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탈리아 | 안녕하세요, 영웅이여. 난 당신의 위업에 대해 들었고… 상당히 감탄하고 있어요. 당신처럼 3대 악마와 그 사도들과 제대로 맞설 수 있는 인간은 얼마 되지 않을 거에요. 내 이름은 나탈리아에요. 악을 쫓는 사냥꾼으로, 타락한 마술사들을 박멸하기로 굳게 맹세한 고대 조직의 일원이죠. 할 수만 있다면 3대 악마를 저지하려는 당신의 임무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어요. 하지만 난 여기서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야만 해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위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커요. |
| 데커드 케인 | 내가 찬란한 쿠라스트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지도 이미 여러 해가 되었지…. 하지만 쿠라스트가 그토록 타락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네. 이건 틀림없이 메피스토의 짓일세! 빨리 가야만 하네, 친구. 디아블로와 바알은 아직도 세상을 활보하고 있어…. 그들을 찾아내야만 하네! |
| 메쉬프 | 자, 약속한 대로 당신을 이곳에 데려다주었소. 하지만 신들에 맹세코 난 이 저주받은 곳에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았으리라 생각하오. 이 악취나는 정글이 내가 떠나왔던 쿠라스트일 리가 없소! 난 악마란 놈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오. 하지만 당신이 놈을 저지해야 한다는 건 명백하오. 정글이 내 사랑하는 고향의 마지막 흔적까지 집어삼키기 전에 당신이 놈을 멈출 수 있기를 바랄 뿐이오. |
| 아셰라 | 안녕하세요. 이곳에 오는 모험을 감수하다니 대단한 모험자가 틀림없군요. 내 이름은 아셰라로 강철 늑대단(Iron Wolves)이라는 마법사 용병단을 이끌고 있어요. 우리는 지난 몇 달 동안 밀림의 악마들을 사냥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죽이고 또 죽여도 그들은 계속 나타나는군요. 마치 이곳이 악마들로 범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문에 의하면 당신은 이곳을 도우러 왔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내 용병들 중 몇 명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어요. 하지만 조심해요… 만약 용병들을 화나게 만들면 밀림에 있는 괴물들보다 더 무서운 적으로 돌변할 테니까! |
| 알코어 | 빌어먹을, 날 좀 내려버둘 순 없나! 난… 아, 자넨 처음 보는데. 안 그런가? 나는 연금술사 알코어일세. 포션과 연고를 연구하고 있고 만약 필요하다면 자네에게 팔 수도 있네. 하지만 이곳에 자주 들르지는 말게. 난 연구할 때 누가 방해라는 걸 싫어하니까! |
| 올머스 | 그대는 지금 올머스와 대화하고 있다. 올머스는 한때 위대한 마술사였지만 지금은 침몰선의 쥐처럼 살고 있다. 그대에게는 올머스에게 할 질문이 있고 자신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다. 모든 영웅 지망자들과 마찬가지로 올머스는 그대 안에서 서로 상반되는 두 요소들을 찾아낸다. 올머스와 대화를 나누면 그대에게 지혜를 주리라…. 아니면 올머스에게 등을 돌리고 스스로 지혜를 찾으라. |
| 흐라틀리 | 쿠라스트에 온 것을 환영하오, 이 고대 도시에 기꺼이 오려는 자는 이제는 거의 없소. 난 당신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기를 바라겠소. 그건 이곳에서는 멀쩡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오. 나는 흐라틀리요. 금속을 가공하는 재주를 가진 마법사라오. 당신을 기쁜 마음으로 돕겠소... 요즘은 손님이 별로 없으니까. 보시다시피 메피스토의 군세에 의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무참히 학살당했소. 운하에는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대지에는 악마들이 활보하고 있소. 쿠라스트의 대부분은 이미 처참한 지옥의 삼림이 뒤덮여 버렸소. 이 지역에서 안전한 곳이라고는 선창뿐이라오. 마법의 보호장치가 선창을 보호하고 있지만 그게 얼마나 지탱될 수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소. 설상가상으로 자카룸의 신도들은 메피스토와 한 통속이라오! 자카룸 세력은 쿠라스트의 정글 깊숙한 곳에 있는 트라빈컬에 집중되어 있다오. 그들의 종교적 열성은 따를 자가 없다는 건 사실이오. 하지만 소위 '빛의 전사들'이란 작자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조종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오. |
