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
우노 | 두에 | 트레 | 콰트로 | 칭크 | 세인 | 세테 | 오토 | 노베 | 디에치 | 웬디 | 디드 |
ナンバーズ No.2 ドゥーエ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등장인물.
제일 스칼리에티가 만든 전투기인 넘버즈의 일원. 성우는 마타요시 아이
- 첫 등장: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제20화
- 능력·역할:잠입·첩보활동·암살
- 고유 장비:피어싱 네일
- 비행·공중전:불가
- IS
- "거짓의 가면" 라이어즈 마스크(Liar's Mask)
- 자신의 몸을 변화시키는 변신 위장 능력으로, 관리국이나 주요 세계에서 채용되는 거의 모든 신체검사를 속일 수 있다. 성왕교회에도 침입했던 전례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고유장비 피어싱 네일 (Piercing Nail)
- 손톱 형상의 무기. 상당한 절단력을 보유하고 있다.
잠입, 색적, 암살 등 비정규 전법이 주특기로 작중에서는 가장 늦게 등장한다. 그 작업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은 스칼리에티와 우노뿐이며 다른 자매들에도 활동은 비밀이다. 그 때문에 세인 이하의 여동생들과는 면식이 없다. 별다른 비중은 없지만, 콰트로는 "적에겐 잔혹하지만 자매들에겐 그만큼 상냥하다"고 평했다. 하지만 그 상냥한 모습은 한 컷도 드러내지 못했다. 안습.
스칼리에티의 인자를 넣어서 만든 1~4까지의 넘버즈 중 스칼리에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콰트로의 교육 담당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는 짓만 보면 콰트로가 훨씬 질이 안 좋다. 콰트로는 진 최종보스라는 이야기라도 듣지 얘는 몇분 나오고 죽는다. 지못미...
IS를 이용해서 수녀로 변신한 후 성왕교회 신부를 꼬셔서 성왕의 유전자를 유출시킨 인물도 두에로 추정된다.
이후 모습을 바꾸고 시공관리국 최고평의회 3인방의 비서 겸 제일과의 연락책을 수행했지만, 목적이 달성된 순간 "당신들은 목줄을 채웠다고 생각했겠지만 키우던 개한테 물려죽을 운명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제거, 레지어스 게이즈도 "당신의 역할은 끝이에요.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살해한다. 그러나 눈앞에서 친구가 죽는 걸 '또' 보게 된 제스트 그란가이츠의 분노에 찬 일격을 맞고 사망, 자매들과의 재회는 이루지 못했다.
JS 사건이 끝난 뒤,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에서 궤도구치소에 있던 스칼리에티는 마리아주에 대한 정보를 더 제공해주는 대가로 두에의 조화를 요구했다.
감옥에 갇히거나 갱생하게 된 다른 넘버즈 자매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사망한 넘버즈이기도 하다.(...)
첫 등장이 늦기는 했지만 작중 최고 흑막인 최고평의회를 제거하면서 등장한 데다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오래 전부터 성왕의 유전자를 빼돌리는 주요 임무를 맡는 등 계획의 핵심적인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등장 당시의 임팩트는 강렬했다. 이 때문에 등장이 늦은 것도 오히려 스칼리에티가 숨겨놓은 비장의 카드처럼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을 정도. 그러나 재등장하고 1분도 안 걸려 사망하는 바람에 첫 등장만 화려했던 안습한 공기 캐릭터로 전락하고 만 비운의 캐릭터다.
사실 스트라이커즈 해피 엔딩의 최대 공신 중 한 명. 이 자가 뇌둥둥 3인방의 제거를 담당했기에 작 중 최대의 흑막이자 썩은 최상부 아군이 너무나도 쉽게 사라졌다. 거기다 살해한 본인도 얼마 안 가 바로 죽어서 살인에 대한 처벌문제도 가볍게 해결.[1] 흔히 보이는, 작품 전개상 처리는 해야겠는데 주인공 손을 더럽히긴 힘드니 대신 처리해주는 역할.
나노하 INNOCENT에서는 스칼리에티가의 차녀인 니노 스칼리에티(二乃・スカリエッティ)로 등장. 평상시에는 OL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세계 정복에 정신이 팔린지라 스칼리에티가의 밥줄 역할을 맡고 있다.
- ↑ 다른 전투기인들이나 스칼리에티는 그 깽판을 쳐도 사망자가 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