서도 당시 기준으로도 이름난 원로 성우였던 김현직, 박영남, 이완호[10]와 베테랑인 강구한, 성창수, 신흥철, 안종익, 이연희, 당시 신인이었던 김일, 배정미, 한호웅 등 신, 구의 조합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당시 상당수의 애니메이션 더빙이 그랬지만 중복만큼은 어쩔 수 없었다.[11] 김준이현선도 잠깐이나마 출연했었고 1회성 이지만 장정진도 출연한 바 있다.


투니버스 애니뮤직박스에서는 이현도 2집 '미래'와 함께 MAD 무비 식으로 편집되어 2000년까지 방영되었다. 영상과 임팩트가 잘 어우러져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국내에서도 DVD 출시가 된 애니메이션이다.[12] 다만 전체 에피소드가 수록된 게 아닌데다가 구성도 뒤죽박죽인지라 썩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3 헐리우드 영화화?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으며 2015년 영화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메카닉 디자인 면에서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해서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폭스 측에서 내놓은 파이버드의 디자인을 본 선라이즈 측에서 난색을 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선라이즈 측에서 허가를 내렸다고는 하지만, 폭스사는 이미 드래곤볼을 대차게 말아먹었던 전례가 있었던지라 사람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의 시선을 보내는 중.

그러나 2016년이 되었어도 아무 소식이 없다. 사실상 엎어진 계획으로 봐야 할듯.

4 기타 등등

최고의 명대사는
약속은 깨라고 있는 거야! - Dr.쟝고 타란티노

5 불후의 명곡, 더빙판 지구용사 선가드 주제가

무지개 다리놓고 가고 싶어도
지금은 갈 수 없는 저 먼 우주는
아름답고 신비한 별들의 고향
우리들이 꿈꾸는 미지의 세계
우직쾅쾅 나타났다 우주 외계인
그는 무서운 암흑대왕 드라이어스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침략자
싸워라 물리쳐라 정의는 이긴다
로보트 로보트 지구용사 선가드

방영 당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인지도를 얻은 주제가로, 이 오프닝의 클라이막스는 우직쾅쾅 나타났다. 다만 지나치게 저연령층을 의식한 가사 때문에 유치하다는 의견도 많긴 했다.[13] 그래도 용자 시리즈의 국내 주제가 중 이리 유명해진 건 선가드가 유일하며, 지금까지 기억되는 곡으로 남았다.
여담이지만 주제가는 씩씩한 소년이 부르는데 선가드를 추억하는 20대 젊은이가 따라가기엔 벅차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14] 이따금씩 여자들이 부르는 것도 목격된다.

일반인이 부르기 진짜 어렵다. 빅스라비한 번 불렀다가 팬 사인회에서 요청이 들어왔다.

초기 방영분에서는 주제가 마지막 부분에서 자막에는 "로봇 로봇 지구용사 선가드"라고 써놓고 발음은 "로보트 로보트 지구용사 선가드"라고 해버렸다. 하지만 나중에 98년에 재방송했을 때에는 자막에도 로보트로 수정되었다.

6 등장인물

6.1 주인공 및 선역, 협력자

6.2 악역 - 드라이어스 일당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적 세력. 우주황제인 드라이어스가 지배한다.

사악한 암흑의 우주 에너지로 지구의 정복을 노리고 있다. 역대 용자 시리즈악의 조직들 중 공식적인 조직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7 등장 메카

손목시계 형태로 변형하는 소형 로보트로. (비스터, 미스토, 리스토 등으로 잘못듣는 경우가 있다고 카더라.)
카토리(한불새)가 3화에서 켄타(용기)에게 준 것이다. 평상시는 무장 합체 파이버드의 얼굴을 본뜬 손목시계와 같은 형상이며, 켄타의 통신기로 사용되며 위기상황시 로봇으로 변형해 적을 교란시킨다. 가끔은 데시타하고 1:1로 싸우기도 하며, 말은 못하지만, 알아들을 수는 있다. 과거 대형마트나 완구점 등에서 팔기도 하였다. #

