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클링 3기사

소설 더 로그에 등장하는 인물(용물?).
모든 악룡의 어머니 크로매틱 원의 비늘에 암흑투신 듀렉의 를 부어 만들어진 인조생명체들로 3미터를 넘는 용인(드래고니안)의 모양을 하고 있다. 천공의 베르자트, 대지의 그루자트, 대해의 메르페자트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부 악성향이며 질서 혼돈 중립 성향이다.

그렇게 강력한 이들의 힘을 빌어 태어난 관계로 모두가 준신(데미 갓)이다.

본작에 등장한 기사는 대지의 그루자트밖에 없는데, 마법에 능할 뿐만 아니라 2미터짜리 카타나를 들고서 천강, 천강 파산 등의 고급검술을 마구 구사할 뿐만 아니라 브레스도 뿜고 트롤들도 형님할 정도의 재생력까지 갖추고 있는 초괴물이다. 킷 아슬나하스트라포트 윌라콘 모드의 카이레스가 협공을 했는데도 가볍게 상대할 정도인데, 이것도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 하는 능력이라고 한다.[1]

강력한 지성과 파워를 겸비한 자들로 크로매틱 원을 레이펜테나에 강림시킬 목적으로 암약하였으나 벨키서스 대공세르파스의 꼬장으로 인해 실패한 후 심각한 피해를 입고 모습을 감추었다는데...
  1. 벨키서스 대공한테 당해서 영혼이 파괴되어 분할되었다고 한다. 킷 아슬나하는 그의 영혼 중 한 조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