| 나탈리아 | |
| 데커드 케인 | 고향이 이런 꼴이 된 것을 보아 메쉬프도 참담한 심경일 걸세. 하지만, 그가 자네를 도우러 이 곳에 남겠다고 한 건 의외였네... |
| 나탈리아를 만났나? 그녀는 호라드림에 필적할 만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크랄-하젝이라는 비밀 결사의 일원인 것 같네. 그녀의 존재는 날 불편하게 만드네. 그들이 전통적으로 자신들의 신뢰를 배반한 마법사를 추적해 처단하기 때문이지. 그녀가 왜 이곳에 왔는 지 궁금하군. |
| 루트 골레인에 있을 때 드로그난은 내게 흐라틀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네. 흐라틀리는 풀무질을 할 때 마력을 불어넣어 신비한 무기와 갑옷을 만든다고 하네. 그의 재주는 자네에게 쓸모가 있을 걸세. |
| 복장과 기이한 인장으로 미루어 볼 때 올머스는 타안이라는 고대의 마법사 출신인 것 같네. 하지만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그가 마법사라는 것을 모르는 듯 하네. 타안은 한때 비저라이 못지 않게 강대했지, 그러나 그들의 연구는 한층 더 비밀스러웠다고 하네. 나는 그가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궁금하네. |
| 아셰라는 매우 거친 여자 같네. 내가 자네라면 그녀 근처에서는 조심하겠네. |
| 올머스는 자네가 자기를 미쳤다고 생각하길 바라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그의 행동을 주목하게. |
| 메쉬프 | 나탈리아라는 여자는 뭔가 중대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것 같소. 난 그녀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오. |
| 당신의 동행인 케인이 이 곳에 오면 자신이 큰 위험에 빠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어. 그와 같은 충성심을 이끌어 내다니 당신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오. |
| 만약에 이 곳에서 기존에 해왔던 일을 하려면 아셰라의 강철 늑대단(Iron Wolves)의 도움을 필요로 할 지도 모르오. |
| 여행하면서 쿠라스트에 대해 너무 자랑하지 말았어야 했소. 내가 떠난 후 많은 것이 변했소. |
| 올머스로부터 정보를 얻으려는 건 바위로부터 물을 얻으려는 것과 같소. 그의 빌어먹을 수수께끼는 우리의 현재 상황만큼이나 헛갈리오. |
| 이 곳에서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은 흐라틀리밖에 없는 것 같소. 하지만 과연 이 곳에 남아 있는 것이 분별있는 일이라 할 수 있겠소? |
| 쿠라스트에서 문명이 남아있는 지역은 선창 부근 밖에 없는 것 같소. |
| 아셰라 | 그럴 듯한 이유도 없이 쿠라스트로 오는 사람은 이제 없어요. 당신은 부와 명예를 얻으려는 게 틀림없어요. |
| 강철 늑대단(Iron Wolves)과 나는 최근 이 곳에서 돈을 잘 벌고 있어요. |
우리들 중 일부를 고용할 수 있는 데, 왜 혼자서 싸우기를 고집하는지... 몰라서 묻냐? |
| 정글은 당신을 쉽게 무너지게 만들 수 있어요. 정글에서 길을 잃고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 일은 절대로 피하도록 해요. |
| 흐라틀리는 자기가 하는 말이 웃긴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일전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셰라, 당신 얼굴에 난 그 큰 상처 없이는 당신을 몰라보겠소.' 라고. |
| 흐라틀리는 지나치게 영리한 것이 오히려 흠이죠. 하지만 그가 만든 제품은 늘 신뢰할 만 해요. |
| 알코어 | 난 내 포션을 마시면 영생을 누릴 것이라고 말한 적 없네. 단지 그럴 것처럼 보일 거라고만 했지. |
| 난 많은 분야의 고서를 지니고 있지... 이단 경전, 경전 주해, 경전 해석학, 그리고 약학. |
| 내가 멍청이를 놀려대는 걸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진 말게. |
| 내 마법서를 읽어볼 의향이 있나? |
| 메쉬프와 함께 이 곳에 왔다고? 그 늙은 '멍청이 관광가이드' 같으니! 자네가 멀쩡히 이 곳에 도착한 게 신기하군. |
| 아, 올머스는 벌써 여러 해 동안 수수께끼 같은 말만 하고 있지. 내 생각으로 그는 말할 만한 지적인 내용이 없는 걸 그런 식으로 감추려는 것 같네. |
| 오, 아셰라는 좋은 고객이지. 그녀는 나에게 '여장부의 포션'을 매주 사가지. |
| 흐라틀리는 자신의 멍청한 마법의 무기를 만드는 데만 쓸모가 있지. 물론 그에게는 밖에 나가서 그것들을 실제로 쓸 배짱따윈 없지. |
| 올머스 | 데커드 케인... 올머스는 호라드림의 마지막 생존자에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자만이 그 신성한 교단을 파멸로 이끌었다. |
