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듀오에 대해서는 듀오(록맨 에그제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개조되기 전의 모습
록맨 8: 메탈 히어로즈의 등장 로봇.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1], 코스기 쥬로타(록맨 8: 메탈 히어로즈).
1 소개
* 프로필(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 우주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로봇. 악의 에너지를 쫓아서 지구에 찾아왔다.
"지구여, 영원히 아름답기를."
* 장점: 정의의 마음
* 단점: 임무 때문에 바쁘다
* 좋아하는 것: 우주평화
* 싫어하는 것: 나쁜 녀석들
오프닝에서 알 수 없는 악의 에너지와 싸우다가 지구로 불시착한 외계의 로봇이다. 음악 용어를 이름으로 차용하는 록맨 시리즈답게 이중창(Duo)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록맨 8에서는 잠깐 중간보스로 등장하였으며, Dr. 와일리전에서 록맨을 도와주기도 하며, 최후의 순간에 악의 에너지로 죽어가던 록맨을 구해준 인물.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에서 선택가능한 캐릭터. 다만, 지구의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버스터가 없으며 주먹을 기본 무기로, 차지샷을 버스터샷처럼 쏠 수 있게 된다. 덤으로 슬라이딩 공격 시, 어깨의 스파이크를 이용한 태클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 근거리 육박전이면 쓸 만하다.
록맨 8의 단역에 가까운 캐릭터인지라 이후 등장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2010년 개발중임을 알리고 있는 록맨 온라인에서 거의 10여년만에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발표됨으로써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왔다.
다만, 본인은 아니고 어떻게 구했는지 알 수 없는 루트를 통해 이레귤러 헌터 내에서 '듀오 타입'이라 불리우는 클론들이 에이전트처럼 활동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록맨 온라인이 록맨 X 시리즈 설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일단 휴머노이드로 구분되고는 있지만 훨씬 고도의 테크놀로지로 구성되어있다. 덕분에 심한 부상을 입더라도 일반적인 정비사들이 그들을 수리할 수는 없으며 그럴 필요가 없다. 이 듀오 타입 헌터들은 모두 자기재생이 가능하고 강화 파츠마저 스스로 만들어 쓰기 때문. 흠좀무.
또한, 록맨 8에서 쭈욱 그려져온 정의의 사도 이미지는 여기서 더욱 강해졌는데, 시그마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에 완전 면역인 한편, 바이러스나 악의, 거짓말을 하려는 마음까지 간파할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을 멸하려 하는 생각이 '본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다만, 그게 너무 심한 나머지,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사소한 거짓말 한마디만 해도 그걸 단숨에 알아차리고 즉각적으로 주먹을 날려버리고 만다고 한다.(…) 설정상으론 이 정보를 듣고 정말 거짓말이 안 통하는지 실험해보다 이미 피본 헌터들도 부지기수라고.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다만 록맨 온라인의 개발이 중지되면서 이 설정은 그냥 묻혀져버렸다.(...)
2 전용 스테이지 BGM
플레이스테이션(PS) 듀오 스테이지 BGM
세가 새턴(SS) 듀오 스테이지 BGM
- ↑ 록맨 8: 메탈 히어로즈에서는 텐구맨, 서치맨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