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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모노가타리 인트로 | 키즈모노가타리 PV |
머리스타일만 빼면 다른사람이라해도 믿겠다
상처 이야기의 뱀파이어 헌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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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투르기 | 에피소드 | 기요틴커터 |
1 개요
ドラマツルギー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흡혈귀 퇴치 전문가로, 에피소드, 기요틴커터와는 함께 키스샷을 사냥하러 온 동료 관계다.[1] 키가 2미터는 넘는 거한. 키스샷의 오른쪽 다리를 빼앗아 가지고 있었다.
이름에 들어 있는 검 이름은 '드라마투르기(ドラマツルギ)[2]' 의 '츠루기(ツルギ=つるぎ=剣(劍)=칼 검)'. 에피소드의 소드처럼 발음 상의 말장난이다. 일본어 말장난을 일반인이 알기엔 무리가 있기에 정발판의 번역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역자 후기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2 상세
상처 이야기에서 키스샷의 권속이 된 아라라기 코요미가 깨어난 날 밤에 밖을 돌아다닐 때, 다른 두 명과 함께 아라라기 코요미를 포위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 당시 그는 플랑베르주라는 물결 모양 검 두 자루를 든 거한의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어느 나라의 말인지 모를 언어로 이야기했으나, '아, 현지 언어로 얘기하는 게 좋다고 했지.'라며 곧바로 일본어를 구사한다.
오시노 메메의 교섭으로 아라라기 코요미가 한 명씩 따로따로 상대하게 되었을 때 첫번째 상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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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흡혈귀 사냥을 하는 흡혈귀로, 같은 부류의 53명의 동료들 중 넘버원이었다. 그가 처음 등장할 때 갖고 나온 플랑베르주는 사실 그의 신체의 일부를 변화시킨 것으로, 흡혈귀의 능력을 이용한 것이었다. 아라라기 코요미를 동료로 삼고 싶어해서 제일 먼저 싸우기를 희망했고, 권유해봤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드라마투르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아라라기 코요미가 자신의 세력에 들어왔다면 자신은 2위로 밀렸을 거라고 한다.
키스샷의 오른쪽 다리를 걸고서 코요미와 결투를 벌였고, 흡혈귀로서의 상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아라라기 코요미는 그와 싸우면서 제대로 된 공격 한번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렸다. 그나마 싸우기 직전에 읽은 합기도 교본의 내용에 따라 한 번 넘어뜨리긴 했지만, 그나마도 승부를 내는 데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반격의 기회를 줘버렸다. 핀치에 몰린 코요미는 시간이 남았을 때 읽은 야구 교본을 떠올리고 체육 창고로 달려가 야구공으로 드라마투르기를 맞춘다. 애초에 코요미의 제구력이 바닥이었던데다가 맞더라도 데미지가 크지 않았던지라 드라마투르기는 야구공을 무시하고 코요미를 공격하려 하였으나, 우연히 야구공에 섞여있던 투포환을 안면에 정통으로 맞고서는 그대로 다운된다. 적당히 흡혈귀로서의 힘에 익숙해져간 코요미는 로드롤러 땅고르기용 롤러를 던지려하였고, 그 시점에서 드라마투르기는 항복을 선언한다. 키스샷이나 그녀의 권속인 아라라기 코요미에 비하면 회복력은 형편없던 그로서는 '프로로서' 항복한 것이다.
결국 약속대로 키스샷의 다리를 돌려준다. 거대한 덩치와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다른 두 사람에 비해 제일 이해력이 높은 편으로, 그나마 순순히 끝난 편.
3 이후
와자모노가타리의 '츠바사 슬리핑'에서 정말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오시노를 찾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던 하네카와 츠바사와 독일에서 만나게 된다.[3] 하네카와에게 협력하려곤 했지만 이미 하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대신 하네카와가 그의 일을 돕게 된다.
하네카와를 미끼로 삼아 목표한 흡혈귀들이 사는 성에 잡입하는대 성공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생존자들을 발견해서 그들을 구출하다가 흡혈귀들에게 발각돼 붙잡히고 만다. 흡혈귀들에게 고문당하기 전에 자결하려고 하나 하네카와가 키스샷의 피로 인해 흡혈귀로 각성해서 흡혈귀들을 물리쳐서 살아남게 된다. 이후엔 약속대로 조직에 오시노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