| 빛의 교회는 가장 어두운 그림자이다.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
| 아셰라는 자신의 여성다움을 스스로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
| 알코어는 올머스보다 더 명확하게 설명을 할 수가 있다. |
| 죽음에 대해 얘기할 때는 비밀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
| 쿠라스트의 타락에 가장 낙심한 자는 고향에서 그토록 오래 떨어져 지냈던 메쉬프다. |
| 파괴를 어떻게 파괴하는가? 어떻게 공포를 공포에 질려 도망치게 하는가? 올머스는 그대 앞에는 막중한 임무가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
| 흐라틀리는 올머스가 마법사가 아닌가 의심한다. 의심하는 것은 그의 자유이지만, 올머스는 그에게 진정한 마법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
| 흐라틀리 |
| 당신이 메쉬프를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오. 하지만 그가 이 곳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쿠라스트의 몰락에 몹시 낙담하고 있는 듯 하오. 오직 우리들 특유의 냉소적인 유머감각이 우리를 완전한 절망으로부터 구원하고 있소. |
| 당신이 이 곳으로 데려온 케인이라는 노인에게 위대한 힘을 지닌 듯한 분위기가 있소. 하지만 난 그로부터 아무런 마력도 느낄 수가 없소. 그는 정말 수수께끼요. |
| 아셰라는 강철 늑대단(Iron Wolves)이라는 용병단을 이끌고 있소. 그들을 고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대부분 선창 부근을 지키느라 바쁘오. |
| 알코어는 연구와 재산탕진을 끝없이 반복하는 삶을 사는 포션 상인이오. |
| 어떤 사람들은 내 가격이 불합리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내가 불합리하기 때문이오. |
| 올머스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인물이오. 그로부터는 강력한 마법을 느낄 수 있으나 그는 그것에 대해서는 내게 말한 적이 없소. |
| 자카룸 교도들은 좀비처럼 끈질기지, 물론 매력을 가지고 따지면 좀비만도 못하지만. |
| 만약 당신이 자카룸의 또 다른 신봉자라면 난 이미 당신네 족속들에게 당신들이 팔려는 물건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고 누차에 걸쳐 말했소! |
| 데커드 케인 | 나는 죽은 후의 삶의 신비에 대해 연구한 쿠 일레라는 현자에 대해 읽은 적이 있네.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그의 유골[3]은 황금새의 동상 안에 안치되었을 걸세. 정말 기이한 이야기지. |
| 그래, 메쉬프는 처음부터 황금새를 가지고 있었군. 그가 옥으로 만든 동상을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 |
| 나탈리아 | 당신이 '사후세계'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믿는다곤 하지 마요. 죽음이 당신을 찾은 후를 생각하기 보단 그것을 피하는 데 더 신경써야 할 테니까요. |
| 당신이 황금새를 찾으러 분주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우습군요. 정말 대단한 영웅이군요. |
| 내가 당신의 어리석은 퀘스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겠어요. 하지만 이제는 당신이 한 행위의 가치를 이해할 수가 있어요. 당신은 뛰어난 지혜를 갖고 있는 것 같군요. |
| 메쉬프 | 이렇게 고마울 수가! 그 제이드 동상만 있으면 내가 모으고 있던 세트가 드디어 완성이오! 이걸 받으시오! 난 이 황금새 동상을 오래도록 지니고 있었지만 결코 아깝지는 않소. |
| 난 영생 따위는 원하지 않소. 다음 수천 년간 단지 소변을 보기 위해서 매일 밤 일어나야 하는 일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소? |
| 아셰라 | 전설에 따르면 비밀을 위해 쿠 일레를 살해한 자들은 그들이 탐내던 유골 때문에 죽었다고 해요. 늙어서 미쳐 죽었다고 하더군요. |
| 오로지 데커드 케인만이 이걸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
| 정말 아름다운 동상이군요…. 하지만 잘 보관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곳의 칸막이 안은 먼지투성이에요. |
| 알코어 | 누가 영생을 꿈꾸지 않겠나? 한 사람은 거의 꿈보다 더한 것을 해냈다고들 하지. 쿠 일레의 황금새를 찾으면 영원한 삶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걸세. |
많은 약제사들이 쿠 일레의 마법 포션이 그가 죽기 전에 그의 몸에 흡수되었다고 믿지. 그래서 그의 유골은 아주 귀하고 잠재력이 있는 연금술 재료로 인식된다네. 만약 내가 그 유골을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나는 죽음조차 속일 수 있는 포션을 만들걸세. |