8 에피소드 가이드

화수제목/한국판 제목등장 적 메카비고
1기적의 용자(미라클 히어로) 등장/정의의 용사 탄생샌드 트레머드라이어스강림
우주경비대가 메카에 깃듬.
2서밋트 폭파 2초전/위기일발플랩레이&시그랩썬더 바론
야마사키 모모코 첫 등장.
3집결 우주 경비대베노마벤트가드팀 첫 등장.
4공포의 혈액 바이러스맨티솔&스케어건카토리의 헌혈로 안드로이드인 것이 들통날 뻔 하지만 혈액 바이러스를 유포시키려는 틈을 타 혈액을 되찾음.
5SOS! 심해 3000M그로빌해저 기지를 침입해 화산활동을 유발하려 함.
6격돌!탄환열차고어탑시속 650km로 달리는 자기력 열차를 폭주시켜 원자력 발전소에 충돌시키려 함.
7유타로와 보석도둑/보석도둑과 불새스턴기어잇페이와 고로 첫 등장.
8악마의 추적다비아스발신기를 이용해 우주경비대 본거지를 찾으려 함.
9내가 장고박사다/장고박사의 야망바바스장고가 노벨상 위원회를 점령해서 노벨상 다 내꺼임, 안주면 이 나라를 몽땅 녹여버리겠음하고 찌질대다가 관광당함.
1050000명의 인질바이스키드야구공 속에 폭탄을 숨겨 놓음.
11꽃이여 되살아나라/꽃의 축제벡사꽃을 시들게 해서 황폐화 시키려 함.
12붉은 바다의 공포/적조의 공포베인블루무시무시하게 증식하는 적조로 바다 생명을 전멸시키려 하나 기적의 수질 정화수로 간단히 정화.
133인의 과학자패러자이트힐먼 박사 첫 등장
14타올라라 가드파이어/긴급출동! 가드파이어드라우터물을 빨아올려 가뭄을 유발
가드 파이어가 개념없는 초딩을 감화시키는 장면은 나름 명장면. 참고로 이 초딩이 화재 속에서도 지키려던, 목숨보다 소중한 프라모델들은 깨알같게도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TV판 머신들..그럴 만도 했네
15첫사랑 전화를 연결해라!/해저 케이블을 지켜라!데스터로이드전세계의 해저 케이블을 끊어 혼란을 유발
아마노 켄타염장질풋사랑이 훈훈한 화.
16장고 박사의 대지진/지진의 공포그로울러
데스이글
지진대를 건드려 지진을 유발시킴
우주 경비대, 드라이어스의 분신과 첫 조우.
17미쳐버린 컴퓨터 도시스컬바이트메인컴퓨터 '하쿠'가 해킹당하는 에피소드.[16]
18사라진 마을의 수수께끼/사라진 마을모울토드
데스타이거
데스드래곤
금속을 녹이는 곰팡이에 고전
도망치는것이 불가능해진 슈라를 드라이어스의 분신들이 구해줌.
19전설의 비보/황금동굴디아블라다
데스이글
치치쿠 첫 등장.
20미국 정복 선언/미국의 위기인슬레이버&플레이건
드라이어스
우주경비대가 처음으로 피니시를 짓지 못한 에피소드
드라이어스의 삼수 합체 첫 등장
악마의 탑 첫 건설 시도.
21미국을 탈환하라!/새로운 친구가드윙 첫 등장.
22G(가드)윙 위기일발/가드윙의 위기테러바이트
드라이어스
가드윙 길들이기 에피소드.
23등장! S(슈퍼)가디언/수수께끼의 실종사건데카시타&고루지아슈퍼 가디언 첫 등장.
24무서운 우주식물/악마의 꽃이루시다쿠니에다 요시코에게 카토리 유우타로의 정체가 알려짐
25프린스 파이버드/쌍둥이 소동이나마스어느 나라의 황태자와 카토리(불새)가 뒤바뀜.[17]
26데빌 스톤의 수수께끼/악마의 돌다즈라장고가 '데빌 스톤'을 꿍쳐서 우주경비대의 태클을 뜷고서 입수
드라이어스를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과감한 시도를 했지만 그 돌을 알아보지 못할 리가 없는 드라이어스에 의해 그 조각이 박살나면서 결국 데꿀멍.
27악마의 음악 (멜로디)/악마의 선율고마다CF 영상 신호에 '데빌 스톤'의 파장을 끼워넣어 송출해서 카토리 같은 에너지 생명체에게 에너지를 급격히 고갈시키는 환각을 보여줘서 빈사 상태로까지 몰고 갔다.[18]
28얼어붙은 여름도로타스
29날아라 파이어 셔틀그라이퍼
드라이어스
그랑버드 첫 등장
파이어제트 대파.
30표적이 된 우주 기지/나사 기지의 위기서베이저
드라이어스
드라이어스 대기권 추락 시리즈 1호.
31에이스 바론과 거짓말쟁이 소녀가이로스
32나왔다! 최강 합체/그레이트 선가드 탄생매스자이버
드라이어스
파이어제트 복귀
그레이트 파이버드(그레이트 선가드) 첫등장.
33과거에서 온 메시지/과거로부터의 경고헬커스장고 박사고인드립 에피소드.
34아기 구출 작전플라이 돌쿠니에다 요시코(유미사) 선생이 아마노 연구소에 합류.
35과학자들의 도전/노바1호의 위기삐뽀케이브
드라이어스
드라이어스 대기권 추락 시리즈 2호.
36흡혈 도시/흡혈귀 소동스테인배트아마노 하루카의 부모님이 있는 독일에서의 에피소드.
37유령선의 비밀/안개속의 유령선아노메라스처음에 가라앉는 배에 YS-FALCOM이라 적혀 있다. 팔콤 디스?
38챔프와 거대한 고릴라/킹콩의 출현거대 고릴라거대 고릴라는 유일하게 파이버드의 피니시로 파괴되지 않은 적이 되었다.[19]
39유타로의 수업참관/불새의 수업참관인페어러최면 영상으로 학생들을 마비상태로 만들었다.[20]
40격돌! 엄마 대 카토리/엄마 대 불새토란산토가짜 수녀와 조종 장치가 달린 뱃지를 이용해 대중을 드라이어스의 부하로 만들려고 했다.[21]
41대분전! 사츠다 형사/허형사의 활약플라잉맨트가디언의 피니시, 라이트닝 스타 플래시가 시전된 유일한 에피소드.[22]
42아빠가 된 유타로/아빠가 된 불새진멘
43우리들의 사명/참된 우정가루베지가드 파이어와 가드윙의 분란이 관람 포인트.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레이트 파이버드, 썬더바론, 슈퍼 가디언의 합체 피니시가 시전
44블랙 크리스마스에피데미아사츠다 형사아마노 박사의 화해가 이루어짐.
45해저기지의 부상메드조이드
드라이어스
아마노 박사, 요시코 선생, 기자양반장고 박사의 해저기지에 피랍
악마의 탑의 비밀과 카토리가 부르던 노래에 담겨있는 숨겨진 힘이 밝혀짐
구출과정에서 참전하지 않은 파이어 셔틀을 제외한 우주경비대 전 기체 대파.
46출현! 악마의 탑오거닉 드라이어스
소돔&고모라
최종 결전.
47결전! 기아나 고지/마지막 결전
48안녕! 우주경비대

