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펜듈럼 몬스터 카드.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드라코니아의 해룡기병 | |||
일어판 명칭 | ドラコニアの海竜騎兵 | |||
영어판 명칭 | Sea Dragoons of Draconia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해룡족 | 200 | 21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드라코니아의 해룡기병"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또는 상대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 | ||
용인족의 나라, 드라코니아 제국이 가진 용기사단의 해병부대. 심해에서 소리 없이 숨어서 다가오는 비밀작전에 뛰어나다. 건너편 강가의 다논 공국병과는, 영해를 둘러싼 실랑이가 계속되는 상태이다. |
크로스오버 소울즈 TCG 선행 발매 카드로, TCG에서 밀어주는 일반 펜듈럼 몬스터들의 일원이다. 육상부대에 이어서 등장한 해상부대로, 이쪽은 해룡족으로 나왔다. 레벨 3 일반 몬스터 중 가장 높은 수비력을 지니고 있다는 소소한 특징이 있다.
펜듈럼 존에 세팅했을 경우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파괴되었을 때 패에서 일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해 준다. 파괴되는 몬스터는 상대의 것이든지 자신의 것이든지 상관없으며, 소환하는 몬스터도 일반 몬스터 이외의 제약은 없으므로 상당히 강력한 편. 패에서 높은 공격력의 상급 일반 몬스터를 갑툭튀시켜 상대의 공세를 막거나, 자신의 턴에는 바로 공격을 이어 들어갈 수 있다. Dragoons of Draconia와의 조합으로 상급 몬스터를 덱에서 패로 서치하고, 패에서 필드로 내보내, 전투 파괴를 일삼는 것이 가능하다. 이쪽 역시 묘지로 가지 않아도 상관없으므로 펜듈럼 몬스터를 상대로나 차원의 틈이 깔려있어도 무시하고, 소환사의 스킬 등의 다른 서치 카드들과의 궁합이 좋다.
레벨 3/수비력 2100이니 패가 말렸을 때 세트해서 버티는 데 써먹으면 좋은 카드. 여기에 물 속성/해룡족이니 심해의 디바로 리크루트해 싱크로 소환으로 잇는 등 다양한 서포트를 써먹을 수 있다.
레벨도 낮고 공격력도 낮지만 서치보다는 샐비지가 훨씬 더 용이한 물 속성에 해룡족이라는 점, 그리고 보통 묘지로 가지 않는다는 펜듈럼 몬스터라는 특징이 겹쳐 의외로 사용하기 곤란한 편이다. 해황의 용기대나 머메일-어비스파이크로 서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펜듈럼 소환과는 그닥 맞지 않는 기존의 해황 머메일들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덱에서 바로 묘지로 묻어 쓰자니 비슷한 저레벨 해룡족인 해황들보다 우선할 필요가 없고, 엑시즈 소재로 쓰려 해도 일반 몬스터와 랭크 3은 전용 덱을 짜지 않는 한 그다지 큰 접점을 찾기 힘들다. 스케일만 보고 사용하자면 소환사의 스킬과 화석조사에 한꺼번에 대응하는 랜스포링쿠스보다 서치 난이도에서 확연히 밀린다. 몬스터로서의 효용도 공격력은 거의 없는 평범한 벽이고, 공격 보조에 치중된 TCG 일반 펜듈럼 몬스터들과의 시너지를 찾기 힘들다. 그나마 차별점이라면 레벨 3의 해룡족이라 심해의 디바로 덱에서 꺼낼 수는 있다. 명계의 사자 등에도 대응하긴 하지만 나머지 일반 펜듈럼 몬스터들과는 동떨어지는 점이 문제.
한글판은 인쇄 오류로 '드라코니아의 수룡기병'이라 적혀 있는 카드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rossed Souls | CROS-ENSP1 | 울트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Crossed Souls | CROS-EN000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EXTRA PACK 2015 | EP15-JP049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엑스트라 팩 2015 | EP15-KR074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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