기억하게, 쿠 일레의 유골은 황금새 안에 있다네. 그 새 조각상은 그걸 찾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네. |
| 아, 쿠 일레의 황금새! 고맙네, 친구. 내가 그 안의 유골을 가지고 실험할 동안 다른 용무라도 보게. 나중에 돌아오면 자네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지. |
| 쿠 일레의 유골을 이용해 자네를 위한 포션을 만들었네. |
| 올머스 | 올머스는 쿠 일레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그 덕망 있던 현자는 죽은 후에 삶은 없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일단 부자연스러운 수단으로 삶을 연장하면 그건 삶이 아니라 생지옥이다. |
쿠 일레는 영생을 찾으려 했으나 이른 죽음만 발견했다. 영원히 살고 싶었던 그의 제자는 그의 유골에서 이득을 얻기 위해 유골을 태웠다. |
만약 알코어가 그대에게 죽은 후에도 살 수 있는 포션을 만들어 준다면, 현명하게 사용하라. 운명 속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
| 흐라틀리 | 쿠 일레는 한 때 영생의 포션을 조제하였다고 하는 강력한 현자라오. 운명의 장난으로, 그는 그의 강력한 포션이 효과를 보이기 전에 살해당했다오. |
그래, 뭔가 찾아오긴 했구려. 황금새가 아니로군. |
| 쿠 일레의 유골은 알코어에에 가져가야 할 거요. |
| 흐라틀리 | 우리가 아는 한 기드빈은 타락한 자카룸의 신도들이 가지고 있소. 그들은 기드빈이 그 힘을 복원할 수 있는 자의 손에 들어가는 걸 원치 않소. 당신은 믿지 않을지 모르나 올머스가 기드빈을 사용하여 우릴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오. |
| 일단 기드빈을 되찾으면 올머스가 그것을 이용해 선창 주변의 보호막을 강화할 것이오. |
| 기드빈의 마법은 올머스만이 사용할 수 있소. 그것을 그에게 가져가시오. 그는 고대 스캇심 마법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소. |
| 나탈리아 | 기드빈의 크기에 속지 마세요. 작은 단도이긴 하지만 진정한 스캇심이라면 마법사에 의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
| 빨리 다시 나가서 그 칼을 찾는 게 좋을 거에요. 사악한 세력은 매 시간마다 이 캠프로 밀어닥치고 있어요. |
| 정말 놀라워요. 이 세상에 자카룸 교도들과 그들의 난쟁이 부하들과 싸우는 위험을 무릅써서라도 얻고 싶을 만큼 귀한 물건은 별로 없을 거에요. |
| 데커드 케인 | 내가 타안 마법사 부족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들의 마법 연구의 대부분은 스캇심의 의식에 집중되었던 것 같네. 만약 기드빈의 힘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다름 아닌 올머스네. |
| 아직 자네가 기드빈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 단도는 쿠라스트에서 보다 깊은 밀림에 있음이 틀림없네. |
| 고대 종교가 3대 악마와의 전쟁에서 그토록 효과적인 역할을 하리라고 누가 예측할 수 있었겠는가? 자네의 분투는 다시 한번 날 놀라게 하네. |
| 메쉬프 | 기드빈은 옛 종교인 스캇심의 현존하는 소수의 종교 유물들 중 하나요. 소문에 의하면 위대한 힘을 지녔다고 하오. |
| 그 밀림은 당신이 본 그 어떤 것과도 다르오. 상처가 곪아터진 것 같은 낙원을 상상해 보시오! |
| 운이 따른다면 스캇심의 영령들이 이 땅을 유린한 세력들에게 우릴 위해 복수할 것이오. |
| 아셰라 | 기드빈은 쿠라스트에 창궐한 악으로부터 선창 주변을 보호하는 마법을 강화할 거에요. |
| 기드빈은 틀림없이 아주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을 거에요. |
| 이제 선창 주변을 경비하는 데 필요한 강철 늑대단(Iron Wolves)의 수가 줄었기 때문에 그들 중 일부는 돈을 받지 않고 당신을 돕겠다고 나섰어요. |
| 알코어 | 기드빈에 대해 들은 적이 없나? 내가 이 주제에 대한 자네의 무지를 덜어주도록 하지. 기드빈은 마법의 단도로 옛 종교인 스캇심이 매우 존중했던 성스러운 보물일세. |
| 전설에 의하면 스캇심의 사제들은 작은 칼 안에 막대한 힘을 불어넣었다고 하네. 우리의 성역을 잠식하려는 끔찍한 밀림의 저주를 물리치기에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지. |
| 앗! 자네는 자카룸 놈들의 코 앞에서 전설의 칼을 훔쳐내는 데 성공했군!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야! |
| 올머스 | 올머스는 기드빈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강력한 스캇심의 마도구가 그대와 같은 이교도를 어떻게 도울 수가 있겠는가? |
| 그림자로부터 평화를 되찾으려면 빛을 파괴할 무기를 찾아내야만 한다. |