9 완구

원본은 타카라 이며 ,한국에는 손오공이 라이센스 생산을 담당했다.한국에서는 선가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나 초판은 일본판과 동일하게 표기되어 발매된적이 있다. 파이버드, 그랑버드, 슈퍼 가디언, 썬더 바론, 드라이어스를 옛날 문방구에서는 살 수 있었다. 인기 만화 답게 완구들은 90년대 판매량이 상당하였다. 다간과 더불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지경이다.사실 이 두 시리즈가 한국 용자 시리즈 인기 투 탑이었으니...완구를 세세히 들여다보면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띄는 편이지만 키덜트들에게는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여담이지만 가격을 보나 공급을 보나 2013년도 까지만 해도 완구들은 구하기에 어렵지 않은 편이였지만 문구점들이 줄어들다 보니 탐방 당시에도 발에 채일정도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썬더 바론 조차 탐방시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파이버드 완구 CF
링크를 통해 DX 풀set를 감상할 수 있다.
링크를 통해 STD 풀set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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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썬더 바론, 그레이트 파이버드, 슈퍼 가디언. 출처

DX,STD 시리즈 이외에 파이버드와 가드팀을 프라모델 시리즈로도 발매했던적이 있다. 손오공이 발매해서 원본이 타카라 제품처럼 보이지만 원본은 일본의 DOYUSHA로 다카라와는 연관이 없는 일본의 프라모델 회사다. 변신이 되긴 하지만 프라모델 인지라 부속을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형태로 변신시켜야 하며 부품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조형수준은 괸찮은 편이지만 파이버드의 경우 제트기 모드로 변신시에는 넓적한 서핑보드의 느낌이 난다.(...) 원본은 프레임 블레스터도 동봉되어 있지만 손오공 제품은 동봉되지 않았다. 그외 가드팀은 조형수준이 좋아서 도색만 해준다면 그럴싸 하다. 프리미엄이 덜하고 아직까지는 구하기 쉽다.