| 그대는 훌륭히 해냈다. 고귀한 영웅이여, 올머스가 그대를 축하한다. 스캇심의 옛 영령들이 그들의 신성한 칼을 돌려준 보답으로 그대를 보살필 것이다. 이제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올머스는 다시 한번 올머스의 힘을 사용하여 그림자로부터 죄없는 자들을 보호할 것이다. 선창 주변을 보호하는 주문은 이제 강화될 것이다. |
| 이 마법반지는 올머스에게 쓸모가 없다. 여기 있다…. 그대가 사용하도록 하라! |
| 데커드 케인 | 아… 칼림의 눈! 그것만이 메피스토가 있는 곳으로 통하는 진실된 문을 발견토록 하네. 칼림의 다른 유품들(심장, 뇌, 그리고 프레일)과 함께 호라드릭 큐브 안에 넣도록 하게. |
| 이건 정말 행운이야! 칼림의 뇌는 메피스토의 약점을 알고 있네. 칼림의 다른 유품들(눈, 심장, 그리고 프레일)과 함께 호라드릭 큐브 안에 넣도록 하게. |
| 자네는 칼림의 심장을 찾아냈네. 그것은 아직도 메피스토를 상대할 용기를 지니고 있지! 칼림의 다른 유품들(눈, 뇌, 그리고 프레일)과 함께 호라드릭 큐브 안에 넣도록 하게. |
| 일단 제대로 힘을 불어넣어주기만 하면 칼림의 프레일은 컴펠링 오브를 파괴하고 메피스토가 있는 곳으로 통하는 길을 발견할 수 있네. 칼림의 다른 유품들(심장, 뇌, 그리고 눈)과 함께 호라드릭 큐브 안에 넣도록 하게. 그 다음에는 그것들을 변환시켜 칼림의 의지를 만들게. |
| 정말 훌륭하네, 영웅이여! 자네는 칼림의 의지를 완성했네. 그것을 사용하여 컴펠링 오브를 파괴하고 메피스토가 있는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열게. 진정한 빛이 자네가 갈 길을 인도하기를. |
| 대사 없음 | 나탈리아, 메쉬프, 아셰라, 알코어, 올머스, 흐라틀리 |
| 알코어 | 암흑의 서는 자카룸 때문에 쇠퇴한 옛 종교 스캇심의 중대한 비밀을 담고 있네. 암흑의 서는 선과 악의 양대 세력이 모두 혈안이 되어 찾고 있네. 조심하게. |
| 혹시 내가 그 책이 대악마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애길 안 했나? |
| 자네가 책을 찾아냈군!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대악마들의 본질에 대한 지식을 줄 걸세. |
| 나탈리아 | 나는 암흑의 서에 대해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 조직의 규약의 적지 않은 부분이 그 책의 구절에 바탕을 두고 있죠. 만약 당신이 그것을 찾아낸다면 난 무척 감탄할 거에요. |
| 당신이 암흑의 서를 곧 찾길 바라겠어요. 명령을 기다릴 동안 읽을거리가 있으면 좋을 테니까요. |
| 그래, 당신은 책을 가지고 돌아왔군요. 당신은 정말 날 놀라게 해요. 당신은 수완이 매우 뛰어나군요. |
| 데커드 케인 | 암흑의 서는 중대한 정보의 원천이네. 자카룸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자네가 그 책을 입수하려는 것을 막으려 할 걸세. |
| 쿠라스트에는 폐허가 된 신전들이 있다고 들었네. 아마 그 중 한 곳에서 암흑의 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네. |
| 자네는 자카룸을 궁지로 몰아넣을 만한 중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를 발견한 거네. |
| 메쉬프 | 오, 아무도 암흑의 서가 존재한다고 믿지 않소. 그것은 자카룸의 반 스캇심 구호에 불과하오. |
| 쿠라스트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였소. 하지만 이제는 어디서 밀림이 끝나고 시작되는지조차 분간할 수 없소. 밀림은 내 동료 시민들의 피로 비옥해진 대지 위에서 울창하게 자라나고 있소. |
| 당신이 암흑의 서를 가지고 돌아오다니 신들에게 감사를 드리오! 이제는 당신이 내 고향을 파괴한 악마를 끝장낼 수 있으리라 믿소. |
| 아셰라 | 쿠라스트에서는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지요. 그 책도 그곳에 있을지 모르죠. |
| 이제는 당신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난 당신이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거짓된 종교인 자카룸의 스파이가 아닌가 의심했어요. 그들은 옛 종교인 스캇심을 조롱했죠. |
| 강철 늑대단은 당신의 능력에 매우 감탄하고 있어요. |
| 올머스 | 자카룸 교도들은 암흑의 서가 신을 모독하는 이단의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암흑의 서는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비밀을 담고 있다. |
| 설령 그대가 그 책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책에 담긴 의미의 밀림을 탐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여행은 책을 찾기 위한 모험보다 훨씬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 |
| 왜 람 에센의 암흑의 서가 관과 같은지 궁금한가? 답은 간단한다. 둘 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
| 흐라틀리 | 우리는 오랫동안 람 에센의 암흑의 서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고. 그것의 소재에 대한 소문은 밀림의 열병만큼이나 빨리 퍼지오. 그걸 찾거든 알코어에게 가져가시오. |
| 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소? 사람들은 양탄자와 같소. 창문 밖에 내걸고 몇 번 흔들어 보시오. 아마 나오는 먼지의 양에 놀라게 될 거요. |
| 우리가 그 책을 입수했소. 이제는 과연 그 책이 밝힐 진실을 우리가 견딜 수 있을지 알아볼 차례요. |
| 올머스 | [5] | 그대는 트라빈컬의 가디언 타워가 호라드림에 의해 메피스토를 봉인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단 평의회 전원이 죽으면 타워에 들어갈 수 있다. |
| 만약 그대가 이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는다면 그대의 희생을 서사시로서 기념해주겠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 포션은 필요하지 않다. 올머스의 말과 글이 그 역할을 대신할 테니. |
| 올머스가 그대에게 감사한다, 이방인이여. 그대는 자카룸에 의한 암흑의 치세를 끝내고 3대 악마에 대해 첫 번째 치명타를 날렸다. 하지만 진정한 시험은 아직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대주교 의회 중 몇 명이 아직도 가디언 타워 안에 살아 있다. |
| 나탈리아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자카룸 교도들을 조심하세요. 광적인 믿음이 그들의 최대 무기예요. |
| 난 당신이 이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을 존중해요. 명예를 위해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성공할 가능성이 너무 희박해요…. |
| 당신이 해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당신의 힘은 마치 빛나는 후광처럼 당신을 감싸고 있어요. |
| 람 에센의 책 완료 | 사자굴로 들어가다니 놀라울 정도로 용감하군요. 행운을 빌겠어요. |
| 난 당신이 이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을 존중해요. 명예를 위해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성공할 가능성이 너무 희박해요…. |
| 당신이 해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당신의 힘은 마치 빛나는 후광처럼 당신을 감싸고 있어요. |
| 데커드 케인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트라빈컬은 경비가 삼엄하네. 침착하게 행동하도록 하게. |
| 쿠라스트에서 자카룸의 최고 평의회 일원들을 제거한 것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네. 하지만 자네에게 할 일이 더 있네. 컴펠링 오브를 파괴해야 하는 것이지. 디아블로와 바알은 지금쯤 자신들의 형제를 찾기 일보 직전일 걸세. 허비할 시간이 없네. |
| 람 에센의 책 완료 | 올머스는 최고 평의회 일원이 엄청나게 강한 사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 그들을 이기는 것은 어려울 걸세. |
| 생케쿠르는 컴펠링 오브를 이용하여 교도들의 정신을 조종하고 있는지도 모르네. |
| 쿠라스트에서 자카룸의 최고 평의회 일원들을 제거한 것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네. 하지만 자네에게 할 일이 더 있네. 컴펠링 오브를 파괴해야 하는 것이지. 디아블로와 바알은 지금쯤 자신들의 형제를 찾기 일보 직전일 걸세. 허비할 시간이 없네. |
| 메쉬프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올머스는 완전히 미친 생각을 할 때 가장 명확하게 말을 한다는 얘기가 있소. |
| 난 대악마들이 자신들의 형제를 찾아 이곳에 왔다는 소문을 들었소. |
| 이제 밀림이 시들어 가고 있는 것 같소. 그대가 저주를 풀어주었군, 친구! 빛의 가호가 당신에게 있기를! |
| 람 에센의 책 완료 | 트라빈컬로 통하는 길은 하나뿐이오. 여러 강과 시내를 건너야 하지만 발견할 수는 있을 거요. 그 중심에는 거대한 탑이 서 있소. |
| 트라빈컬 안에는 안뜰이 있소. 평의회 일원들은 그곳에 거주하오. |
| 이제 밀림이 시들어 가고 있는 것 같소. 그대가 저주를 풀어주었군, 친구! 빛의 가호가 당신에게 있기를! |
| 아셰라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자카룸 교도들 중에는 광신도들이 많아요. 그들을 통과하기는 어려울 거에요. |