이 프라모델을 강남모형에서 "트랜스포머"라는 이름으로 카피해서 발매한다. 로봇의 얼굴이나 스티커 디자인,박스아트가 다를 뿐 조립 방식이나 구성은 영락없는 가드팀 이다.(...)
  1. 카토리 유우타로 역시 지구연령은 20세이지만 실제 나이는 12000세라고 한다. 즉 엑스카이저와 나이가 동갑인데 12000세라면 켄타가 형이 아닌 영감님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2. 실현되진 않았지만 사실 엑스카이저가 등장하는 안이 있었다고 한다.
  3. 전작의 경우 트랜스포머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측의 변신로봇들과 적측의 변신로봇들의 대결을 이루면서도 적측의 변신로봇들이 매화마다 괴수로봇을 만들어내는 구도는 거대로봇물팬에게 나름대로 신선하게 받아졌다. 이는 기동전사 건담이래로 리얼로봇물의 열풍 이후 트랜스포머를 제외한 슈퍼로봇의 명맥이 끊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4. 심지어 가드윙의 영입 이후 슈퍼 가디언으로 변신이 가능해진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가디언도 전용 피니시가 있으며 41화에서 실제로 시전되었다.
  5. 정확히는 25년째이나 본격적으로 알려진 시기는 1996년이었다.
  6. TV 방영은 1995년에 방영된 그레이트 다간이 먼저다. 편성이 막장이어서 별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1997년 재방영되었을 때에는 제대로 방영되었다.
  7. 2000년에 방영돼서 큰 인기를 끌었던 용사특급 마이트가인도 원래 1997년에 손오공이 KBS 영상사업단에 제작을 의뢰해서 비디오판으로 먼저 나왔으나 이 때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8. 완구회사인 손오공에서 출시된 그 비디오판 맞다.
  9. 용기, 희망은 용자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다. 불새라는 이름도 현실에서 이 이름을 붙일 사람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간지나서 원래 이름인 '카토리 유우타로'보다는 '한불새'로 더 유명하고 허탕만 형사는 캐릭터의 존재감을 이름만으로 설명하는 멋진(?) 작명.
  10. 이 셋은 KBS 방영판에서도 비디오판에서 맡았던 배역(각각 드라이어스, 나용기, 나천재 박사)을 그대로 맡았다.
  11. 박영남, 배정미, 이연희가 작중 모든 여성+대부분의 소년 배역을 도맡아했고 이 외에도 강구한, 한호웅이 상당수의 조, 단역을 연기. 악역 쪽 성우들도 중복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드라이어스 역의 김현직이 단역을 맡기도 했고 장고 박사 역의 성창수가 조역 메카 중 하나인 가드레스큐를, 슈라역의 신흥철은 조역 메카 중 하나인 가드윙, 조르 역의 안종익은 역시 조역 메카 중 하나인 에이스바론&썬더바론을 맡았다. 그런데 흑역사인 비디오판은 KBS판보다 성우중복이 적은 걸 보면 KBS판 연출을 담당한 김웅종 PD가 중복캐스팅 조절에 약했던 것도 있는 것 같다. 당장 김웅종 PD가 연출한 다른 용자 시리즈도 중복이 심하며KBS에서 더빙하지 않은 용자 시리즈도 중복이 심한 건 넘어가자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연출한 달의 요정 세일러문 KBS판도 세일러 전사 성우들이 여성 악역을 중복으로 맡는 등 중복캐스팅이 극에 달한 걸 보면...
  12. KBS 더빙판 버전으로 나왔다.
  13. 하지만 KBS2 TV에서 방영했을 당시 선가드의 주 시청층은 어린이였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사실 파이버드를 포함해 역대 용자 시리즈의 일본판 오프닝 가사는 저연령층에게 간단히 와닿을 만한 내용은 아닌데, 이런 점에서 그 당시 선가드를 보았던 어린이들에게 선가드를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데 성공했으니 더빙판 주제가는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당시 어린이었던 사람들은 지금은 20~30대이니 다시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14. 최고음이 3옥타브 미이다. 평균 남성이 2옥타브 파~솔까지 올라가고, 평균 여성이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간다. 변성기가 오지 않은 어린 아이이기에 가능한 노래.
  15. 22화에서는 홍미라로 불리기도 했다.
  16. KBS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간혹 방영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당시 KBS 편성표를 보면 컴퓨터 도시 에피소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구판 비디오을 봤거나 혹은 기억이 뒤틀려서 잘못된 회상을 했다고 봐야 할듯. 사람의 기억은 맹점이 있어서 다른 기억과 겹치거나 왜곡되기 마련이다.
  17.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이 둘의 성우가 다르지만 한국판에서는 성우가 같다.
  18. 드라이어스, 슈라, 조르에게는 이 파장을 무력화시키는 칩을 미리 나눠줬다. 하지만 아마노 박사가 태양열을 응축해 만든 '연료'로 환각을 이겨내고 피니시를 날릴 수 있었다.
  19. 파이버드가 검술 실력으로 조종장치만 날려버림. 참고로 정말 오랜만에 무장 파이버드 상태의 피니시가 등장했다.
  20. 그런데 메카를 부수고 나니 최면이 풀렸다. 뭥미?
  21. 하지만 카토리는 TV에 나온 수녀를 보고 단번에 가짜라는 걸 알아챘다.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는 켄타의 엄마의 화를 돋구었지만...
  22. 30억엔 강탈사건의 진범은 장고 박사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