| 사태는 슬리피 피스트에서의 여성들의 파티보다 더 거칠어 지고 있군. |
| 빛의 종교의 광명이 서서히 꺼져가는군요. |
| 람 에센의 책 완료 | 탑 앞의 광장을 경비하는 자카룸 교도들을 죽일 수는 있지만 숫자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 최고 평의회 일원들을 죽여야만 해요. |
| 강철 늑대단과 난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
| 빛의 종교의 광명이 서서히 꺼져가는군요. |
| 알코어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나는 포션 장사꾼이고 신비학 서적의 열성적인 독자일 뿐일세. 내가 트라빈컬에 대해 뭘 알겠나? |
| 암흑의 서를 찾을 수만 있었다면… 마치 사악한 손길이 우리를 방해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군. |
| 자네는 불가능을 가능케 했네! 평의회 일원이 죽었으니 자카룸의 저주는 풀리고 우리 땅은 해방될 것이네! 오! 정말 고맙네! |
| 람 에센의 책 완료 | 암흑의 서는 이 과업에 대한 불분명한 예언을 담고 있네. 난 자네 일이 잘 풀릴지 확신할 수가 없네. |
| 죽일 수 있을 만큼 죽이게. 난 지나친 것을 병적으로 좋아하지. |
| 자네는 불가능을 가능케 했네! 평의회 일원이 죽었으니 자카룸의 저주는 풀리고 우리 땅은 해방될 것이네! 오! 정말 고맙네! |
| 흐라틀리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우리에겐 참으로 괴로운 시간이였으나 이 악몽도 드디어 끝날 때가 오는 것 같소. |
| 그토록 오랫동안 메피스토를 섬겼으니 지금쯤 평의회 일원들은 증오와 악으로 오염되었을 것이오. |
| 자카룸 교도들은 중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소. 그들의 더럽혀진 종교적 몰락은 나에게 희망을 주오. |
| 람 에센의 책 완료 | 기억하시오. 우리는 당신에게 언제든지 이곳에서 안식처를 제공할 것이오. |
| 자카룸 교도들은 자신들의 믿음에 대한 철저한 헌신을 요구하오. 그들은 작은 불만 때문에 같은 신도들마저 무수히 죽였소. 그들은 당신을 주저하지 않고 죽일 것이오. |
| 자카룸 교도들은 중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소. 그들의 더럽혀진 종교적 몰락은 나에게 희망을 주오. |
| 올머스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서둘러라! 3대 악마가 뭉칠 것이라는 건 명백하지만 그들이 일단 합친 후 무슨 짓을 하려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조심해라, 친구. 그대의 힘은 막강하긴 하나 대악마들의 힘에 대적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
| 올머스는 디아블로와 바알이 메피스토를 풀어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설명하기도 끔찍하다. |
| 그대는 대악마와 싸워 물리쳤다. 올머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탄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 머물러서는 이 항쟁을 끝낼 수가 없다. 지옥문으로 들어가 디아블로를 단호하게 처치해야만 한다. |
| 람 에센의 책 완료 | 서둘러라! 3대 악마가 뭉칠 것이라는 건 명백하지만 그들이 일단 합친 후 무슨 짓을 하려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조심해라, 친구. 그대의 힘은 막강하긴 하나 대악마들의 힘에 대적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
| 올머스가 알기로 자카룸의 대사제 생케쿠르는 이제 메피스토의 화신이다. 이기지 못하면 증오와 공포와 파괴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것이다! |
| 그대는 대악마와 싸워 물리쳤다. 올머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탄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 머물러서는 이 항쟁을 끝낼 수가 없다. 지옥문으로 들어가 디아블로를 단호하게 처치해야만 한다. |
| 나탈리아 | [6] | 이제 당신은 메피스토와 싸우러 가는군요. 스스로의 증오에 굴복하지 마세요. 그게 당신에 대한 메피스토의 최강의 무기니까요. |
| 조심하세요 친구. 생케쿠르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녀석일 거에요. 그는 수 천명의 광신도들을 거느리고 있고, 자기 자신을 증오의 화신으로 승화시키고 있지요. |
| 데커드 케인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고대 호라드림은 3대 악마가 감옥을 탈출해 하나로 뭉치는 것을 항상 두려워했네. 호라드림 최후의 생존자인 내가 그런 꼴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네. 이걸 막을 수 있는 건 자네뿐일세. 친구,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네. |
| 탑 지하를 철저히 수색하게. 메피스토가 탈출해서는 안 돼. |
| 자네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헛되지 않았네. 하지만 디아블로는 지옥으로 갔네. 그리고 바알도 그를 따라간 게 틀림없어. 모든 게 파멸하기 전에 지옥문으로 들어가 공포의 군주를 죽이게! |
| 람 에센의 책 완료 | 자네는 메피스토의 형제들보다 먼저 그가 있는 곳에 도달해야만 하네. |
| 탑 지하를 철저히 수색하게. 메피스토가 탈출해서는 안 돼. |
| 자네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헛되지 않았네. 하지만 디아블로는 지옥으로 갔네. 그리고 바알도 그를 따라간 게 틀림없어. 모든 게 파멸하기 전에 지옥문으로 들어가 공포의 군주를 죽이게! |
| 메쉬프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서두르시오, 친구. 그리고 이 저주를 영원히 종식시키시오! |
| 난 배로 돌아가겠소. 우리들 모두 배를 타고 여길 신속히 떠아냐 할지도 모르니까. |
| 아… 이제 쿠라스트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과업을 시작할 수 있소. 고맙소. |
| 람 에센의 책 완료 | 이제 밀림이 시들어 가고 있는 것 같소. 그대가 저주를 풀어주었군, 친구! 빛의 가호가 당신에게 있기를! |
| 난 배로 돌아가겠소. 우리들 모두 배를 타고 여길 신속히 떠아냐 할지도 모르니까. |
| 아… 이제 쿠라스트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과업을 시작할 수 있소. 고맙소. |
| 아셰라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죽을 때까지 싸우겠어요. |
| 수고했어요, 친구. 당신은 질서의 위대한 옹호자예요. 자신을 강철 늑대단의 명예 단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 람 에센의 책 완료 | 나는 내 강철 늑대단 몇 명을 트라빈컬 근처의 밀림으로 정찰을 보냈어요. 그들은 망토를 걸친 두 남자와 만났는데 그들은 소름끼치는 힘으로 내 부하들을 공격했죠. 내 부하들은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그 두 이방인이 디아블로와 바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서두르는 게 좋겠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형제를 찾기 직전이예요. |
| 여러 동료들의 갑작스러운 희생은 우리로 하여금 디아블로와 그 형제들의 파멸을 갈망하게 만들었어요. 강철 늑대단을 위해 복수를! |
| 수고했어요, 친구. 당신은 질서의 위대한 옹호자예요. 자신을 강철 늑대단의 명예 단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 알코어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우린 디아블로를 보았지만 그의 형제들의 소식은 모르겠네. |
| 공포와 약물의 과다복용이 나로 하여금 답을 하기 힘들게 만든다네. |
| 자네가 전하는 소식은 정말 반가운 것이군. 자네가 우리를 구했네. 웃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내 얼굴이 부스러질까봐 걱정이군. |
| 람 에센의 책 완료 | 탑의 숨겨진 통로들은 오래 전에 잊혀졌네. 하지만… 탑은 그 높이 만큼이나 깊은 지하통로가 있다는 소문이 있지. |
| 좋은 소식은 지금의 사태가 람 에센이 예언한 대로 진행된다는 것이네. 반면 나쁜 소식은 그의 이야기가 우리들의 완벽한 파멸로 끝난다는 거네! |
| 자네가 전하는 소식은 정말 반가운 것이군. 자네가 우리를 구했네. 웃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내 얼굴이 부스러질까봐 걱정이군. |
| 흐라틀리 | 람 에센의 책 미완료 | 난 쿠라스트에서 곧 헤어진 가족들이 만날 거라고 들었소. 악마 삼형제가 다시 뭉칠 날이 머지 않았소. |
| 지금쯤 미친 듯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것 아니오? |
| 나보다 먼저 지옥으로 떨어질 것 같구려. 좋게 표현해서 말이오. |
| 람 에센의 책 완료 | 메피스토는 원래 바알과 함께 루트 골레인 부근의 사막에서 사로잡혔소. 하지만 두 형제를 함께 봉인하는 건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었소. 호라드림은 메피스토를 봉인하기 위해 가디언 타워를 만들었소. 자카룸이 이 지역을 장악했을 때, 그들은 탑에 무엇이 갇혀있는지 전혀 주의하지 않고 트라빈컬을 점거했소…. 그리고 그것이 그들을 파멸로 이끈 원인이 되었소. |
| 왜 악마를 지하에 가두기 위해 탑을 세웠을까요? 나는 때로 호라드림에게는 상식이 결여되어 있지 않았었나 생각하오. |
| 나보다 먼저 지옥으로 떨어질 것 같구려. 좋게 표현해서 말이오. |